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 점보러 갔었는데요

oh 조회수 : 2,966
작성일 : 2011-12-04 10:54:09

저 그런거 이때까지 안믿던 사람인데요

어제 첨보고 나오면서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저의 과거 현재상황 줄줄줄 나오는데

세상에 이럴수도 있구나 싶더라구요.

그런거 안믿는분들은 물론 안믿으시겠지만

저는 잘갔었구나 싶더라구요.

제 갈길에 도움많이 받았고.

IP : 14.45.xxx.1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왕년에 잘다녔었죠
    '11.12.4 11:08 AM (59.86.xxx.217)

    원래 점쟁이가 신기하게 지나간 과거는 잘맞춰요 그래서 빠지게되는데...
    결론은 내미래는 내가 개척해나가는거죠
    빠져들지마세요~~

  • 2. ,,,
    '11.12.4 11:25 AM (112.72.xxx.219)

    과거 잘맞추어요 미래는 어디로 튈지 모른다입니다
    예전에 점봤을때 50넘으면 아주 괜찮다 고 했는데 지금 다되어가는데
    별일없어요 크게 좋아진다고는 ---

  • 3. 아이
    '11.12.4 12:34 PM (114.206.xxx.232)

    미래는 맞추었다해도 지금 입장에선 알수가 없는거쟎아요.
    그당시엔 미래였는데 나중에 생각해보면 다 과거예요..
    그래서 지나간 과거만 맞춘다는 말이 나왔던거 같네요.
    과거 잘 맞추는사람은 미래도 잘 짚어내더군요.
    지침으로 삼아도 좋을듯해요.
    저도 놀랍게 잘 맞았어요.

  • 4. 일요일
    '11.12.4 4:50 PM (59.19.xxx.159)

    정말 기절할만큼 잘 맞추는 집 있습니다. 사람들은 대분분 인생은 자기가 개척한다(틀린말은 아니지만)
    과거는 잘 맞춘다는 등...별로 신뢰가 안가 이렇게 말할수 있는 점집이 대부분이지만
    세상 모든 점쟁이들의 실력이 다 같을 수 있겠어요?
    정말 운이 좋으면 도움받는 곳도 만나기도 한답니다.
    사실 전 가고 싶어도 예약이 너무 밀려 2년에 한번 정도 갈까 말까한 집에 가 봤는데
    참 신기하긴 하더라구요. 어떻게 저걸 알아 맞출까하구요.
    남편 사업하는일로 두번 갔는데 나름 도움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미래도 잘 맞추던데요. 대비할수 있는건 나름 하기는 하지만 거의 알고도 할 수 없이
    겪어야 할 일이 대분분이지만요.

  • 5. xkxk
    '11.12.5 5:35 AM (119.192.xxx.16)

    일요일님 그곳이 어딘지 알수 있을까요?
    댓글 보실지 모르겠네.... 저도 지금 점집을 찾아 헤맨답니다..ㅜㅜ

  • 6. 일요일
    '11.12.6 11:22 AM (59.19.xxx.159)

    xkxk님 거기는 부산이예요. 부산이라도 가능하면 가르쳐 드릴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4462 나경원 찍었던 보수판사, ‘반 FTA’로 돌아선 까닭 2 세우실 2011/12/04 1,630
44461 20대 후반 남자 신입 연봉이 8천 정도 되는 직업은 무엇일까요.. 3 웅.. 2011/12/04 3,262
44460 아빠가 읽으면 좋을 육아책 5 6세아빠 2011/12/04 1,477
44459 꼼수 착한링크 다운받으세요~ 3 31회 2011/12/04 1,712
44458 저도 결혼후 호칭좀 가르쳐주세요... 2 노처자 2011/12/04 1,170
44457 아도르노, 벤야민, 제임스조이스..책 추천부탁드려요 4 2011/12/04 1,069
44456 외동아이 다 키워놓으신분...어떠신가요? 79 외동맘 2011/12/04 42,732
44455 나꼼수 31회 팟케스트에도 떳어요 2 지중해 2011/12/04 1,272
44454 이혼후의삶은 어떨까요,.. 3 이혼 2011/12/04 3,978
44453 부산은 오늘도 집회 중 참맛 2011/12/04 1,179
44452 적우나오는 나가수 처음봤는데요.. 54 ... 2011/12/04 13,986
44451 방콕 여행,,, 아직 무리일까요?? 2 12월여행 2011/12/04 1,404
44450 나꼼수 31회 떳어요(냉무) 13 지중해 2011/12/04 1,812
44449 생강을 꿀에 절이는거요 그거 꼭 냉장고에 넣어야 되나요? 5 ??????.. 2011/12/04 5,416
44448 어제 집회에서 얼굴에 피흘리던 시민의 부상당하는 경과 1 참맛 2011/12/04 1,857
44447 주변에 4,50대에 인생역전하신분 계신가요? 11 시간의흐름 2011/12/04 11,218
44446 눈두덩 실핏줄 터지면 병원 어디로 가나요? 3 ... 2011/12/04 2,174
44445 맥 파우더하고 디올 파우더..어느게 더 좋을까요? 2 ㅅㅅㅅㅅ 2011/12/04 3,003
44444 요즘같은 날씨, 반팔 원피스 구입해도 괜찮을까요? 5 bloom 2011/12/04 1,792
44443 경찰이 IT인을 무시하고 경시하는게 맞나본데요? 1 .. 2011/12/04 1,482
44442 중앙선관위가 2009년경 디도스방어시스템을 구축한 것으로 알려짐.. 4 참맛 2011/12/04 1,369
44441 옷사이즈 문의드려요~ jjjjj 2011/12/04 716
44440 중급자에게 용평스키장 어때요? 5 용평 2011/12/04 1,385
44439 좀비 PC 200대라든가 1500대 라든가... 4 컴맹 2011/12/04 1,386
44438 영하의 날씨에 물대포쏘는 조현오 경찰청장은 어떤사람 3 밝은태양 2011/12/04 1,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