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1.12.6 12:05 PM
(14.52.xxx.192)
연예인만 하는 것이 아니라
평범한 사람들도 한다고 들었어요.
연예인이니까 신문에 난 것이죠.
연예인이건 보통 사람이건
이유가 있어서 찍던데... 저도 이해불가.
2. ..님
'11.12.6 12:06 PM
(112.168.xxx.63)
말씀에 동감.
이해는 불가.
3. ..
'11.12.6 12:09 PM
(125.128.xxx.208)
원글님..남녀가 서로 사랑할때는 타인이볼때 절대 이해 불가능한일이
일어 납니다...
그래서 남녀 둘사이는 타인이 절대 모른다 하잖아여...
4. ??
'11.12.6 12:09 PM
(211.104.xxx.115)
무슨일 있었나요? 아직 뉴스를 안봐서
5. 원글
'11.12.6 12:10 PM
(175.125.xxx.11)
일반인도 찍는 사람도 있겠지만
자기가 연예인 지망생이고 꼭 이쪽계통으로 나가겠다고 생각하는 여자들이
어찌하여..저리 가볍게 저런 비디오를 찍어서..나중에 발목 잡히는지...진짜....머리가 빈거 아닌가요?
나중에 연예인이 되고 나서....저런 비디오를 찍고도, 마음이 불편하지 않는지...
좀더 신중하게 생각한다면....끼 있어서, 방송계통에 진출할 생각이 있다면
저런 비디오는 안찍는게 맞는거 아닌가요...본인을 위해서요..
아니면..저런 비디오가 유출되도, 나도 연예인이기전에 당신들하고 똑같은 인간이기에
전혀 부끄럽거나 당황스럽지 않다....고 당당하면 모를까....
6. ...
'11.12.6 12:10 PM
(220.118.xxx.142)
부인 성기만 찍어 올리는 싸이트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얼굴 안뜨니 상관없어하는 머리빈 남자들을 남편으로
둔 부인들이 불쌍할뿐이지요.
7. 너무
'11.12.6 12:10 PM
(14.52.xxx.59)
정치권음모론에 심취하신것 같은데요
원래 찍히는거 좋아하니 저 길로 나섰지요,
그리고 일반인들도 엄청 찍어요,유출되서 공포에 떠는 사람들 많다잖아요
8. 저는
'11.12.6 12:15 PM
(121.154.xxx.97)
일반인도 연예인도 저런거 남기는거 미쳤다고 봐요.
9. ...
'11.12.6 12:24 PM
(110.14.xxx.152)
어제 뜬 배우는 연인사이니 재미삼아 찍었을 수도 있죠. 사랑할때야 헤어진 이후를 고려하지 않으니...
전 가장 이해 안되는게..
중학생이 자기 알몸 영상을 같은 남학생들에게 뿌리는 거에요.
자기가 연예인으로 뜰 줄 몰랐겠죠 그때는...
그 여자 아이돌 TV 나오는거 보면 정말...청소년들이 무슨 생각을 할지 걱정되요.
10. .....
'11.12.6 12:27 PM
(116.120.xxx.232)
그 여자아이는
인터넷 메신저에서
19화상채팅? 즐기는데 상대방이 동영상으로 굴려놨나봐요.
그걸 어느날 네티즌이 발견해서 일이 커진...
그때 사용했던 닉네임이 이젠 별명처럼 불려져서 좀 불쌍..
11. 플럼스카페
'11.12.6 12:52 PM
(122.32.xxx.11)
찍고 말고는 제 상관할 바는 아니고,
그걸 빌미로 협박하는 남자가 찌질하고,
그걸 이용해 현 시점에 물타기하려는 인간들이 혐오스럽고요,
그거 보고 해당 연예인 비난하는 사람은 이 시점에 낚인 거라 봅니다.
그녀의 사생활이고 또 다른 이유로도 모른 척 해야할 때라고 봐요.
12. 에휴..
'11.12.6 1:13 PM
(121.152.xxx.111)
저도 그런거 찍었다 부인한테 바람 들키고 이혼당한 남자를 알아요..
차라리 그냥 바람이 들켰으면.. 근데 동영상을 들켰으니 그 충격이 오죽할까요..
13. ...
