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물건(그다지 무거운게 아니어도 부피가 크거나 할경우)인경우, 사람이 집에 없어도
무조건 일층에서 일층현관문 비밀번호 누르고 올라와서, 집에 사람이 없으면, 그냥 두고
문자도 전화도 없네요
외출했다가 집에 와보면, 9층 현관문앞에 떡하니 있는거예요
최근 이런일 3~4번 정도 되어서, 그택배사무실에 전화를 해서, 직원에게 알려주고
그 택배직원에게 주의를 주라고 했는데요
택배직원하고도 통화했는데...목소리도 30대 청년정도구요....
말을 했는데도..
여전히 그러네요....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요?
별로 무겁지도 않고, 부피도 그리 크지 않은것도, 그냥 두고 가네요..
저희가 장기간 집을 비울경우에도, 두고 가버리고 연락도 없고, 나중에 집에 와보면
현관문앞에 있구요...
그 택배사가, 좀 부피가 있는 물건을 취급하긴 하던데요...그래도. 이건 위험하지 않나요?
분실우려도 있고요..
이 택배직원을 어찌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