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4월 총선의 재외국민투표는 UN감시하에 해야합니다.
이번 디도스수사를 보니 참담하네요.
경찰이 색검동일체의 수사지휘를 받는지는 모르지만, 아뭏던 경찰의 수사결과가 중요한 싯점입니다. 또 과정이야 어떻던 진실규명을 위해 한발짝씩 차분히 나가길 바랍니다. 결과 또 주어가 없어질지, 동사가 없어질지는 모르지만.
또 하나의 문제는 내년 4월 총선인데, 국내도 물론이고 재외국민도 투표를 합니다. 저는 여기서 UN의 감시하에 투표를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내년 총선에서 이런 문제가 또 터진다면, 안 그래도 폭발 일보직전인 민심은 걷잡을 수 없을 것이고, 정치 경제 사회 혼란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여야 정치인들은 이 문제를 지금 신중히 고려해야 하고, 여야간 합의하에 UN감시하 총선을 치루는 걸 검토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