'11.12.6 1:16 PM
(203.249.xxx.25)
왜 찍는지, 그 심리를 정말 모르겠지만 뭔가 이유가 있나보다 싶어요.(찍는다는 게 굉장히 흥분하게 하거나 뭔가 짜릿한 쾌감을 주는?) 그냥 보통 사람들이 저런 비디오에 관심을 안주면 저런 걸로 언론플레이하지도 않지 않을까 싶어요. 전 무슨양 비디오 한편도 본 적 없어요. 관심 자체가 안가서요. 저같은 사람이 많아지길 바랄뿐....^^;;;
14. jk
'11.12.6 2:30 PM
(115.138.xxx.67)
많이 찍습니다.
님들 성인용품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기절초풍하시겠군요.
남자가 여자 동의하에 성인용품 사용해서 찍은 사진들 올리는 곳들도 많아용...
리얼한 사용후기죠...
15. 디카관리
'11.12.6 6:04 PM
(125.128.xxx.71)
디카 보급 이후로 그런 일 엄청 많다고 하던데요. 디카로 재미삼아 찍다가.. 분실이라도 하면.. -_-; 남자들은 학력고하 노소를 불문하고 그런 욕구가 있다고.. 하더군요. ㅎ
16. ...
'11.12.6 6:47 PM
(61.73.xxx.33)
일반인도 정말 너무너무 많아요..
그 여자 아이돌처럼 화상채팅하는거 다 캡쳐하고 녹화해서 올리고요.
핸드폰으로 서로 찍어주다가 분실된거 다 올립니다.
그런저런 다운사이트 보면 일반인어쩌구 하면서 정말 많이 올라옵니다.
아마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 동영상이 돌아다니는거 알까 싶어요..ㅠ.ㅠ 아무리 남친, 남편이 꼬셔도 절대 찍지 마세요..
게다가 결혼한 남자들도 자기 부인 사진 올리는건 뭥미?
부인인증도 해요..gr.. 가족사진도 같이 올리더라구요..머리는 장식이니? 묻고 싶어요..
17. 그정도로
'11.12.6 7:05 PM
(114.207.xxx.163)
적나라하게 찍는 동영상은 싫지만요 ,
예전 젊을 때 생각해 보니, 대강 전체 실루엣은 좀 보고 싶기도 했어요. 열중했을 때는 잘 모르잖아요.
주체가 아니라, 대상으로서 나를 노는 거죠.
남자들은 그렇게 복기하는 걸 좋아하는 거 아닐까요.
찍어서 지우기도 쉽고 그러니 일반인도 찍는 거겠죠,
이런 사단은 안 지운 거에서 나는 거고.
18. 하바나
'11.12.6 9:20 PM
(125.190.xxx.12)
아....혁명이 이렇게 날라 가는구나
이런 "씨바 쓰레기에....."
대중이 생각하고 각성하고 행동할 시기에 이런/.....
나꼼수가 그냥 현실비판해서 소위 떳다고 생각합니까...
최소한 이상을 바라보고 가는 사람들입니다
그사람들하고 같이 가고 싶으면 꿈을 함께 합시다
씨바 이런 쓰레기에.....
일희일비 하지 말자
지난한 길이지만 당당이 가자
19. chiro
'11.12.6 11:36 PM
(110.11.xxx.200)
왜 찍는지는 저도 이해불가지만, 그걸 저렇게 공개적으로 버젓이 올리는 건 엄청난 범죄행위죠.
비디오 찍는것 자체는 개인의 자유행위니까 법으로 제재할 수 없지만
저렇게 모든이가 보도록 올리는건 정말이지 토나오는 비열한 행위..-_-
20. ..
'11.12.6 11:51 PM
(173.35.xxx.250)
원글님 의견과 100% 동감입니다.
근데 ,어찌보면 순진하고 생각없는거 아닐까요?
조금만 여우 같아도 혹시 모를 나중일을 생각하면 절대 못찍을텐데..
21. 0000
'11.12.7 6:48 AM
(61.98.xxx.189)
동영상 잘 보셧나요?//보면,,,,,술이 만취이거나,,,약에 취햇거나,,,둘중 하나 처럼 보이지 않나요?
22. GG
'11.12.7 8:53 AM
(27.1.xxx.168)
저도 보면서 그생각했어요. 얘 완전 약에 꼴았네...
23. 한마디로
'11.12.7 11:09 AM
(203.234.xxx.232)
미친거죠
24. ㅎㅎ
'11.12.7 11:27 AM
(211.182.xxx.2)
본인들한테 직접 물어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