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낭에 혹이 있다고 작년에 그랬거든요.
0.5센치 0.3센치 라고, 1센치 이상되면 암 의심해서 담낭을 제거해버린다고
근데, 1년 되었는데 초음파 하러 가기 힘들어 그냥있어요.
나이41 이구요
나이드니, 여기 저기 작은 혹이 그리 있대요. 자궁에도 1센치의 물혹,
혹이 여기 저기 근데, 이거 어떻게 해야 할지 답이 안나고
계속 지속해서 관찰하라는 혹만 있네요.
1센치 넘으면 암인가요?
요즘들어 소화가 안되니 덜컥해져요. .. 근데, 제가 소음인이고, 위내시경하면
위염이 꼭 있어서, 약국에서 장운동약하고, 소화제 먹음 꼭 소화는 되는데
이게 담낭때문인지요. 그리고 담낭 제거하면 소화가 더 안되는건 아닌가요?
의사샘 말로는 작년에 자기도 세개나 있다고 다 가지고 있다고 안심하고
1년마다 검사하라고만 하셨는데,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