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패키지 여행만 갔었는데요
그러다 출장으로 혼자서 외국 여러나라 갔는데
단하루만 있어도 패키지에서는 전혀 못봤던걸 많이 보게되는거 같아요
사람이나 식문화 이런거요
단하루 있었어도
스웨덴, 싱가폴, 일본, 필리핀, 독일의 특이사항(주로 음식에 대한거지만 공항에서부터 눈에 띄어요)에 대해서 말할수 있어요
공항에서 표를 직접 끊어보며
그나라 사람에 대해서도 느끼게되고요
그리고 여정을 바꾸면 운이 좋게 이코노미석 비용인데 그 항공사 사정으로 비즈니스 석도 첨으로 타보기도하고요
이건 자랑이예요 ㅎ 단한번일지 모르는데 비즈니스석 탄 거는 자랑할만한듯 ㅎ
암튼 직접 나가보면 그나라만의 특이한(자국민들은 모르는) 문화들때문에
사업 구상 아이템들을 찾는데 아주 좋은거 같아요
패키지에서는 솔직히 같이 여행온 일행들에 신경쓰느라
진짜 이런 것들이 하나도 안보이더라고요
첨에 혼자서 무작정 외국으로 출국했을때 어떻게 나한테 이런일이 하며
두려워하고 어이없어했는데
만약 외국 갈일 있다면 무조건 자유여행으로 갈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