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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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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7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1,103
작성일 : 2011-12-07 10:07:57

 

 

 

오늘 말과 말은 한나라당 의원들이 한나라당을 두고 한 말들을 선정했습니다.


 

"한식에 죽으나, 청명에 죽으나"
 
한나라당 김용태 의원이 전한 말입니다.
김 의원은 "지금 민심은 우리가 어떻게 바뀌는지에는 관심이 없고 그냥 없어지라고 한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추락하는 새는 날개가 없다"

한나라당의 정두언 의원이 당의 수명이 다한 것 같다면서 한 말입니다.
디도스 사태 이후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는 한나라당 분위기 3부에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이른바 친이계로 알려진 전여옥 의원, 그리고 친박계로 알려진 현기환 의원을 차례로 연결하겠습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5807981&pre_list_id=-1&next_list_id=58...

 

 


그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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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배, 민중은 물이다. 물은 큰 배를 띄우기도 하고 뒤엎기도 한다.
                                                                                                                                                        - 순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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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1.12.7 10:15 AM (125.177.xxx.193)

    "지금 민심은 우리가 어떻게 바뀌는지에는 관심이 없고 그냥 없어지라고 한다"
    이 말 들으면서 저것들도 민심을 알긴 아는구나 싶었네요.
    그런데도 그렇게 FTA를 강행통과시켜버렸으니.. 아주 더 죽일것들이죠.. 용서가 안돼요.

  • 2. 사비공주
    '11.12.7 10:16 AM (121.185.xxx.60)

    쇼하고 있네
    사이코패스같은 놈들...
    혹시라도 동정유발 이런거 하지말길...
    니들은 영원이 아웃이다.

  • 3. 매국노들이
    '11.12.7 10:33 AM (112.173.xxx.46)

    벌써 내년 총선 준비하고 있군요....민주당이 빨리 정신 차려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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