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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들과의 저녁약속..

지나가다 조회수 : 1,799
작성일 : 2011-12-06 00:09:03

이제 연말이 되니, 이런 저런 약속들이 생기네요.

아이들은 항상 나에게 방치하고 하숙생같은 신랑이랑 사는지라..  저녁 약속이 너무 부담스럽네요.

애들은 어떻게 해야할지..

친정은 멀고, 일하시는 시어머님께 아이들을 맡길수도 없고..

너무 어리지도 않으니, 두고 나갈까 싶다가도 ..

알바라도 쓰고 싶은데.. 이럴때 어떻게 하셔요?

IP : 118.216.xxx.1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잘난
    '11.12.6 12:18 AM (221.146.xxx.45)

    가까우면 가서 봐드릴텐데...

  • 2. 지나가다
    '11.12.6 12:23 AM (118.216.xxx.120)

    나잘난님 말씀만으로도 감사하네요..

  • 3. 아이돌보미서비스
    '11.12.6 12:28 AM (112.154.xxx.75)

    짧은 글에서, 나가고 싶은 마음과, 애들 놓고 나갈 수 없는 마음 사이의 갈등이 느껴져요..^^
    아이들이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아이돌보미서비스라고 있어요. 검색해보세요.
    미리 예약하셔야해요.

  • 4. 음...
    '11.12.6 1:04 AM (211.214.xxx.190)

    자녀분들이 몇살인지 모르겠지만
    약속장소 부근에 키즈카페가 있으면 그런 곳에서 두어시간 놀게 하면 어떨까요?

  • 5. 지나가다
    '11.12.6 8:15 PM (118.216.xxx.120)

    아이돌보미서비스 알려주신분! 너무 감사합니다.
    일단, 회원가입하고 서류 제출했습니다. 한번 이용해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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