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국립공원
'11.12.7 11:36 AM
(125.186.xxx.11)
산에서 취사 금지된지 엄청 오래되었으니 그리 볼 만하네요 ㅎㅎ
2. ...
'11.12.7 11:37 AM
(58.122.xxx.109)
헐.... 놀랍네요
아직도 산에서 취사하시는분이 계시네요
3. ..
'11.12.7 11:37 AM
(1.225.xxx.48)
산에서 취사금지 된게 언젠데요? 그러니 그렇게 말 할밖에요.
4. 원글
'11.12.7 11:38 AM
(121.168.xxx.146)
윗님.. 지금 말구요. 저기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에..
5. ????
'11.12.7 11:40 AM
(202.30.xxx.60)
글을 제대로 쓰세요
6. 분당 아줌마
'11.12.7 11:40 AM
(14.52.xxx.37)
저두 어린 시절에 산에서 밥 먹은 기억나네요.
코펠에다 밥 해 먹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그걸 이고 지고 갔으니 ㅠㅠㅠㅠㅠㅠ
7. ㅇㅇ
'11.12.7 11:41 AM
(211.237.xxx.51)
40대 초반인 저도 중고시절에 산에서 라면끓여먹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요?
담임선생님하고 반 친구들 하고 놀러가서 텐트치고 계속에서 고기 구워먹은 기억이 나요
8. 맞아
'11.12.7 11:41 AM
(121.168.xxx.146)
그때 산행은 배낭에 코펠이랑 쌀 반찬.은 기본이었던 것 같아요
9. 맞아
'11.12.7 11:41 AM
(121.168.xxx.146)
버너두요. 그러니 혼자 못가고 여럿이 다니면 넛 코펠 난 버너 반찬. 쌀 나워 갔더랬지요
10. ㅋㅋㅋ
'11.12.7 11:49 AM
(59.86.xxx.217)
저는 호랑이 담배피던시절에 소요산놀러가서 카세트틀어놓고 춤췄던기억도 나네요 ㅋㅋㅋ
30년도 더된이야기네요
코펠 버너 이고지고 카세트까지...
그당시 카세트는 얼마나 컸던지 ...
11. 깜짝 놀라
'11.12.7 11:50 AM
(211.210.xxx.62)
깜짝 놀라 들어왔더니 예전 일이네요.
예전에야 다들 그렇게 했죠. 냇물에 설거지까지 해서 돌아가는.
12. 저도 40대
'11.12.7 11:55 AM
(211.35.xxx.146)
전에는 산에 가든 바다에 가든 싸들고 가서 해먹었어요.
지금처럼 사먹는 문화도 아니었구..
뭐 지금 젊은 사람들은 말도 안되는 소리니까요 ㅎㅎ
옛날에는 산에서 담배도 피웠잖아요.
지금은 산뿐 아니라 회사나 집안에서 담배핀다는거 이제 상상도 안되요.ㅋㅋ
13. 베리떼
'11.12.7 11:56 AM
(180.229.xxx.85)
음냐,,,
나도 산에서 버너에 코펠에 밥해먹고, 고기 구워먹었던 적이 있었다하면,,,
올드해 지는 건가요? ㅋㅋㅋ
80년대 대학시절,,, 추억이 방울방울,,,, ^^;
14. 다행복
'11.12.7 11:58 AM
(59.22.xxx.245)
ㅋㅋㅋ 그땐 그랬지
이고 지고 리어카만한 아이스박스 들고 가서
먹고 카세트 틀어놓고 춤추고 했던 기억 저도 있습니다.
사진도 있구요
물 빼고 다 들고 갔던 시절...
30년도 더 된 얘기 맞아요
바다에 갈때 가마솥만한 양은 냄비 들고 가던 시절
15. ../.
'11.12.7 12:03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ㅎㅎㅎ 생각하니까 괜히 우습네요.
저 어릴 때도 산에 갈 때 버너 코펠 들고 캠핑찌개 끓여먹고 그랬었는데...
옆에는 텐트쳐놓고...
16. .....
'11.12.7 12:33 PM
(211.224.xxx.253)
지금도 해먹긴 해요. 근데 구역이 있죠. 그 산장같은곳 이런데서. 전 취사금지 담배피는거 금지 이런게 있는줄 몰랐다가 속리산 꼭대기 갔다가 그 단속반이 막 떠서 잡혀가는 사람봤어요. 엄청 무서웠다는. 완전 살벌하고 무시무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