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호박고구마 에서 달고나 향기가~

맛있다고 냠냠 조회수 : 3,316
작성일 : 2011-12-05 14:33:38

지난 주에 외출 나갔다가
도로변에 트럭 대놓고 호박,밤 고구마
파시는 부부가 있더군요.
왠만함 마트 보다.. 영세한 자영업분들 사주는 본인은
주머니 뒤적 거리며 다가가보니
직접 농사 지어서 뚜렷한 판로가 없으신지
그렇게 부부가 도로에서 파는것 같더라구요.

 

직접 구워오신 시식용 호박고구마를 먹어보니
달더라구요. 한박스 5키론가..해서 2만원 에 사와서
삼발이에 쪄먹어 보니, 그 시식용 맛이 안나서
미니오븐에 사십여분을 궈보니까..
달고나 할때 찍찍 늘어나던 꿀이 막 나와요.ㅎㅎㅎㅎ
제가 정말정말 좋아하는 그 호박 고구마.
직화냄비에 구워야만 나온다는 그 꿀이 줄줄.
섬유질 인가요. 그 질깃하게 늘 고구마 끝부분에 씹히던..
그런것도 없구요.
밤고구마 만 겨우 먹는 신랑은 그 섬유질이 안씹히고
부드럽고 맛있다고 끊이지 않게 궈놓으라고.

 

지금도 한시간 가까이 굽는 중인데.
이게 단점 이네요. 좀 오래 걸리는 점.
작은건 삼십분 정도면 되는데. 큰건 좀더 걸리네용.
맛있는 음식은 기다리는 시간도 즐겁죵~

오븐 바닥에도 설탕 타는 냄새가 나고.
예전에 했던 뽑기 냄새 인거에요.ㅋㅋ

김장 김치 쭉쭉 찢여서 먹으니
한박스 금방 바닥 났어요.

 

어제도 그 고구마 부부님 같은 장소에 나오셨던데.
시댁에서 얻어온 고구마가 있어서
담주에 꼭 나오시길...

작은 호박고구마가 맛있네요.
비싸든 싸든 맛 좋으면 억울하지 않아용~~
그 고구마 부부에게 은총을..^^


 

IP : 118.220.xxx.246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48 처제의 일기 (펌) 9 일기 2011/12/06 5,403
    48347 새마을금고 통장 기장은 아무 지점이나 다 가능한가요? 1 에스프레소 2011/12/06 3,364
    48346 12월 6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2 세우실 2011/12/06 3,332
    48345 수시 넣으면 학력고사 안보나요? 2 대입 2011/12/06 3,632
    48344 애들 터울 3 첫눈 2011/12/06 3,084
    48343 주유소에서 카드 무이자 할부 써보신분 계세요? 4 sdddd 2011/12/06 4,913
    48342 급질문)특목고 진학시 질병지각,조퇴 횟수와 관련하여... 2 중학맘 2011/12/06 5,333
    48341 내년4월 총선의 재외국민투표는 UN감시하에 해야 5 참맛 2011/12/06 3,157
    48340 아침에 입냄새 심하게 나는것 문제 있는거죠? 10 아이 2011/12/06 6,117
    48339 나꼼수 정말 많이 듣나봐요 8 대단해 2011/12/06 4,982
    48338 대장금에서 윤상궁 어떻게 됬는지 아시나여 4 고추다마 2011/12/06 4,590
    48337 문재인 “민주당 혁신 수용않으면 통합 포기” 2 ^^별 2011/12/06 3,540
    48336 깻잎장아찌가 처치곤란이신 분 3 마시따 2011/12/06 4,380
    48335 과식농성하던 엄마들... 이번에는 바자회! 나거티브 2011/12/06 3,097
    48334 전 내년 총선에 대한 생각도 부정적입니다. 10 -_- 2011/12/06 3,876
    48333 이영애kt홈패드 써보신분.. 2 홈패드 2011/12/06 4,362
    48332 직장맘, 옷이 없는데도 사기가 싫고 걍 대충 입고 다녀요 ㅎㅎㅎ.. 7 으앙 2011/12/06 5,235
    48331 친정에서 김장을 마치고 왔습니다. 1 김장 2011/12/06 3,308
    48330 "북한, 봤지? 우린 컴맹도 디도스쯤은 한다" 1 ^^별 2011/12/06 2,856
    48329 남편은 왜 둘째를 원하지 않을까요? 26 남편의 마음.. 2011/12/06 6,512
    48328 롯데 그룹도 싫고 롯데 마트도 싫고 심지어 롯데야구단도 너무 싫.. 16 롯데싫어 2011/12/06 4,339
    48327 드림렌즈 장기간(몇년) 착용하신 분들~ 2 드림렌쯔~ 2011/12/06 5,097
    48326 아침에 손석희 듣는데요. 안들을까봐요 6 아우 답답.. 2011/12/06 4,745
    48325 12월 6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06 2,704
    48324 앵클부츠 밖으로 바지가 자꾸 기어나와요 2 볼 품 없음.. 2011/12/06 3,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