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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극적인 글, 아무리 지워 달라 간곡히 부탁해도

이상한 고집 조회수 : 1,286
작성일 : 2011-12-05 18:35:37
최근 많이 읽은 글이요,  이용될 소지 있거나 해서,   
글 내려 달라고 간곡히 간곡히 부탁을 드려도 꿋꿋이지우지 않는 사람 심리는 뭘까요 ?   
보통은 자기글 댓글 확인은 가끔 하지 않나요 ?  
글만 쓰고 해외 나갔나.  
그렇게 많은 분들이 부탁을 하건만........고집은.이런 분들, 
정말  왜곡된 나르시시즘인거 같아요.   
IP : 114.207.xxx.16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5 6:44 PM (112.184.xxx.54)

    지우는거 쓴이 맘이지만
    그래도 많이수가 지워달라고 그러는데도 안지우면...
    똥고집이나 분란을 유도하기 위함?
    저도 그글 지웠으면 좋겠어요.

  • 2. 당연히
    '11.12.5 6:59 PM (114.207.xxx.163)

    강요할 순 없죠, 근데 글을 쓰는 이유는 같이 걱정하고 같이 욕하고 같이 기뻐하고
    그런 공감을 얻기 위한 거 아닌가요 ? 평범한 사람이라면요.

    거의 80%의 사람이 글을 쓴 거 자체에 부정적인데다, 나꼼수를 지키자라고 까지 설득하면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어떤 액션을 취할 거 같아요,
    아주 드물게 나오는 피해 당사자 험담을 즐긴다고 밖에 안 보여요.

  • 3. 정말이지
    '11.12.5 7:41 PM (110.10.xxx.180)

    상식적으로 생각하면요, 좋은 이야기도 하루이틀인데 남 그것도 개인의
    잘 잘 못을 몇날 며칠 까고 부수는 것은 잘 못된 것이구요.
    정상적인 사람들은 할 짓이 못되는 것입니다.
    싫은 사람 깔 수 있어요.. 하지만 하루이틀도 아니고 상식적으로 판단 해봐도 답이
    나오는 것입니다. 무슨 좋은 소리라고 몇날 며칠 물구늘어지나요.
    그러는 동안 이mb 좋아서 죽겠죠.. 한나라당 작전이 먹히는 것이구요. 알바들도
    그동안 영혼을 팔고 좋아하겠죠..
    상식으로 행동 안하면 의심할 수 밖에 없구요. 각자 판단에 맡기는 수 밖에 없어요.
    분명히 알바는 있는 상황에서 마치 그런것이 없는 듯 행동하는 것은 의심받을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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