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좋아하시는 분들은 입에 거품물고 싫으면 보지 말아라 하시죠..
전생에 제가 롯데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다 억울하게 월급도 못받고 죽었나봐요.
전 아주 롯데라는 회사 그룹이미지 그냥 다 무조건 싫습니다.
그래서 항상 남편과 이것때문에 다투기까지 해요.
창원사시는 분들은 다 아실거에요. 이마트 옆에 롯데마트 그 길막히는 창원시청앞 광장 10미터도 안되는곳을
개독정부 들어서면서 허가내줬죠...그분들은 둘이 경쟁하면서 싸게 파니까 좋다하더이다.
서울은 어떤가요? 잠실 제2롯데월드....할말이 없습니다.
도데체 이 정권은 롯데한테 얼마나 얻어쳐먹은게 많은지 친일파 집단패거리들이
마트의 한코너를 점령하고 도시전체를 야구의 도가니에 빠뜨려 시민들을 모두 우매하게 만드는데 일조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도시계획 싹다 무시하고 엎어버리면서 모든 특혜와 허가를 내주니
이건뭐 삼성도 나쁘고 현대도 나쁘다지만 이러나 정말 롯데그룹이 국내 톱3안에 들 지경이네요.
죄다 팔아주면 일본내로 그 자금이 고스란히 들어가고 우리나라에서 그만큼 벌어먹었으면
다른 기업들 하는거 조금이라도 본받아서 지역을 위해서 뭐라도 하나해야 하는데..
롯데는 오로지 지내들 배불리기밖에 모르고 문어발 사업확장에만 혈안이 되어있어요.
촛불때 부산에서 가투를 하다가 기함했던 일이 또 있었지요
사직구장쪽을 가는데 야구에 미친 롯데팬들이 저희쪽으로 술병 집어던지고 난리도 아니였죠
야구보는데 좀 조용히 하라 이겁니다. 시국이 이모양이어도 무조건 롯데야구만 하면
사람들이 눈에 광기가 도는게 야구에 미쳐서 미국소가 들어와도 모르고 FTA가 뭔지도 모르는
부산 경남쪽...거의 모든 상권을 롯데가 장악한다지요
서울이나 수도권에서야 이마트 홈플러스도 많지만 이곳은 죄다 롯데마트..선택의 여지도 없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30분 차타고 나가서 하나로 가고 이마트 갑니다만
이것때문에 남편하고 종종 다투네요..바로 앞에 롯데마트 놔두고 왜 고생시키냐고
그래도 싫은걸 어떡해요..과자도 싫고 다 싫어요.
이메가 다음으로 롯데그룹이 젤 싫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