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약자라고 하면 노인들만 앉는 자리라는 인식이 아직도 팽배해요.
목발짚는 젊은 청년이 노약자석에 앉는거 한번도 못봤네요.
그냥 서있지.
약자석으로 바꿔야 이런 불합리한 노인들의 행패가 없어질겁니다.
초기임산부 배려해라 방송 잠깐 나오는걸로 젊은 여자가 당당히 노약자석에 앉는거 본적이 없네요.
당연히 노인네들은 싫은소리하고...
우리나라 여성인권이 아직도 oecd최하위수준이라는거 아시나요?
9호선막말녀 여자로서 얼마나 불합리한 스트레스가 누적이 되었으면 저렇게 꼭지가 돌았을까
상상이 가서 안쓰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