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히 걱정됩니다.
주옥같은 댓글들 많은데... 왜 삭제하신건지... ㅠㅠ
아깝네요
원글이 아니라 주옥같은 댓글들이..
심혈을 기울여 내일처럼 써주신분들에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상처가 있더라도..
이분 이전에도 글 올리신분이예요
스스로의 상처에서 헤어나오지못하는듯합니다.
아들보다 먼저 마음의 치유가 필요하신듯.
그분 상처가 많은 사람인데...그걸 사람들이 넌 부모니깐 그러면 안된다로 몰아붙이긴했어요.
조마조마했는데..댓글이 쭉 달리는거 오전에 봤는데.안타까워요.
이래서 댓글쓰기는 항상 조심스럽습니다.
그글에도 적었지만 원글님의 마음의 응어리가 먼저 풀려야 하는데 그건 그냥 니 사정...니사정이고..이런 댓글보면서 본인이 아닌 저도 속상하더군요.
이래저래 속상합니다.
남의 글에 원론적인것.냉철한글도 좋습니다만 상처가 있는사람에게 글쓸때는 조금더 보듬어 안으면서 쓰셨음 하네요..
댓글중 법륜스님 동영상 올리신것좀 찾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