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 도라지가 너무 많아요.

궁금 조회수 : 6,806
작성일 : 2011-12-05 15:45:04
생도라지가 많이 생겼어요.
껍질 까기 전이고요.
어떻게 갈무리해야 썩히지 않고 오래 먹을 수 있을까요?

말리는 것도 집 조건이 쉽지 않고요.
껍질 다 까서 쪼개서 얼려야 할까요?



IP : 112.168.xxx.6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독수리오남매
    '11.12.5 3:45 PM (211.33.xxx.77)

    볶아드실꺼면 삶아서 얼리세요..

  • 2. 미주
    '11.12.5 3:46 PM (121.154.xxx.97)

    신문지에 잘싸고 비닐팩에 또 잘싸서 김냉에 보관하면 오래오래 먹을수 있어요.

  • 3. 원글
    '11.12.5 3:48 PM (112.168.xxx.63)

    냉장고, 김치냉장고에 들어갈 여유가 전혀 없어요.
    그래서 그렇답니다.^^;

    삶아서 얼려야 하는군요..

  • 4. 양배추
    '11.12.5 3:49 PM (112.216.xxx.170)

    랩으로 잘 싼 다음
    신문지로 돌돌 말아서 냉장고/냉동실 보관이욥

  • 5. ..
    '11.12.5 3:52 PM (220.124.xxx.89)

    얇게 저며 잘 말려서
    감기 걸렸을대 대추랑 말린 도라지랑 배등등 삶은물 먹으면 좋아요..ㅋㅋ

  • 6. 양배추
    '11.12.5 3:54 PM (112.216.xxx.170)

    삶지 말고 그냥 얼려야는거 아닌가요?

  • 7. ㅁㅁㅁ
    '11.12.5 3:56 PM (115.139.xxx.16)

    잘라서 하루 정도만 말려서 꿀에 넣어놓으세요.
    안 말리고 그냥 꿀에 재우면 물이 생겨서 곰팡이 같은게 생기고.
    바짝 안 말라도 그냥 꾸덕꾸덕 하기만 해도 상온보관 괜찮더라구요.

  • 8. 저기
    '11.12.5 4:02 PM (112.168.xxx.63)

    그러니까 냉동하는 건 삶아서/생으로 ??? 어떤게 맞나요? ^^;
    저며서 하루 물기 빼서 꿀에 재워 놓는 거 말곤 답이 없나요?
    꿀에 재운 도라지는 끓여 먹는 용도 밖에 안돼는 거죠?

  • 9. ..
    '11.12.5 4:14 PM (175.118.xxx.208)

    볶아서..저 좀 주시고...
    꿀재워서..저 좀 주시고...
    무쳐서...저 좀 주세여~~
    ㅋㅋ

    데쳐서 얼리세요...너무 데치면 해동해서 조리할때 부서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가능하면 살짝 데치세요^^
    도라지는 반찬종류도 별로 없고....
    주로 말려서 끓여 드시거나 꿀절임 많이 해드시나봐요..

  • 10. 원글
    '11.12.5 4:22 PM (112.168.xxx.63)

    ..님 뭐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일단 생도라지 무침 좀 할건데
    그래봐야 두식구라 많이 못 먹고..
    진짜 도라지는 생거 아닌이상 볶음 밖에 안돼는데...
    살짝 데쳐서 얼려야겠네요.

    꿀에 재운건 그냥 끓여 마시는 용도인지..^^;

  • 11. !!
    '11.12.5 4:29 PM (112.217.xxx.115)

    도라지효소 한번 담궈보세요
    도라지 듬성듬성 썰어서 유기농설탕과 1:1 비율로
    항아리에 담아서 가끔씩 뒤집어 주시면 됩니다
    저희 애를 마른기침 몸감기때 한컵씩 먹였더니
    직방입니다.
    물을 희석해서 음료수로도 드셔도 되고요

  • 12. 원글
    '11.12.5 4:49 PM (112.168.xxx.63)

    !!님 설탕 말고 꿀로 해도 좋은거죠?
    꿀이 좀 있어서..
    감사합니다.^^

    듬성듬성 썰어서 액기스 마시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978 트위터 질문요 2 .. 2011/12/13 597
47977 두 아이 잠버릇때문에 미칠것 같아요.. 11 아기엄마.... 2011/12/13 2,358
47976 동태살로 뭐해먹어야하죠? 3 ........ 2011/12/13 769
47975 대형마트에서 주는 이벤트영수증요... 5 급 궁금하네.. 2011/12/13 986
47974 국익 팽개친 '무능 외통부', 미국에 뺨 맞았다 1 ^^별 2011/12/13 1,028
47973 무심한 듯 시크한... 8 내가 본 2011/12/13 2,142
47972 점 빼려는데요.. 1 체리맘 2011/12/13 794
47971 어린이집 선생님 선물 ^^ 2011/12/13 581
47970 골드 바 하나에 얼마정도 할까요? 3 ... 2011/12/13 1,550
47969 편한 바지 사고 싶어요 1 아기엄마 2011/12/13 823
47968 sbs좋은아침에 심은하남편나오네요 14 ㄹㄹㄹ 2011/12/13 3,803
47967 궁금) 님들이라면 어찌하실껀지요 2 밝은태양 2011/12/13 781
47966 친정 엄마 모시고 부산 여행 조언 부탁드려요. 8 최고의순간 2011/12/13 1,368
47965 공지영등, ‘도가니’ 인화학교 졸업생들 창업에 도움 3 참맛 2011/12/13 817
47964 담임선생님 면담하려합니다 학부모 2011/12/13 2,065
47963 목동에 코트 수선 잘하는데 아세요? 1 ... 2011/12/13 1,338
47962 연습용 스케이트 구입 시 사이즈는 어떻게.. 4 난감하네요... 2011/12/13 790
47961 방학식할때 전학가는거 말씀들려도 되나요,,?? 아님 미리? 1 ,, 2011/12/13 1,068
47960 신한카드 사용하시는분~ 1 아끼자아끼자.. 2011/12/13 1,051
47959 12월 1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13 433
47958 친정 엄마가 편찮으신데 어느 병원에 가야 할 지 모르겠어요. 6 두려워요 2011/12/13 1,137
47957 초3인데 영어과외해보신분 2 초3 2011/12/13 1,354
47956 초 6 딸아이 수학때문에 너무 힘들어요 5 해피 2011/12/13 1,426
47955 우울합니다. 20 딸과나 2011/12/13 2,484
47954 텃밭에서 키운 첫 배추라 고소하지만 속이 꽉 차진.. 4 김장 2011/12/13 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