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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선관위 홈피 디도스공격 뉴스보고 허탈

FTA반대 조회수 : 1,081
작성일 : 2011-12-05 11:12:27

요즘세상에 이런 유치스러운 일을 저지를수 있다는게 말이됩니까?

누가 믿나요?

할일 없어서 그런일을 혼자 저질렀겠으며 최의원은 몰랐을까요?

선관위 홈피가 그렇게 만만한가요?

우리가 그러면 가만히 있을줄 아나요?

 

그래도 한나라당 지지자는 꿋꿋하겠죠?

 

갈팡질팡 교육현실에 우왕좌왕하면서

사춘기 아들에게 따뜻한 말한마디 못해주면서 공부공부할수 밖에없는 현실

치솟는 물가에 FTA까지 발효되면 어떻게 살아야할지 걱정하며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정말 대한민국 국민으로 살기 넘 힘드네요.

IP : 175.119.xxx.3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혀니랑
    '11.12.5 11:21 AM (175.114.xxx.212)

    허탈을 넘어서 무한분노가 일고 있습니다.
    이 정부는 도데체 국민을 뭐로 보고 있길래 이따위
    구시대의 유물을 남발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총체적 수준미달,함량미달의 인간군상을 목도하고 있는 요즈음
    도데체 이 분노를 어떻게 풀어야 할까요,,한숨만 푹푹 나옵니다...
    일어나야지요,,,,,답은 온 국민이 일어나야 하는 거 같습니다..

  • 2. 원글
    '11.12.5 11:29 AM (175.119.xxx.31)

    최의원이 알았다면 단독범행일까요?
    나경원에게 보고도 안하고 했을까요?
    한나랑 모르게 충성을 했을까요?
    가카 얼굴 망신줄려고 일부러 그랬을까요?

    선관위는 몰랐을까요?

    유치찬란

  • 3. 이건
    '11.12.5 11:29 AM (211.41.xxx.70)

    뒤로 10년 후퇴가 아니라 자유당 정권 시절로 돌아간 듯해요. 그때의 주먹들은 어버이연합이나 가스통으로 대체되고, 투표방해와 조작이 판치고요. 이건 법치국가가 아닌 듯해요. 썩은 부분 도려낼 수 없다면 엎어야지 싶습니다.

  • 4. 하바나
    '11.12.5 11:55 AM (125.190.xxx.2)

    혁명밖에는 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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