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1개월 아기가 자다가 토하네요.

걱정맘 조회수 : 4,969
작성일 : 2011-12-04 12:01:59
4시간 정도 자다가 갑자기 울컥 하고 토해서 너무 놀랐어요.
씻기고 다시 재우는데 30 분 이따 또 토를...
피곤해서 잠을 다시 자는데 토해서 밤새 지키고 있어요.
왜 갑자기 토하는 걸까요?
IP : 86.166.xxx.1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
    '11.12.4 12:05 PM (14.63.xxx.108)

    일요일에도 하는 병원 있으니 병원 가세요 아니면 응급실이라도 가세요 아이 탈수일어날수도 있어요

    토하는 이유는 여러가지에요


    흔히 기침 많이 하다가 하는 수도 있고 장염일수도 있으니 정확한건 병원 가세요

  • 2. ..
    '11.12.4 12:50 PM (180.66.xxx.84)

    잘 살펴보세요
    콧물이 있으면 잘때 누운 자세때문에 토하는 경우 있어요
    이럴경우 쿠션베게 이용해 아이 등을 받쳐 눕혀 놓거나 안아 세워 주셔야 잘 자요

    아무런 증상없이 갑자기 토하고. 조금 있다 고열이 오르면 그건 거의 장염이더군요
    바로 병원가야 아이도 엄마도 덜 힘들어요

    두 경우 다 수분섭취 중요합니다.

  • 3. ...
    '11.12.4 2:56 PM (125.52.xxx.66)

    동네병원 절대 가지마시고요
    큰 대학병원가세요...탑5급으로 집에서 가까운데로요
    큰일납니다.......제발요
    그리고 큰병원가서도 의사가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든 꼭 피검사 요청하시구요.....
    오버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입원시키시고 상태 지켜보세요....

  • 4. ...
    '11.12.4 2:59 PM (125.52.xxx.66)

    그리고 큰병원은 응급실 운영하니까 지금이라도 당장 달려가세요....
    응급으로 가면 입원 할 수 있어요....입원하고 피검사건 뭐건
    아무튼 당장 가세요.........
    진짜 이 말밖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여기 글 올리실 정도면 이상한걸 느끼셔서 올린걸텐데
    그정도면 최악의 경우는.......아무튼
    큰병원가서 아무일 없다그러면 다행인거구요..
    꼭 가셔서 각종검사 다 받으세요

  • 5. ...
    '11.12.4 5:30 PM (125.52.xxx.66)

    병원가셨나요?
    걱정되서 다시 들어와봤어요
    얼른가세요....만약에 안가셨으면
    큰병원가면 거제도에서 아기아파서 밤새 고속도로 달려서 차로 올라온분도 많고 그래요...
    그리고 그거 뇌수막염증상도 그래요...그래서 걱정되서 그래요
    만일 뇌수막염이면 반나절만에도 잘못될 수 있어요....
    병원가셨음 다행이고 안가셨으면 아무리 힘들어도 달려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3040 대학가 `디도스 공격' 시국선언 잇따를듯(종합) 참맛 2011/12/27 904
53039 간단한건데요..잘 모르겠어요///아시는분좀..관신좀...중1수학.. 4 수학문제좀... 2011/12/27 915
53038 봉도사님 송별회에서 사회보는 분은 누구신가요? 2 .. 2011/12/27 2,195
53037 광화문 역 주변 스터디 할 장소 추천 부탁요... 3 공부좋아 2011/12/27 1,451
53036 제 아이가 당했던 학교폭력 7 bully 2011/12/27 2,695
53035 정권교체후 심판이 두렵지않을까요? 14 쥐박이out.. 2011/12/27 2,707
53034 소셜에 올라온 레브론 립스틱 괜찮나요? 1 bloom 2011/12/27 1,916
53033 온양시내에 임플란트 잘하는 곳 알려주세요,please! 2 coffee.. 2011/12/27 1,336
53032 식비 많이 들지 않나요? 1 큰걱정 2011/12/27 1,589
53031 마법천자문으로 몇급까지 마스터할수 있을까요? 그리고 저렴하게 구.. 10 ........ 2011/12/27 2,113
53030 전 고종말기~광복까지 역사책보면서 정말 맘이 아팠어요 2 암울했던 5.. 2011/12/27 1,379
53029 2억 정도를 퇴직금으로 받은 경우, 생활비가 나오게 하려면 뭐가.. 4 ........ 2011/12/27 3,880
53028 내년에 4세 어린이집때문에 너무너무 고민스러워요. 2 머리터져요 2011/12/27 2,135
53027 초5 아이가 한자 5급 1년전 땄는데 더이상 안하려고 해요 ㅠㅠ.. 13 ........ 2011/12/26 2,677
53026 다른 별에서 온 거 같은 조카 26 이런이런 2011/12/26 10,706
53025 미스터피자 샐러드 중에 이거 7 아시는분 2011/12/26 2,756
53024 저히 딸 .어떻게해야할까요 5 2011/12/26 2,823
53023 영어학원 p*ly 보내시는 분들.. 그냥 지나치지 마시고 꼭 읽.. 6 음.. 2011/12/26 10,978
53022 손뼉이 마주쳐야 된다니 89 몰상식 가해.. 2011/12/26 11,072
53021 매사에 그게 나랑 무슨 상관? 이라는 말 자주 쓰는 사람 어떠신.. 13 g 2011/12/26 2,459
53020 급하게 영작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부탁드립니다 1 하영맘 2011/12/26 891
53019 봉도사가 부인에게 영상메세지를 남겼네요 1 누나기자는 .. 2011/12/26 2,086
53018 새언니가 들어오자말자 돈돈해요 47 오뚝이 2011/12/26 15,001
53017 30대 후반 여자 7 선물추천!!.. 2011/12/26 3,052
53016 KTX 까지 민영화 한답니다 6 송이 2011/12/26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