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방해는 정말 민주주의의 근간을 뒤흔드는 사건이라
만약 윗선이 개입되어 있다면 정권이 흔들흔들할 사건이긴 해요.
그런데 딴나라당이 수선 피우고 호들갑 떠는 모양새가 좀 이상하네요.
배후에 뭔가 큰 게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FTA가 묻혀버린 듯한 느낌도 들어요.
저러다가 헤쳐모여 해서 그 나물에 그 밥 그대로 이름만 바꾸면
무마하고 넘어가는 거고 FTA는 그대로고....
어떻게들 보시나요?
저도 그런 깅한 의심을...
그러게 말입니다
이 문제가 중요하기도 하지만
우리가
이 순간에
제일 중요한걸 잊으면 안됩니다
저는 두 사안의 순서가 바뀌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비리돌려막기
묻힐만큼 작은 사건이 아니라 절대 묻히지 않을거예요.
절대 묻혀서도 안되구요.
우리 절대 잊지 말아요. 한미FTA 비준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