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트스타님 레시피도 많은 분이 추천을 해서 해봤는데
미리 감사드려요~~~
비결이랄것도 없고 그냥 전 잘 먹는 데요.. 입맛마다 다르니...
뚝배기 달궈서.. 마늘과 고춧가루 기름 아주 약간을 넣고 볶다.. 바지락 해감한걸 넣어서 볶아요.
바지락이 입을 벌릴때.. 사골육수 반컵 정도 넣고.. 순두부 넣고 바글바글 끓이다..
소금과 국간장 약간으로 간 맞추고.. 파 넣고 달걀 하나 통째로 수란처럼 넣어서 먹어요.
순두부 좋아하는데...;;; 이럼 맛나더라구요.
프리님 레시피가 왓따죠..매일 실패하다 이거대로 했드니..남편이 너무 좋아해요
혹시 프리님 레시피 url알수 있을까요?
키톡에서 찾아보세요..10월달인가? 그때 올리셨었는데..
http://blog.naver.com/hwa1875?Redirect=Log&logNo=120143371686
전에 어디서보니까요.
딱 그 맛이 나게 하려면 소기름에 생강 다진마늘 고춧가루를 넣어서 볶은 양념장을 쓴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끓일때 한뚝배기에 다시다1차스푼을 넣어서 하면 완전 분식집 맛이라고
사실 그 글 쓴분 어머님이 분식집 하셨어서 안다고 해요.
그래서 예전에 저도 소기름만 정육점에서 얻어다가 그거 녹여서 그 기름에 볶아서 만들어 놓고 쓰곤 했는데
다시다까지 안넣어도 그렇게 하니까 정말 파는 순두부맛이 났었어요.
지금은 그냥 맛이 덜해도 그렇게는 안해요. 아무래도 소기름을 퍼먹는거 같아서 기분이 좀
풀무원에서 나온 순두부양념넣어도 맛있어요..
전 여기다가 양파.바지락 오징어잘게썰고..넣어서 같이 끓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