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누구를 위해 무엇을 위한다는 것이 있을까요?

@_@ 조회수 : 348
작성일 : 2011-12-06 15:29:42
결국에는
 
봉사하는것도 남을 위해주고 봉사해야 내 맘이 즐겁기 때문이고,
 
맞벌이 힘들지만 하는것도, 안하는것보다 내가 맘이든 몸이 더 편하닥싶어서 라고 생각합니다.
 
자식 키우느라 고생했다고 자식한테 너때문에 고생했다.. 가 아니고, 그래야 나중에  잘 사는 모습을 보아야 안도가 되니,
 
그래서 아이를 잘 키우고 싶었을 테구요.
 
 
 
네살 딸아이한테 나중에, 너키우느라 고생했다 알아 달라 하지않고 너를 키우는 동안 행복했다 하고싶고,
 
맞벌이 하면서 고생했다 하지 않고, 내일이 있어서 행복했다 하고싶고,
 
생색 내지 않고, 그렇게 살려고 합니다.
 
 
 
무엇을 위해서 일한다는 사람을 믿지않는다. 자기자신보다 큰 가치는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 어쩌면 우리는 내 자신을 부끄럽지않고 멋지게 만드는 것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전 탁현민씨 이 트윗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IP : 210.249.xxx.162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529 오늘 건강검진 받고왔어요. 속이 다 시원해요. 9 시원해요 2011/12/23 2,006
    50528 남편이 이 여자 만나는 거 싫어요ㅠㅠ 12 기분 나빠요.. 2011/12/23 4,051
    50527 띠어리 캔돈패딩 1 ... 2011/12/23 1,684
    50526 대전의 대박 칼국수 집이 나오던데요 19 어제 2011/12/23 6,334
    50525 정봉주 '징역 1년' 판결에 뿔난 'BBK 진상조사팀' 다시 뭉.. 6 퇴임후출국금.. 2011/12/23 1,972
    50524 다운 받거나 살 수 있는 곳? 1 종이모형 2011/12/23 341
    50523 백원우 “경찰, 靑행정관 소환 못하고 靑 가서 조사해” 1 참맛 2011/12/23 616
    50522 A대법관 친인척 KMDC 연루, 불쾌하고 속상해 4 디도스조작 2011/12/23 792
    50521 코다리 조림에 감자 넣어도 괜찮나요? 요리 2011/12/23 485
    50520 남편이 저더러 창피하데요 55 2011/12/23 16,218
    50519 마이웨이 봤어요.. 11 너무 추워요.. 2011/12/23 2,667
    50518 무료 배송? 1 크**베이커.. 2011/12/23 385
    50517 美, 김일성 父子 사망 대응 차이..17년의 변화-1 外 2 세우실 2011/12/23 484
    50516 이러다 이 겨울에 돼지되겠어요~~~ㅠㅠ 3 큰일이야 2011/12/23 2,007
    50515 등기부 등본 열람 관련 문의 3 등기 2011/12/23 2,557
    50514 부동산을 지금 사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쓸께요. 10 집은좋다 2011/12/23 3,167
    50513 pc에 저장되어 있는 노래들.. 3 갤스2 2011/12/23 545
    50512 성범죄수사대 미국 소고기편 보신분 8 SUV 2011/12/23 1,172
    50511 이 시국에 영어책 질문 2 영자무식 2011/12/23 631
    50510 책 밀레니엄 시리즈요 2 ........ 2011/12/23 1,211
    50509 뿌나에서 한석규씨 보는 재미가 좋았는데 어제 2011/12/23 519
    50508 소녀같다는 것은 철이 없다는 뜻인가요? 10 들기름70 2011/12/23 3,250
    50507 홍합으로 할수 있는 요리 추천해 주세요~ 2 국물땡겨 2011/12/23 621
    50506 우리 아이들.. 화 낼 수 있게 해 주세요. 2 .. 2011/12/23 716
    50505 대추와 당귀가 생겼는데 그냥 끓여 먹으면 되나요? 3 2011/12/23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