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둘째낳을때 첫째는 어디에 맡기셨나요?

산후조리 조회수 : 1,933
작성일 : 2011-12-04 15:47:57

 

친정, 시댁이 멀리 4시간 거리이고...

 

두쪽다 산후조리 받을 상황이 안된다면 첫째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두달 정도 후면 제왕절개로 둘째를 만나게 되는데 어찌해아할지 막막합니다.

 

 일단 수술하고 산후도우미 분 오시게 하려구 생각중인데요.

 

 

첫째가 있는 경우엔...

 

경기도라 24시간 어린이집 이용하는것도 안될것 같고.

 

최소한 제왕절개 입원기간 만이라도 맘편히 맡길곳은 없을까요? ㅠ.ㅠ

 

어찌하면 좋을지 좋은 방법없을까요?

 

 

IP : 211.55.xxx.2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4 3:51 PM (112.72.xxx.219)

    낮에는 돌봐주시는분찾으시고 저녁에는 아빠가 데리고 자면되잖아요

  • 2. 사람 구하세요
    '11.12.4 3:53 PM (211.63.xxx.199)

    남편분이 휴가 내시던가 아님 아이를 시댁이나 친정 혹은 친척(아이 이모,작은집등) 맡기고 오든가 그 모든게 안된다면 아이봐줄 사람을 구하세요.
    입주로 몇일 아이 봐줄 사람이요. 시터업체나 산후도우미 업체에 알아보세요.

  • 3. ...
    '11.12.4 3:54 PM (125.177.xxx.148)

    입원기간에는 낮에는 베이비 시터나 종일 도우미 아주머니가 봐주시고, 저녁때는 아빠가 보면 되지 않을까요? 그것도 정 여의치 않으면 첫째만 일주일 정도 시댁이나 친정에 맡기는 것도 어려우실까요?

  • 4. 하늘
    '11.12.4 4:01 PM (119.64.xxx.154)

    전 큰 아이가 20개월무렵이어서 제왕절개하고 병원에 데리고 있었어요. 개인병원이라 모두 1인실 병실이라

    가능했던 것 같아요. 아이가 엄마랑 떨어지려고 하지않아서 좋아하는 비디오나 책 병원에 가져와서 보고 놀

    면서 있었어요. 안아주지는 못했지만 옆에서 있으니 저도 걱정이 덜 되고 큰 아이도 칭얼대지 않고 잘 있었어

    요. 아이 낳은 당일은 남편이 아이랑 같이 있고 그 뒤부터는 저녁에 남편이 병원에 와도 돌봐주고 낮에는 동

    생이 잠깐씩 병원에 와서 놀아주기도 했어요. 조용하고 얌전한 아이라면 병원에 같이 있어도 가능할 것 같아

    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930 적우나오는 나가수 처음봤는데요.. 54 ... 2011/12/04 14,038
44929 방콕 여행,,, 아직 무리일까요?? 2 12월여행 2011/12/04 1,462
44928 나꼼수 31회 떳어요(냉무) 13 지중해 2011/12/04 1,858
44927 생강을 꿀에 절이는거요 그거 꼭 냉장고에 넣어야 되나요? 5 ??????.. 2011/12/04 5,472
44926 어제 집회에서 얼굴에 피흘리던 시민의 부상당하는 경과 1 참맛 2011/12/04 1,899
44925 주변에 4,50대에 인생역전하신분 계신가요? 11 시간의흐름 2011/12/04 11,276
44924 눈두덩 실핏줄 터지면 병원 어디로 가나요? 3 ... 2011/12/04 2,245
44923 맥 파우더하고 디올 파우더..어느게 더 좋을까요? 2 ㅅㅅㅅㅅ 2011/12/04 3,049
44922 요즘같은 날씨, 반팔 원피스 구입해도 괜찮을까요? 5 bloom 2011/12/04 1,835
44921 경찰이 IT인을 무시하고 경시하는게 맞나본데요? 1 .. 2011/12/04 1,537
44920 중앙선관위가 2009년경 디도스방어시스템을 구축한 것으로 알려짐.. 4 참맛 2011/12/04 1,436
44919 옷사이즈 문의드려요~ jjjjj 2011/12/04 781
44918 중급자에게 용평스키장 어때요? 5 용평 2011/12/04 1,464
44917 좀비 PC 200대라든가 1500대 라든가... 4 컴맹 2011/12/04 1,451
44916 영하의 날씨에 물대포쏘는 조현오 경찰청장은 어떤사람 3 밝은태양 2011/12/04 1,650
44915 MBN 성향이 어떤가요 ? 4 ....... 2011/12/04 2,367
44914 패션고수님들~ 옷 컬러매치 문의드려요~ 5 color .. 2011/12/04 3,199
44913 차키를 잃어버렸어요... 3 알려주세요 2011/12/04 1,751
44912 모피가 눌려졌는데 어떻게 원상복귀 하나요? 2 생활의 달인.. 2011/12/04 1,916
44911 선관위 압박..좀더 세나가시길.. 1 .. 2011/12/04 1,260
44910 수도물에서 곰팡내 같은거 안나세요? 12 ... 2011/12/04 2,378
44909 머리만 한번 숙이면 많은 일들이 해결되는걸 8 마하난자 2011/12/04 2,215
44908 MBN 개국 여론조사 "차세대 지도자 1위 오세훈, 2위 나경원.. 23 밝은태양 2011/12/04 3,001
44907 오늘밤 MBC 시사매거진2580에서 선관위 한날당의 디도스공격을.. 2 참맛 2011/12/04 1,776
44906 아파트 아래부분이 필로티로 되어있는 집에 사시는 분, 장단점?.. 11 .. 2011/12/04 1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