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하이고~~신성일 이 할배 참 가지가지 하시네요

..... 조회수 : 2,463
작성일 : 2011-12-05 15:17:02

본인이 책을 쓴것 같은데 인터뷰에서 자기가 가장 사랑했던 여자에 대해 말하더라구요

그 사랑했던 여자가 지금 부인인 엄여사였다면 로멘티스트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고인이 된 다른 여자이던데 아니 어떻게 지금 부인이 뻔히 있는데 그런 말을 왜 공개적으로 하는지 모르겠네요.

사람이 나이가 그 정도 드셨으면 할말 못할말 구분이 될텐데...

엄여사 무시하는 것도 정도가 있을 건데...

전 예전 엄여사님 사진 못봤을때는 남편은 잘생겼는데 부인은 살이 많이 쪘고 방송에 나올때마다 드세다고

생각을 했는데 옛날 그분 사진에서 봤을때 깜찍하고 귀여운 이미지였지만 살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해서

살도 찌시고 남편 바람기 잡는다고 많이 드세질 수밖에 없겠다 싶더라구요.

정말이지 엄여사님 대단하시네요

IP : 125.177.xxx.3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5 3:21 PM (116.43.xxx.100)

    죽은 고인을 두번 죽이는 저 영감탱이좀 누가 말려줘봐요..그냥입처닫고 있지 그냥.
    결혼은 왜 했으며 일부다처가 꿈이었다면 중동이나 아프리카로 갈것이지..
    떡밥이고 뭐고 관심 없어요

  • 2. 주책
    '11.12.5 3:24 PM (112.218.xxx.60)

    진짜 주책바가지에요.
    엄여사 몸에서 사리가 한말은 나올듯.

  • 3. ㅠㅠ
    '11.12.5 3:30 PM (222.106.xxx.11)

    부부가 꼴불견.

  • 4. 어머
    '11.12.5 3:35 PM (220.65.xxx.34)

    인터뷰 내용보고 진짜 깜짝 놀랐네요. 사랑했다까지만 썼어도 뭐라고 할판에
    낙태? 내용까지 쓰고.. 이 할배 치매인가봐요..

    와 진짜 욕뿐이 안 나와요.

  • 5.
    '11.12.5 4:02 PM (123.215.xxx.9)

    누가 올려주길 기다리고 있었어요. 욕 좀 할려고.

    미친 영감탱이!!!!!

  • 6. .,,
    '11.12.5 4:58 PM (117.123.xxx.86)

    저는 보진못했는데요.,..
    저 내용 나이드신 분들은 다 아는내용이고 언론에 수십번 나왔던 내용인데,
    이 분 현실감각이 떨어지시는것같아요...요즘 그런말하면 어떨지를 모르고...언론엔 왜 그렇게
    그렇게 편?하게 다 하는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694 달러 .. 2011/12/15 630
47693 무섭네요... 시험문제 냈다고 조선일보 기자가 전화까지 ㄷㄷㄷ 12 2011/12/15 3,819
47692 울어버린 '곽노현 법정' 현장 11 참맛 2011/12/15 2,949
47691 우리집 엔돌핀! 2 만원 2011/12/15 706
47690 연애중인데 아침 문자한번 저녁에 통화한번... 괜찮은건가요? 6 조언 2011/12/15 2,407
47689 파마나 코팅중 뭐를 먼저 하는게 좋을까요?? 1 로즈마미 2011/12/15 1,667
47688 열심히 달려도 살이 빠지기는 커녕 더 쪄요 9 울적 2011/12/15 2,696
47687 내일 4이통사 심의 결정 난다고 하는데요. 4 반값 통신요.. 2011/12/15 642
47686 아파트 복도에 자전거 두는거 일반적인가요? 14 까칠녀 2011/12/15 6,092
47685 시댁일 끝이없네요.ㅠㅠ 2 힘이 들다 2011/12/15 1,691
47684 청보라 경량파카+초록롱목티에는 어떤색 머플러?? 3 옷코디도와주.. 2011/12/15 620
47683 커텐을 샀는데 달아줄 사람이 없어요ㅠ 11 어디에? 2011/12/15 2,500
47682 머핀틀없이 머핀유산지만 갖고 만들기 가능한가요? 5 베이킹질문 2011/12/15 4,435
47681 생명보험 어디가 좋아요 8 ㅛㅕㅑ 2011/12/15 1,379
47680 남자 팔자도 뒤웅박입니다 27 얼쑤좋다 2011/12/15 16,524
47679 내 남편의 주사 5 남편아 2011/12/15 1,736
47678 면세사업자이신 분 계신가요? 경비처리.... 2011/12/15 454
47677 수건 바꾸려구요. 어디서 사야할까요? 5 뽀송뽀송 2011/12/15 2,070
47676 드디어 갈데까지 간 친중찌라시 경향신문 짱깨 2011/12/15 919
47675 아이기침소리만들으면 화가나요 21 네살 2011/12/15 3,824
47674 중학생 수학 독학 문의 4 지바&디노조.. 2011/12/15 1,423
47673 냉담자에요. 요즘도 성당 다시 나가려면 고해성사 봐야하나요? 8 율리아 2011/12/15 8,683
47672 감사합니다 50 나라냥 2011/12/15 10,649
47671 밥안해주는 부인, 투덜이 남편 21 먹고살려니... 2011/12/15 4,210
47670 갑상선 항진증 치료후에 암보험 가입하려는데 11 보험 2011/12/15 2,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