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극적인 글, 아무리 지워 달라 간곡히 부탁해도

이상한 고집 조회수 : 1,515
작성일 : 2011-12-05 18:35:37
최근 많이 읽은 글이요,  이용될 소지 있거나 해서,   
글 내려 달라고 간곡히 간곡히 부탁을 드려도 꿋꿋이지우지 않는 사람 심리는 뭘까요 ?   
보통은 자기글 댓글 확인은 가끔 하지 않나요 ?  
글만 쓰고 해외 나갔나.  
그렇게 많은 분들이 부탁을 하건만........고집은.이런 분들, 
정말  왜곡된 나르시시즘인거 같아요.   
IP : 114.207.xxx.16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5 6:44 PM (112.184.xxx.54)

    지우는거 쓴이 맘이지만
    그래도 많이수가 지워달라고 그러는데도 안지우면...
    똥고집이나 분란을 유도하기 위함?
    저도 그글 지웠으면 좋겠어요.

  • 2. 당연히
    '11.12.5 6:59 PM (114.207.xxx.163)

    강요할 순 없죠, 근데 글을 쓰는 이유는 같이 걱정하고 같이 욕하고 같이 기뻐하고
    그런 공감을 얻기 위한 거 아닌가요 ? 평범한 사람이라면요.

    거의 80%의 사람이 글을 쓴 거 자체에 부정적인데다, 나꼼수를 지키자라고 까지 설득하면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어떤 액션을 취할 거 같아요,
    아주 드물게 나오는 피해 당사자 험담을 즐긴다고 밖에 안 보여요.

  • 3. 정말이지
    '11.12.5 7:41 PM (110.10.xxx.180)

    상식적으로 생각하면요, 좋은 이야기도 하루이틀인데 남 그것도 개인의
    잘 잘 못을 몇날 며칠 까고 부수는 것은 잘 못된 것이구요.
    정상적인 사람들은 할 짓이 못되는 것입니다.
    싫은 사람 깔 수 있어요.. 하지만 하루이틀도 아니고 상식적으로 판단 해봐도 답이
    나오는 것입니다. 무슨 좋은 소리라고 몇날 며칠 물구늘어지나요.
    그러는 동안 이mb 좋아서 죽겠죠.. 한나라당 작전이 먹히는 것이구요. 알바들도
    그동안 영혼을 팔고 좋아하겠죠..
    상식으로 행동 안하면 의심할 수 밖에 없구요. 각자 판단에 맡기는 수 밖에 없어요.
    분명히 알바는 있는 상황에서 마치 그런것이 없는 듯 행동하는 것은 의심받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5388 김무침 할때 마다 탁구공 같이 되요 보슬보슬한 김무침은 어떻게 .. 1 2011/12/05 1,852
45387 해외사이트에서 구매대행하는카페 이용해보신 분 계세요? 5 2011/12/05 1,251
45386 구두.. 구두 2011/12/05 845
45385 아이들 방에 슈퍼싱글, 그냥 일반 싱글 어떤게 나을까요? 9 자매맘 2011/12/05 2,179
45384 생후 112일 아기 행동, 질병 관련 질문입니다. 2 초보엄마 2011/12/05 1,705
45383 제주도 엔지니어님 블로그 주소좀 부탁 드릴께요 1 이정희 2011/12/05 3,100
45382 찹살떡 먹고싶은데 맛난곳 좀 추천해 주세요~ 5 먹고싶어요 2011/12/05 1,974
45381 어린이집에서 아이가 맞았다고 하는데요. 어린이집 2011/12/05 974
45380 자극적인 글, 아무리 지워 달라 간곡히 부탁해도 3 이상한 고집.. 2011/12/05 1,515
45379 긍정적입니다 딸랑이 대법원장도 판사님들 무시 못합니다.. 1 .. 2011/12/05 1,355
45378 얼마전 월남쌈에 꽂혔던 아짐인데요..ㅋ 3 .. 2011/12/05 2,215
45377 시사IN, 곳곳에 풀린 빗장 자다가도 웃는 재벌 1 참맛 2011/12/05 1,452
45376 27인치 티비를 사려는데요.. 4 고민고민 2011/12/05 1,226
45375 13개월 아가데리고 동남아여행 고생만하다올까요?? 4 푸르른 나무.. 2011/12/05 1,712
45374 시댁에서온김장김치가 9 ... 2011/12/05 3,519
45373 책잡히기 싫어서..라는 말이 틀린 말인가요? 2 무식 ㅠ.ㅠ.. 2011/12/05 1,704
45372 삼천만원이 있으면 지금 어디다가 투자하는 게 좋을까요? 4 멜론 2011/12/05 3,097
45371 지금 지상파 재전송 하네요. 8 뽀송이 2011/12/05 2,870
45370 초 6 어떤신문이 도움이 될까요 1 신문 2011/12/05 781
45369 핸드폰마트와 직영대리점,차이가 뭘까요? 1 스마트 2011/12/05 1,004
45368 제가 진상일까요?? 52 고민 2011/12/05 11,335
45367 판사들 한미FTA 청원 연구 목적이면 안 말려"…대법원 밝혀 6 매일경제 2011/12/05 1,916
45366 아이들한테 설겆이, 청소 시키시나요? 17 .... 2011/12/05 2,543
45365 경기도 광주 오포읍 VS 태전동... 중에서 어디가 나을까요? .. 4 넘추워요 2011/12/05 3,301
45364 로그파일내놓으랬더니 섹스파일을 23 사월의눈동자.. 2011/12/05 14,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