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임신중인데 입덧때 정수기 물 냄새때문에 물 끓여 먹어요..
이렇게 하니 굳이 정수기 들어놓을 필요를 못느껴 요즘 없앨까 말까 고민중인데..관리비 인상 글 보니
맘이 더 확고하네요..
그런데 주변에선 구제역 때문에 묻은 돼지들로..하천, 강등 오염됐는데 수돗물 끓여먹기 그렇지 않냐..그소리 하대요..
정수기 물 끓여먹는거랑 수돗물 끓여 먹는거랑..차이가 클 까요?
애 낳음 애는 생수 사다 먹일꺼고...저희 부부는 보리차나 옥수수차 끓여 먹을려고요..(남편도 이게 더 좋다고 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