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걱정 정말 싫으네요.

숙제 조회수 : 1,598
작성일 : 2011-12-04 17:34:00

강력 파워 엔진오일로 만땅이요!

요래 넣고 일주일 견딜수 있슴  좋겠네요.

감자탕끓이니 3끼가 해결되더만...그거 먹고

나니 먹을께 뚝 끊겼습니다. 냉동실에는 간식거리만 잔뜩..반성합니다.

혼자면 갓김치 길게 걸쳐서 이미 한그릇 끝냈을텐데.....

전에 살아나 밭으로 가는 갓에 양념 무쳤다한 아짐인데..

약간 시어지면서 오히려 아삭아삭한 식감 너무 좋습니다.

진짜 맛나다는.... 그나저나 다시 밥걱정;;

IP : 220.118.xxx.14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홍한이
    '11.12.4 5:46 PM (210.205.xxx.25)

    우린 오무라이스 해먹기로 했어요.
    그냥 떠오르는거 해먹기도 하고
    하루하루 반찬 한가지씩 재미삼아 해보기도 하고
    별짓 다하다가
    없으면 청진동 해장국 사먹다가 그래요.
    국이 있으면 일단 되더라구요.
    감자국 무우국 돌아가면서 끓이기도 하고 겨울이니 김칫국도 먹고
    김치 콩나물국 맛있어요.

  • 2. 아^^
    '11.12.4 5:53 PM (220.118.xxx.142)

    청진동 해장국이 그리~ 맛있나요? 언젠가 먹고말테야! ㅎㅎ
    아이들만 먹이면 되는데 오므라이스로 얼른 넘겨야겠네요.
    감솨^^

  • 3. 오므라이스 하다 삼천포로..ㅎㅎ
    '11.12.4 6:49 PM (220.118.xxx.142)

    냉장고 안에 눈에 보이는 걸로
    양파,당근 다져서 오므라이스 하려했더니
    계란 남은게 냉장고 냉기로 얼어 있네요.

    바닦에 남은 감자탕 국물 뿌리고-->이게 은근 감칠맛이 좋아서..
    냉동실에 피자치즈 반주먹 굴러다니던거 살짝 말라가려던 새싹
    으로 색깔내주고, 김가루 뿌려서..볶음밥 해주었습니다.
    김장김치 달라하더니 그 위에 걸쳐먹네요.
    돈 안들이고 냉동,냉장고 안에서
    해결하니 뿌듯하네요. ㅎㅎ 이래서 한끼 뚝딱!해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687 파리크라상이 일본산 밀가루를 쓴다는데 알고들 계셨나요? 7 2011/12/13 3,178
46686 엄마 때문에 걱정입니다 50대 후반 아주머니가 할 수 있는 일이.. 6 .... 2011/12/13 3,030
46685 코치, 마이클 코어스 2 지겹지만 가.. 2011/12/13 2,419
46684 코렐접시말고... 2 은새엄마 2011/12/13 700
46683 양파즙 마시기 힘든가요? 맛이 어떤가요? 12 수족냉증 2011/12/13 5,006
46682 구직할 때 1 사람 2011/12/13 519
46681 서기호 판사 “곽노현 사건 때문에 ‘나꼼수’ 듣게 됐다” 9 바람의이야기.. 2011/12/13 2,233
46680 전 이제 결혼 포기하고 싶어요. 사람 만나는게 무서워요. 5 이름을 밝히.. 2011/12/13 3,281
46679 14일날 유시민 노회찬 이정희 정치콘서트 열린다고 하는데... 멋진분들.... 2011/12/13 480
46678 버스비 몇살부터 내야하나요? 9 .. 2011/12/13 10,196
46677 바디샤워,로션괞찮을까요? 3 더바디샵 2011/12/13 845
46676 2005년생이 애들이 많이 없나요? 5 ... 2011/12/13 1,163
46675 성북구나 종로구쪽 과잉진료 안하는 치과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2 치과추천 2011/12/13 1,368
46674 연말정산이요 교육비 카드로 했는데 어찌햐죠 5 천불나는 신.. 2011/12/13 1,991
46673 중국 정말 적반하장이네요. 더러운 것들 ㅉㅉ 6 짱깨 2011/12/13 1,230
46672 왜 천일의 약속 서연(수애)를 보고 공감이 안될까요??ㅠㅠ 18 이상해요 2011/12/13 3,835
46671 아토피에 탱자목욕 해 보신분 계세요?(설명간절해요) 9 싱고니움 2011/12/13 6,779
46670 가사도움이.. 쓸까요? 아님 몇년 더 고생해야할까요ㅠ.ㅠ 7 가사일 2011/12/13 1,105
46669 저도 살짝 웃겨 드릴까요?^^ 13 ^^ 2011/12/13 2,228
46668 교회 4 2011/12/13 683
46667 레슨선생님이 일본여행 다녀오셨어요ㅜㅜ 17 모서리 2011/12/13 2,779
46666 mp4 수리를 어디서 할까요 3 ... 2011/12/13 511
46665 방금 인간극장 할머니 말씀 "시갓집"이라고 하시네요? 7 어? 2011/12/13 2,975
46664 집 꿈을 자주 꾸는데.. 해몽할 줄 아세요? 1 꿈해몽 2011/12/13 1,659
46663 감식초 만드는 법 아시나요? 한미FTA반.. 2011/12/13 3,7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