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뽁뽁이 단열비닐 붙이신분들께 여쭈어요

싱아 조회수 : 4,018
작성일 : 2011-12-07 12:59:35
그렇지않아도 집안을 어떻게 단열을 해야 좋을까 고민중이었는데 82에서 단열비닐이 있다는걸 처음 알았어요.
눈이 번쩍 뜨여지는 기분이에요. 너무 감사해요.
그런데 보통 붙일때요.
베란다 창에 붙이시나요?
거실창에 붙이시나요?

보니까 이 제품이 결로현상도 막아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럼 베란다에 있는 창문하고 거실에 있는 창문하고 다 붙이는게 좋을까요?
방방마다 붙이려면 돈이 좀 들긴 할것 같은데 난방비 절약에 여러모로 좋을것 같아서요.
베란다 창에도 붙이시나요?
IP : 112.152.xxx.5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2.7 1:01 PM (112.187.xxx.132)

    결로현상두요??
    결로현상때문에 할까말까 망설였는데!! 정보 감사해요!

  • 2. ..
    '11.12.7 1:04 PM (1.225.xxx.48)

    많이 붙일수록 좋겠죠.
    저는 그냥 집에 있던 뾱뾱이를 부엌 창문에 붙였는데 확실히 유리창으로 느껴지는 한기가 덜해요.

  • 3. 이것도 돈이 만만치않네요
    '11.12.7 1:05 PM (121.154.xxx.97)

    난방에 집중한다면 베란다도 거실창도 붙이면 더 좋겠고요.
    근데 거실은 시각적으로는 좀 아닐꺼 같기도 해요.
    전 부억베란다 아이방 창문을 할까 해요.
    거실창도 하면 난방에 도움은 될꺼같은데 보기에 좀 아닐꺼 같아 생각중이에요.

  • 4. ㅇㅇㅇ
    '11.12.7 1:08 PM (115.139.xxx.16)

    앞베란다는 그냥 안방앞에만 붙이고 (거실에서 안 보이니까)
    북쪽인 뒷베란다는 싹~ 다 붙일꺼에요.

  • 5. 싱아
    '11.12.7 1:14 PM (112.152.xxx.53)

    그새 답변 달아주신분들께 감사드려요~ 꾸벅~
    저도 시각적으로 걱정을 좀 하긴 했는데 무늬 있는 제품도 있더라구요. 후기 올린 사진을 보니까
    뭐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것 같아서 지금 저도 고민중이에요.
    미적 기준이냐 따뜻함이냐를 두고요. 정말 겨울 난방비 너무 무서워요 ㅠㅠ

  • 6. ㅇㅇㅇ
    '11.12.7 1:18 PM (115.139.xxx.16)

    주문해 놓은거 받아보고.
    아랫쪽만 붙일까 하는 생각도 해요.
    거실 베란다로 나가는 문 아랫쪽 1m 정도만 붙이면 창 밖은 볼 수 있으니까요.

  • 7. 근데
    '11.12.7 1:32 PM (1.247.xxx.244)

    제거할때 깨끗하게 되는지 궁금해요
    마트에서 봤는데 제거할때 지저분하면 어쩌나 싶어 망설였거든요

  • 8. 집에 있는
    '11.12.7 1:41 PM (115.136.xxx.162)

    집에 있는 뽁뽁이 붙인 분들은 뭘로 붙이신 건가요?
    물로만 붙인다는건 단열뽁뽁이로 나온 제품 말씀이겠죠?

  • 9. ..
    '11.12.7 1:48 PM (1.225.xxx.48)

    집에 있는 뾱뾱이도 물로만으로 유리에 붙어요.

  • 10. 아~~
    '11.12.7 2:59 PM (121.135.xxx.222)

    며칠전에 거래처에서 서류보내면서 깨지는것도 아닌데 뽁뽁이를 왕창 넣어 보냈길래
    죄다 터뜨려서 버렸는데..이런..
    아깝도다~~~~~~~~~~~~~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858 머리 볼륨매직 할때 얼마 주고 하세요? 15 흠냐 2011/12/25 4,615
50857 여자 능력있으면 오히려 더 결혼하기 힘들지 않아요? 20 능력녀 2011/12/25 9,547
50856 여행 가려고 하는데 3 고민 2011/12/25 722
50855 이제 대놓고 협박하는 북한 2 ㅠㅠ 2011/12/25 910
50854 대입.. 의견 부탁 드립니다. 2 고3맘 2011/12/25 1,101
50853 동생이 결혼부조금이 작다고 다시 돌려보냇어요 98 부자살림 2011/12/25 25,268
50852 wmf 밥솥 수증기 폭발땜에 놀라는 분 저 말고 또 계시나요?.. 8 기름진 밥짓.. 2011/12/25 2,273
50851 새아파트 윗집이 너무 쿵쿵 거리는데 어떻게 이야기 하죠? 5 aksj 2011/12/25 2,829
50850 코가 살짝 내려앉았다는데, 확인할 병원은? 1 rbal 2011/12/25 695
50849 외국인한테 E-card 를 보내려는데 어디서 보내나용? ^^ 4 카덱시스 2011/12/25 511
50848 울아이도 왕따 7 고민 2011/12/25 2,229
50847 나꼽살 5회 필청 5 찐쌀 외 2011/12/25 1,570
50846 파뿌리 흙과잡티 어떻게 씻어낼까요? 6 절약일까 2011/12/25 2,018
50845 세탁기에 아이폰을 넣구...~!!! 6 으악!@ 2011/12/25 1,617
50844 엄마 화장품을 아들한테 줘도 될까요? 2 화장품 2011/12/25 669
50843 남편이 카톡 비번걸어놨네요. 5 교회다니는남.. 2011/12/25 6,759
50842 날짜 지난 프로폴리스.. 4 어여 지나길.. 2011/12/25 1,634
50841 왕따문제 어른들이 해결해야합니다. 2 심각해 2011/12/25 579
50840 유상철 엠보드(줄없는 줄넘기) 층간소음 4 층간소음 2011/12/25 6,436
50839 초등고학년 쓸만한 캐리어 추천바랍니다. 2 바퀴다린 2011/12/25 594
50838 지속적인 폭력+괴롭힘을 왕따라고 표현해선 안됩니다. 3 2011/12/25 1,000
50837 이제 fta발효될날도 얼마 안남았네요 5 fta반대~.. 2011/12/25 649
50836 애가 친구랑 논다고 자꾸 나가는데 3 고민 2011/12/25 912
50835 그 가해학생들이 피해학생을 때리면서, 괴롭히면서 어떤 마음상태.. 2 ㅠㅠㅠㅠ 2011/12/25 688
50834 공중파가 맛이가니 케이블이 그역할을.. 1 장진감독 2011/12/25 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