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 도라지가 너무 많아요.
1. 독수리오남매
'11.12.5 3:45 PM (211.33.xxx.77)볶아드실꺼면 삶아서 얼리세요..
2. 미주
'11.12.5 3:46 PM (121.154.xxx.97)신문지에 잘싸고 비닐팩에 또 잘싸서 김냉에 보관하면 오래오래 먹을수 있어요.
3. 원글
'11.12.5 3:48 PM (112.168.xxx.63)냉장고, 김치냉장고에 들어갈 여유가 전혀 없어요.
그래서 그렇답니다.^^;
삶아서 얼려야 하는군요..4. 양배추
'11.12.5 3:49 PM (112.216.xxx.170)랩으로 잘 싼 다음
신문지로 돌돌 말아서 냉장고/냉동실 보관이욥5. ..
'11.12.5 3:52 PM (220.124.xxx.89)얇게 저며 잘 말려서
감기 걸렸을대 대추랑 말린 도라지랑 배등등 삶은물 먹으면 좋아요..ㅋㅋ6. 양배추
'11.12.5 3:54 PM (112.216.xxx.170)삶지 말고 그냥 얼려야는거 아닌가요?
7. ㅁㅁㅁ
'11.12.5 3:56 PM (115.139.xxx.16)잘라서 하루 정도만 말려서 꿀에 넣어놓으세요.
안 말리고 그냥 꿀에 재우면 물이 생겨서 곰팡이 같은게 생기고.
바짝 안 말라도 그냥 꾸덕꾸덕 하기만 해도 상온보관 괜찮더라구요.8. 저기
'11.12.5 4:02 PM (112.168.xxx.63)그러니까 냉동하는 건 삶아서/생으로 ??? 어떤게 맞나요? ^^;
저며서 하루 물기 빼서 꿀에 재워 놓는 거 말곤 답이 없나요?
꿀에 재운 도라지는 끓여 먹는 용도 밖에 안돼는 거죠?9. ..
'11.12.5 4:14 PM (175.118.xxx.208)볶아서..저 좀 주시고...
꿀재워서..저 좀 주시고...
무쳐서...저 좀 주세여~~
ㅋㅋ
데쳐서 얼리세요...너무 데치면 해동해서 조리할때 부서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가능하면 살짝 데치세요^^
도라지는 반찬종류도 별로 없고....
주로 말려서 끓여 드시거나 꿀절임 많이 해드시나봐요..10. 원글
'11.12.5 4:22 PM (112.168.xxx.63)..님 뭐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은 일단 생도라지 무침 좀 할건데
그래봐야 두식구라 많이 못 먹고..
진짜 도라지는 생거 아닌이상 볶음 밖에 안돼는데...
살짝 데쳐서 얼려야겠네요.
꿀에 재운건 그냥 끓여 마시는 용도인지..^^;11. !!
'11.12.5 4:29 PM (112.217.xxx.115)도라지효소 한번 담궈보세요
도라지 듬성듬성 썰어서 유기농설탕과 1:1 비율로
항아리에 담아서 가끔씩 뒤집어 주시면 됩니다
저희 애를 마른기침 몸감기때 한컵씩 먹였더니
직방입니다.
물을 희석해서 음료수로도 드셔도 되고요12. 원글
'11.12.5 4:49 PM (112.168.xxx.63)!!님 설탕 말고 꿀로 해도 좋은거죠?
꿀이 좀 있어서..
감사합니다.^^
듬성듬성 썰어서 액기스 마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