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꼼수내용중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않고 또듣게되는 구절

.. 조회수 : 3,338
작성일 : 2011-12-04 12:05:56

하루 한번은 같은 내용을 듣습니다..우울해도,기분좋아도,피곤해도 자기전에 꼭드는 내용은...
도울 김용욱선생님편...
미친쉐이패잔병쉐키덜...
이젠 외우다 시피합니다..그래도 질리지가 않네요..
여러분도 즐겨 듣는 구절 있나여?
IP : 125.128.xxx.20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11.12.4 12:08 PM (116.120.xxx.87)

    저는 30회의 봉도사의 찰진 욕~~구간.. 들어도 들어도 시원해도 이젠 외울 판 ..
    모가지를 확 ..

    다른 신문사 기자들이 그 조선기자 보면 크크 웃는다는데..

  • 2. 분당 아줌마
    '11.12.4 12:10 PM (121.166.xxx.116)

    저는 솔직히 이 번에 봉도사가 욕하던 부분.
    너무 좋아요.
    게다가 김교수의 성대모사도 좋구요.

    도올편은 뭐랄까?
    비판의 전개가 유연하게 흘러 가면서 도올과 나꼼수팀의 깊이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한나라당이나 이메가 근처에 저렇게 토론 이끌 인간 한마리도 없다고 봅니다.

  • 3. ..
    '11.12.4 12:13 PM (125.128.xxx.208)

    사실 욕이라는게..욕같이 안들릴때가 있지요 ..
    사실 서로 대인관계가 친하거나 너무좋은면 저기 남쪽지방은 욕부터 나오잖아여
    너무 좋아서 감정주체를 못해서 욕이 절로 나옵니다..그것도 육두문자..
    우리욕이 찰지다고하는것은 그런 인간적내면을 꿰뚤어 보는 부분이겠죠?
    우리욕 사랑합시당..ㅋ

  • 4. 설탕폭탄
    '11.12.4 12:20 PM (211.217.xxx.19) - 삭제된댓글

    찰진 욕~~구간.. 으하하하하 욕이 찰지다니 너무 우껴요

  • 5. 15회
    '11.12.4 12:28 PM (211.178.xxx.223)

    개고기집 얘기 나올 때, 총수가 계속 웃는 바람에 봉도사 이야기가 끊겨서
    주기자가 총수한테 "고만 웃어"라고 하니까
    총수 왈, "가카가 너무 좋아~" 요부분이 젤 웃겨요 ㅋㅋㅋ
    30회 로고송에도 들어갔던데 ㅋㅋㅋ

  • 6. phua
    '11.12.4 12:55 PM (1.241.xxx.82)

    ㅎㅎㅎ
    봉도사의 찰진 욕,,,
    오늘도 등산가면서 혼자 희죽거리며 들었답니다~~~~~~~~

  • 7. ..
    '11.12.4 1:11 PM (112.144.xxx.139)

    저 30회는 삭제 안하고 갖고 있다가, 회사 출근하는 길에 욕부분만 돌려서 듣고 회사 들어가요.
    킥킥거리고 웃으면서요 ㅎㅎ

  • 8. ㅋㅋ
    '11.12.4 1:53 PM (58.225.xxx.120)

    봉도사 욕 부분...
    첨에 듣고 뿜었습니다

  • 9. ㅎㅎㅎ
    '11.12.4 2:24 PM (220.86.xxx.224)

    저는 10회의 주진우 기자의 큰목사님편 26회 도올선생님편하고 30회 정봉주 의원님의 촬진~~욕셧틀....
    하루에 한번이상 들어요..
    특히 운동할때...
    듣고서 운동하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웃기고 기분도 좋아지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927 어제 집회에서 얼굴에 피흘리던 시민의 부상당하는 경과 1 참맛 2011/12/04 1,899
44926 주변에 4,50대에 인생역전하신분 계신가요? 11 시간의흐름 2011/12/04 11,276
44925 눈두덩 실핏줄 터지면 병원 어디로 가나요? 3 ... 2011/12/04 2,245
44924 맥 파우더하고 디올 파우더..어느게 더 좋을까요? 2 ㅅㅅㅅㅅ 2011/12/04 3,049
44923 요즘같은 날씨, 반팔 원피스 구입해도 괜찮을까요? 5 bloom 2011/12/04 1,835
44922 경찰이 IT인을 무시하고 경시하는게 맞나본데요? 1 .. 2011/12/04 1,537
44921 중앙선관위가 2009년경 디도스방어시스템을 구축한 것으로 알려짐.. 4 참맛 2011/12/04 1,436
44920 옷사이즈 문의드려요~ jjjjj 2011/12/04 781
44919 중급자에게 용평스키장 어때요? 5 용평 2011/12/04 1,464
44918 좀비 PC 200대라든가 1500대 라든가... 4 컴맹 2011/12/04 1,451
44917 영하의 날씨에 물대포쏘는 조현오 경찰청장은 어떤사람 3 밝은태양 2011/12/04 1,650
44916 MBN 성향이 어떤가요 ? 4 ....... 2011/12/04 2,366
44915 패션고수님들~ 옷 컬러매치 문의드려요~ 5 color .. 2011/12/04 3,199
44914 차키를 잃어버렸어요... 3 알려주세요 2011/12/04 1,751
44913 모피가 눌려졌는데 어떻게 원상복귀 하나요? 2 생활의 달인.. 2011/12/04 1,916
44912 선관위 압박..좀더 세나가시길.. 1 .. 2011/12/04 1,260
44911 수도물에서 곰팡내 같은거 안나세요? 12 ... 2011/12/04 2,378
44910 머리만 한번 숙이면 많은 일들이 해결되는걸 8 마하난자 2011/12/04 2,215
44909 MBN 개국 여론조사 "차세대 지도자 1위 오세훈, 2위 나경원.. 23 밝은태양 2011/12/04 3,001
44908 오늘밤 MBC 시사매거진2580에서 선관위 한날당의 디도스공격을.. 2 참맛 2011/12/04 1,775
44907 아파트 아래부분이 필로티로 되어있는 집에 사시는 분, 장단점?.. 11 .. 2011/12/04 11,638
44906 눈화장하면 눈에 섀도가루 들어가서 충혈되는데요 7 푸른 2011/12/04 4,794
44905 [안양] 독서 모임 하고싶으신분 있으실까요? 6 미세스김 2011/12/04 1,938
44904 혼자 걸으며 나꼼수 들을때 2 헤벌쭉 2011/12/04 2,195
44903 스키 타세요? 보드 타세요? 13 40대 2011/12/04 2,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