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방 창문에 우드블라인드 하려고 하는데
예쁘긴한데 당겼다가 올렸다가 자주하다보면 빨리 고장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데
거실창이 아니라 작은창이라서 150*150 이라 괜찮을거같기도 하구요.
이쁜거 생각하면 우드블라인드 하고 싶은데 실용성 생각하면 커튼할까 싶기도 하구요.
용도는 찬바람 막는 기능은 아니고(춥지는 않아요) 창문에 실눈 투명무늬가 있어 옷 갈아입을때나 밤에
내려놓으려는 정도예요.
우드해도 괜찮을까요?
작은방 창문에 우드블라인드 하려고 하는데
예쁘긴한데 당겼다가 올렸다가 자주하다보면 빨리 고장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데
거실창이 아니라 작은창이라서 150*150 이라 괜찮을거같기도 하구요.
이쁜거 생각하면 우드블라인드 하고 싶은데 실용성 생각하면 커튼할까 싶기도 하구요.
용도는 찬바람 막는 기능은 아니고(춥지는 않아요) 창문에 실눈 투명무늬가 있어 옷 갈아입을때나 밤에
내려놓으려는 정도예요.
우드해도 괜찮을까요?
5년 정도 썼는데 아직 멀쩡해요. 중간에 이사도 몇번 했으니 뗐다 붙였다 했구요.
게을러서 자주 올렸다 내렸다 하진 않았어요 ㅎㅎ
커튼처럼 빨지 않아도 되고 깔끔해 보여서 편해요.
고장 안나요
그런데 싼건 가끔 부러지더군요
확장한 거실에 할건데요, 바깥샤시와 안쪽샤시 사이에 해야 하는건가 갑자기 글읽다가 생각나서요. 원글님, 요즘 우드 많이 하는데 이쁘다고 하더라구요. 고장얘기는 별로 없었어요.
작은창이나 좁은집 완전 답답하고 무거워보여요.
욕실하고 부엌창에햇는데 욕실창 결국 떼 버리고 가벼운 알미늄으로 바꿨더니 모던하고 훨 좋아요.
부엌창도 너무 답답한데 돈이 아까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20센치 정도만 내려놓고 절대 전체를 내리지 않네요. 저도 다시 하라면 안해요. 인터넷상에서 사진으로 보는거하고 느낌이 완전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