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오년전 어머니가 거금을 주고 사셨던 무스탕.
어제 한번 입어보니 이거 사이즈 조금 줄여서 입음 되겠다 싶어서요.
물론 무겁긴 합니다.
사이즈 리폼해서 입으면 괜찮을까요?
리폼비만 날린다.
생각볻 괜찮다. 여러 말들이 많지만 디자인 변경이 아닌 사이즈만 줄여서 입으면
괜찮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리폼해보신 분들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리폼하는 곳도 알려주심 고맙겠구요.
십오년전 어머니가 거금을 주고 사셨던 무스탕.
어제 한번 입어보니 이거 사이즈 조금 줄여서 입음 되겠다 싶어서요.
물론 무겁긴 합니다.
사이즈 리폼해서 입으면 괜찮을까요?
리폼비만 날린다.
생각볻 괜찮다. 여러 말들이 많지만 디자인 변경이 아닌 사이즈만 줄여서 입으면
괜찮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리폼해보신 분들의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
리폼하는 곳도 알려주심 고맙겠구요.
저도 한 때는 옷 수선 해서 입을라고 수선비좀 들었습니다만 결과적으로 안 입게 되더라구요.
절대로 입게 되는 일 없던데요
저는 리폼하여 참 마음에 들어 잘 입고 다닙니다만,
수선비가 웬만한 패딩점퍼 하나 새로 사는 것보다 더 들었습니다.
그래서 잘 한건지 아닌지 아직도 헷갈립니다.
한동안 계속 무스탕이 유행해주면 잘했다 싶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