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1개월 아기가 자다가 토하네요.

걱정맘 조회수 : 4,618
작성일 : 2011-12-04 12:01:59
4시간 정도 자다가 갑자기 울컥 하고 토해서 너무 놀랐어요.
씻기고 다시 재우는데 30 분 이따 또 토를...
피곤해서 잠을 다시 자는데 토해서 밤새 지키고 있어요.
왜 갑자기 토하는 걸까요?
IP : 86.166.xxx.14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
    '11.12.4 12:05 PM (14.63.xxx.108)

    일요일에도 하는 병원 있으니 병원 가세요 아니면 응급실이라도 가세요 아이 탈수일어날수도 있어요

    토하는 이유는 여러가지에요


    흔히 기침 많이 하다가 하는 수도 있고 장염일수도 있으니 정확한건 병원 가세요

  • 2. ..
    '11.12.4 12:50 PM (180.66.xxx.84)

    잘 살펴보세요
    콧물이 있으면 잘때 누운 자세때문에 토하는 경우 있어요
    이럴경우 쿠션베게 이용해 아이 등을 받쳐 눕혀 놓거나 안아 세워 주셔야 잘 자요

    아무런 증상없이 갑자기 토하고. 조금 있다 고열이 오르면 그건 거의 장염이더군요
    바로 병원가야 아이도 엄마도 덜 힘들어요

    두 경우 다 수분섭취 중요합니다.

  • 3. ...
    '11.12.4 2:56 PM (125.52.xxx.66)

    동네병원 절대 가지마시고요
    큰 대학병원가세요...탑5급으로 집에서 가까운데로요
    큰일납니다.......제발요
    그리고 큰병원가서도 의사가 대수롭지 않게 여기거든 꼭 피검사 요청하시구요.....
    오버라고 생각하지 마시고 입원시키시고 상태 지켜보세요....

  • 4. ...
    '11.12.4 2:59 PM (125.52.xxx.66)

    그리고 큰병원은 응급실 운영하니까 지금이라도 당장 달려가세요....
    응급으로 가면 입원 할 수 있어요....입원하고 피검사건 뭐건
    아무튼 당장 가세요.........
    진짜 이 말밖엔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여기 글 올리실 정도면 이상한걸 느끼셔서 올린걸텐데
    그정도면 최악의 경우는.......아무튼
    큰병원가서 아무일 없다그러면 다행인거구요..
    꼭 가셔서 각종검사 다 받으세요

  • 5. ...
    '11.12.4 5:30 PM (125.52.xxx.66)

    병원가셨나요?
    걱정되서 다시 들어와봤어요
    얼른가세요....만약에 안가셨으면
    큰병원가면 거제도에서 아기아파서 밤새 고속도로 달려서 차로 올라온분도 많고 그래요...
    그리고 그거 뇌수막염증상도 그래요...그래서 걱정되서 그래요
    만일 뇌수막염이면 반나절만에도 잘못될 수 있어요....
    병원가셨음 다행이고 안가셨으면 아무리 힘들어도 달려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732 집에 신문보시는 분들...확인 좀 부탁드려요. 1 tv 보고파.. 2012/01/20 559
60731 코스코에 닭가슴살통조림 있나요? 4 분홍맘 2012/01/20 592
60730 원순씨의 서울e야기 -동영상- 단풍별 2012/01/20 374
60729 해품달에서 공주가 왜 흑마술 현장에 있게된거죠? 9 해피트리 2012/01/20 2,933
60728 라식(라섹) 어떤가요? 7 ... 2012/01/20 1,607
60727 민주당, 화장실에서 수백만원 돈봉투 돌려 3 홍어회 2012/01/20 883
60726 프리랜서의 연말정산(암환자 관련) 2 ** 2012/01/20 1,114
60725 남들은 딸키우는 게 좋다하는데 .. 67 ----- 2012/01/20 9,670
60724 소지섭 VS 조인성 ^^ 28 아이보 2012/01/20 4,659
60723 어떤 학교의 어떤 학급 이야기.....교사는 대체 뭐하는 사람인.. 8 뭐지? 2012/01/20 1,348
60722 1월 20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1 세우실 2012/01/20 494
60721 이쁘지 않은 그녀-동서 2 불편 2012/01/20 2,263
60720 해품달에 공주가 옛날 그 13남매집 촌스러웠던 딸래미맞죠? 27 궁금 2012/01/20 8,384
60719 문장바꾸기 좀 도와주세요 3 paraph.. 2012/01/20 552
60718 이기적인 한국남편들과 맞벌이 아내,전업분들의 비애 20 파란 2012/01/20 3,987
60717 짐보리구매안되나요? 데이지 2012/01/20 468
60716 혹시 라텍스에 자면 허리 아프신분 계시나요? 2 깔끄미 2012/01/20 1,109
60715 [원전]원자로 격납 용기의 첫 촬영 2 호기, 내시경으로 참맛 2012/01/20 926
60714 저같은 허리디스크증상 어떻게 치료하셨는지요? 4 아로 2012/01/20 3,112
60713 요즘 초등학생들도 연극하나요? 2 궁금 2012/01/20 434
60712 PPD가 없는 염색약 추천 부탁드려요. 3 궁금 2012/01/20 3,394
60711 배추김치(김장)도 미치나요????? 4 김치야 2012/01/20 1,220
60710 내일 고속버스보다 자가용이 훨씬 오래 걸리까요?? 6 시댁 2012/01/20 957
60709 초등용 드라마,시트콤,만화 추천좀 부탁드려요. 3 영어 2012/01/20 907
60708 측은하고 불쌍한 남편 5 잘살자 2012/01/20 2,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