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한다는 것이 있을까요?

@_@ 조회수 : 950
작성일 : 2011-12-06 15:29:42
결국에는
 
봉사하는것도 남을 위해주고 봉사해야 내 맘이 즐겁기 때문이고,
 
맞벌이 힘들지만 하는것도, 안하는것보다 내가 맘이든 몸이 더 편하닥싶어서 라고 생각합니다.
 
자식 키우느라 고생했다고 자식한테 너때문에 고생했다.. 가 아니고, 그래야 나중에  잘 사는 모습을 보아야 안도가 되니,
 
그래서 아이를 잘 키우고 싶었을 테구요.
 
 
 
네살 딸아이한테 나중에, 너키우느라 고생했다 알아 달라 하지않고 너를 키우는 동안 행복했다 하고싶고,
 
맞벌이 하면서 고생했다 하지 않고, 내일이 있어서 행복했다 하고싶고,
 
생색 내지 않고, 그렇게 살려고 합니다.
 
 
 
무엇을 위해서 일한다는 사람을 믿지않는다. 자기자신보다 큰 가치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어쩌면 우리는 내 자신을 부끄럽지않고 멋지게 만드는 것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전 탁현민씨 이 트윗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IP : 210.249.xxx.16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795 한 달쯤 별거한다면 4 지겨운 마누.. 2011/12/06 2,891
    45794 논술은 얼마나 잘해야 대학 합격하나요? 17 도대체 2011/12/06 4,241
    45793 어찌 다스려야 할지 막막합니다. 1 마음의 화 2011/12/06 2,130
    45792 베어파우 메도우 신으면 좀 늘어날까요? 4 중1맘 2011/12/06 1,647
    45791 글쓰기 겁나는 자게 6 2011/12/06 1,492
    45790 알려주세요^^ 키플링 2011/12/06 919
    45789 초등아이 데리고 8월에 터키여행,, 괜찮을까요? 6 궁금이 2011/12/06 3,365
    45788 로스쿨 졸업하면 법조인 할수 있는 자격증이 자동으로 나오는건가요.. 6 드라마보고 2011/12/06 3,368
    45787 아이에겐 미안한데 웃기네요.. 1 ㅋㅋㅋㅋ 2011/12/06 1,512
    45786 마늘빵맛있게하는 Tip있으세요? 7 부탁드려요~.. 2011/12/06 2,528
    45785 중1이 보기에 좋은 영화가 뭐가 있을까요?? 2 모모 2011/12/06 1,168
    45784 미권스 아이사랑님... 5 .. 2011/12/06 1,951
    45783 직장맘님들, 방학때는. 2 빙그레 웃자.. 2011/12/06 1,279
    45782 빨리 10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2 2011/12/06 2,178
    45781 현재 미국 2학년남아들이 좋아하는 건 뭘까요? 궁금 2011/12/06 801
    45780 급질문요. 가스렌지 속 건전지 갈아보신분 계세요 5 어디인지 2011/12/06 2,672
    45779 가격택없으면 교환안해주나요 (백화점아이옷) 1 블루독 2011/12/06 2,697
    45778 [속보] 양도세 중과세 폐지, 강남투기지구 해제 32 2011/12/06 10,960
    45777 나꼼수의 문제점 5 비리돌려막기.. 2011/12/06 2,777
    45776 일 메이지 분유에서 세슘 검출...40만 개 무상교환 3 루비 2011/12/06 1,349
    45775 목돈이 조금 있어 좀 넣어두려고 은행에 갔는데.. 뱅크 2011/12/06 2,841
    45774 무먈랭이 점순이 2011/12/06 1,377
    45773 벤츠 여검사 일간지에 폭로하고 진정서낸 여성이요 1 .... 2011/12/06 3,445
    45772 전세 구하는 것 때문에 고민입니다. 5 힘드러 2011/12/06 2,218
    45771 아파트 천장 누수 문제에요~ ㅠㅠ 3 hey 2011/12/06 6,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