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사도움이.. 쓸까요? 아님 몇년 더 고생해야할까요ㅠ.ㅠ

가사일 조회수 : 1,107
작성일 : 2011-12-13 13:25:03

34살 이구 아이가 셋입니다.. 9살 5살 돌된 아기..

맞벌이하고있구요.

낮엔 친정엄마가 아이들 봐주시구..

6시정도엔 가세요.

집안일이며 아이들 챙기는거 뭐하나 제대로 할수가없어요..

퇴근하구나서 아기업구 청소 설걷이.. 정말 뼈골이 빠질것같아요.

셋째 몸조리두 잘못해서 손가락 무릎어깨 발목 팔꿈치 온 관절이 다안좋구..

60된 엄마두 체력이 딸려서인지 빨래 청소 거의 다 제가해야하구..

애들 저녁두 내가 퇴근 하구 와서 먹여야하구..

남편은 바빠서 일찍을어오는날이 일주일에 하루 이틀이구 집안일은 전혀 안해요

입주 도움이 구하려니깐 방이 3개인데 방하나내주면..생활이 어려워 것두 안되겠구..

IP : 220.123.xxx.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콩나물
    '11.12.13 1:26 PM (218.152.xxx.206)

    쓰세요... 글만봐도 지쳐요.

  • 2. 일주일
    '11.12.13 1:28 PM (121.169.xxx.85)

    일주일에 반나절만 쓰셔도 훨씬 편하실거예요

  • 3. 셋은 너무 힘들어요
    '11.12.13 1:38 PM (115.178.xxx.253)

    원글님은 젊은데도 힘드는데 친정어머니 골병드시겠네요.

    빨리 사람 쓰세요. 아이들이 어린 동안은 돈 아깝다 마시고
    쓰세요. 원글님이 일을 계속하기 위한 필수 사항이라고 생각하시고..

    원글님도 직장다녀와서 힘들겠지만
    친정어머니도 너무 힘드실거에요.

  • 4. ,,,
    '11.12.13 1:39 PM (110.13.xxx.156)

    친정엄마에게도 아이 맞기면 돈드릴거고 가사일 보는분 부르면 또 돈들고
    그정도면 원글님이 전업하시는게 좋을것 같은데 전문직이라면 도우미 부르시고 아니면 잘생각해보세요
    일주일 반나절 이런건 도우미들이 잘안할려 해요

  • 5. 음........
    '11.12.13 2:02 PM (125.185.xxx.61)

    맞벌이,아이 셋 친정엄마께서 낮시간은 봐주신다 해도 퇴근후에 할일도 많아요.

    전업을 해도 힘든 상황이세요 매일 반나절이나 주 3회정도 종일 쓰세요. 청소, 빨래만 남이 해줘도

    훨씬편하실거예요. 피로가 쌓여 병됩니다.

  • 6. ...
    '11.12.13 2:04 PM (112.151.xxx.58)

    얼렁 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973 미국앞에선 한없이 작아지는 조중동-KBS 1 yjsdm 2012/01/18 472
59972 경험자분들 많은 조언부탁드려요 3 아니 벌써?.. 2012/01/18 591
59971 안검경련 1 라이프 2012/01/18 436
59970 이마트몰에서 파는거 테팔 곰솥 써보신분들 계세요? 2 테팔 2012/01/18 2,059
59969 25년전 왕따당했던 나... 10 우주 2012/01/18 2,759
59968 오늘 끝장 토론에.. 2 ... 2012/01/18 678
59967 교복 6 중학생맘 2012/01/18 753
59966 설날 제수용 조기 냉장해도 될까요? 1 허브 2012/01/18 1,067
59965 (급함)렌즈 안과 밖 구분해서 껴야하나요? 7 처음 2012/01/18 765
59964 암웨이 정수기 1 코디 2012/01/18 1,010
59963 브리타필터 마트에 파나요? 3 정수기 2012/01/18 881
59962 시부모님들 안계시는데도 시작은아버님네가 오시는분 계신가요? 13 혹시 2012/01/18 2,986
59961 직장에서 점심식사비 후불청구하는곳이요.. .. 2012/01/18 355
59960 딸 하나 인데 어떻게 키워야될까요. 2 남매이야기를.. 2012/01/18 1,121
59959 정수기 필터값 29만원 폭탄 맞았슴다 ㅠㅠ 7 사과짱 2012/01/18 3,080
59958 학교 다닐 때,, 이런 기억.. 2 추억속으로 2012/01/18 555
59957 폐업하는 자영업자분들은 어떻게 사실까요? ... 2012/01/18 1,376
59956 애들 한복 금박 많은 거 어때요 6 고민 2012/01/18 922
59955 명절때 음식 만들어주는 도우미 2 2012/01/18 1,647
59954 박정희 어릴 때 일진? 6 역시 떡잎부.. 2012/01/18 763
59953 대원외고 알아주는 학교인가요? 22 마크 2012/01/18 4,575
59952 암막커텐저렴한곳 4 암막 2012/01/18 1,487
59951 안녕하세요에서 상사에게 대드는 여직원사연 보신분 계신가요? 4 어이없음 2012/01/18 3,292
59950 선물받고 난 후 감사문자를 보낼까 하는데.. 부탁드려요.. 1 ^-^;; 2012/01/18 16,302
59949 요즘 짜장면 가격 적당한 것일까요? 10 ... 2012/01/18 4,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