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최근 많이 읽은 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꼼수가 없었다면--31화 들으며

아찔한 상상 조회수 : 1,984
작성일 : 2011-12-05 19:44:18
우린 저들의 손에 얼마나 더 놀아나고 있을까요

꽉막힌 언론에 조정당하면서

단 4분만으로도 저렇게 모든 의문점들을 파헤쳐 주고 계시는데

선관위 문제만해도 총수님이 문제제기 안했으면 누가 의문제기나 했을까요

힘있는 언론이나 윗선에서 좀만 힘을 실어주면

이 더러운 세상 뒤집을 수 있지 않을까요

국민들은 물론이구요

정말 대단하고 감사한 분들입니다 생명의 은인이라 말하고 싶을정도로..
IP : 175.118.xxx.2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입니다.
    '11.12.5 7:57 PM (175.210.xxx.243)

    예전엔 그냥 지나쳤을, 더러워도 어쩔수 없지 하며 답답해도 참고 지나갔을 사소한 것들을 사소하게 보지않고 여론화시키고 사람들의 관심을 이끌어내어 바로잡을려는 그들의 노력에 정말 감사를 드리고 대단함을 느낍니다.
    나꼼수 그들이 있어 이 세상은 진정 한발 한발 깨끗한 세상이 되어가리란 걸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정말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라 생각해요.

  • 2. 같은맘
    '11.12.5 8:39 PM (116.33.xxx.31)

    나꼼수 그들과 함께할 사람이 이나라에 이렇게 아무도 없나요?

    오늘 정봉주의원이 한숨소리가 참 답답하고 아무런 도움도 못되는게

    미안하더군요. 사람 하나 잘 못뽑아 나라가 이지경인데

    나꼼수 외엔 진정한 영웅이 없는게 안타깝네여

  • 3. 나꼼수
    '11.12.5 9:56 PM (125.132.xxx.117)

    김어준 총수는 이시대의 영웅
    화이팅!!!!

  • 4. 그러게요
    '11.12.6 9:16 AM (182.209.xxx.241)

    전 같으면 한성주 비디오만 떠도 온 나라가 절단이 났을 텐데 사람들이 스스로 꼼수를 눈치 채고 자정하는 모습을 보여 놀랐어요.
    이젠 우리도 알만큼 알게 된거죠.
    옛날의 멍충이들이 아닌거에요...
    다 그 분들의 덕이죠.
    아녀. 가카 덕인가?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761 이제 친구들 조금 덜 만나야겠어요ㅠㅠ 3 .. 2011/12/12 2,166
47760 펌)성북 정태근 사무실앞 바자회 후원 후기 5 ... 2011/12/12 1,218
47759 여대생 가방 좀 추천해주세요 8 추천좀 2011/12/12 2,382
47758 예전보다 라면이 맛이 없어요 3 ? 2011/12/12 1,557
47757 소파 100-150만원대로 브랜드 추천좀 부탁드려요 3 BRBB 2011/12/12 1,953
47756 공부못하는 중등딸아이 7 공부걱정인 .. 2011/12/12 2,689
47755 b형간염 보균자는 술마시면 안되죠?? 4 새댁 2011/12/12 5,154
47754 아이라인 반영구화장할 때 일회용으로 하는지 확인은 어찌하나요? 1 바닐라 2011/12/12 1,557
47753 나!다음셍에 또여자로태어나면...... 11 깨끗한여자 .. 2011/12/12 2,051
47752 중학교 공부 어떻게 준비하나요? 4 예비중 2011/12/12 1,697
47751 시댁엔 며칠에 한번 전화 드려야 하는 건가요... 8 에고 2011/12/12 1,693
47750 시어머니께서 저희집에 계실때 쓰시던 매트리스를 갖고 싶으시다네요.. 19 고민 2011/12/12 4,316
47749 아이친구가 서울대에 합격했어요. 27 이런마음이.. 2011/12/12 14,332
47748 “한·미 FTA 4월총선 쟁점 피하려 한국, 미국에 새해 1일 .. 3 세우실 2011/12/12 1,566
47747 자녀교육이나 체력관리로 유명한 블로그 알고싶어요 헬프미 2011/12/12 1,343
47746 결혼 8개월 밖에 안됐지만.. 아줌마가 되어가는게 느껴지네요.... 6 아줌마 2011/12/12 2,308
47745 용인근처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골룸 2011/12/12 1,433
47744 아이가 담배를... 11 땡비맘 2011/12/12 3,314
47743 새로나온 떠먹는 요구르트 yaani 2011/12/12 1,242
47742 8일된 아기 햄스터 엄마가 죽었어요..ㅠㅠ 4 햄스터.. 2011/12/12 3,777
47741 초4 집에서 공부 어떻게 봐 주시나요? 1 쌍둥맘 2011/12/12 1,583
47740 한국 산업 기술 대학교는 어떤지? 3 대학질문.... 2011/12/12 2,123
47739 좋은쪽만으로 생각한다는 우리 올케... 7 시누이 2011/12/12 2,969
47738 초등 1학년 낼 눈썰매 타러가는데 옷 어떻게 입혀야 할까요?? 3 고민 2011/12/12 1,597
47737 방금 뭔가가 후딱하고 지나갔는데..... 6 jk 2011/12/12 3,450
< 65471 65472 65473 65474 65475 65476 65477 65478 65479 65480 >> 이전 자유게시판
게시판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