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 챙겨 먹는게 너무 힘들어요

임신초기 조회수 : 855
작성일 : 2011-12-05 10:19:07

임신초기라 잘 챙겨 먹어야 될텐데

혼자 집에서 잘 챙겨 먹기가 여간 어려운게 아니에요

매 3끼를 밥이랑 국이랑 반찬이랑 먹는것도 참 입맛  안 당기구요

매번 사먹는 것도 그렇고

몇번 신랑이 테이크아웃 해서 음식 가져다 주긴 했는데

더 이상 그렇게 해달라고 하기도 좀 민망하구요

한계도 있구요

 

싸이트에 보니가 임산부 식단 나와있던데

그렇게 해 먹을려면 정말 장난 아닐 듯

장도 정말 많이 봐서 식료품값도 엄청 나올 듯 하고요

 

임신 경험 해보신 분들

어떻게 식단 짜서 먹는게 많이 힘들지 않으면서도

효과 적일지 조언 부탁드려요

IP : 112.154.xxx.15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1.12.5 10:24 AM (211.209.xxx.210)

    먹고싶은거 해 드세요......
    전 임신때 먹고싶은거 있음 혼자라도 해 먹게 되던데....절대 거르지 말고 드세요...
    엄마가 원하는건 아이도 원하는거랍니다...^^*

  • 2. ..
    '11.12.5 10:33 AM (61.78.xxx.173)

    12주.. 저는 직장도 다니는지라 아침은 상상도 못하고 저녁도 8시나 되서야 집에 들어가 챙겨 먹을려면 더더욱 어렵더라구요. 그냥 그때 그때 생각나는거 땡기는거 레시피 찾아 뒀다가 가서 해먹어요. 너무 귀챦을땐 밖에서 먹는것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식단대로 먹는건 상상도 못한답니다. 그거 정말 누가 해주지 않으면 절대 못할듯 ㅎ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46 요즘 우리아이 교육이 심각하게 11 고민되네요 2011/12/05 1,781
43845 카톡 등록하라는 친구 땜에 살짝 빈정 상했네요. 4 dd 2011/12/05 2,006
43844 나가수 적우는 왜 김완선 노래를 불렀나요? 12 두아이맘 2011/12/05 3,882
43843 주부원이라는 곳에서나온 된장파는데 아시는분없을까요? 해라쥬 2011/12/05 487
43842 효자병 남편 병 고치신 분?? 7 ㅇ이이 2011/12/05 4,494
43841 전과 몇번 있어서 한번 더 갔다와도 괜찮은 그런 애 좀 찾아봐 2 소설 2011/12/05 1,059
43840 음식 챙겨 먹는게 너무 힘들어요 2 임신초기 2011/12/05 855
43839 급체했나본데 좀 이상해서요 4 소화 2011/12/05 1,581
43838 미소 만들때 필요한 쌀누룩을 구해요 미소만들기 2011/12/05 2,059
43837 최의원 비서, 해킹전후 ‘제3인물’과 통화 .. 2011/12/05 610
43836 소개팅 복장으로 이옷은 너무 별론가요? 15 ggg 2011/12/05 4,601
43835 팔도 비빔면 왜 없죠?? 6 ... 2011/12/05 1,332
43834 지역아동센타같은곳은 40대 주부도 취업 1 가능한가요?.. 2011/12/05 2,665
43833 선관위 홈피 난리군요..로그파일 공개하라.. 13 .. 2011/12/05 1,738
43832 시어머니가 아들집에 와서 우렁색시처럼 청소하고 가신다는데 어떻게.. 18 나만의 생각.. 2011/12/05 3,420
43831 조선일보, '사정당국 관계자' 말 빌어 문제 비서의 '돌출 개인.. 5 베리떼 2011/12/05 1,147
43830 12월이 너무 기다려져요~ 1 jjing 2011/12/05 723
43829 주진우기자 인기 있나요? 9 2011/12/05 2,350
43828 전북 고속파업 후원을 위한 김장절임 배추 판매 noFTA 2011/12/05 591
43827 한복.. 친한 이웃언니한테 빌려달라고 해도 될까요? 26 한복대여 2011/12/05 3,161
43826 헉! 실비 보험 인상되는거 장난아니에요. 18 열음맘 2011/12/05 4,679
43825 12월 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1/12/05 847
43824 어떤 스타일이세요 ^& 2011/12/05 533
43823 눈썰매탈때 보드복 입어도 되나요? 2 ... 2011/12/05 771
43822 홍합미역국 큰맘먹고 끓여줬는데..안먹네요...남편이.. 10 속풀이.. 2011/12/05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