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 무채(양념해서 버무린 것) 남은 거...?

서단 조회수 : 2,788
작성일 : 2011-12-04 09:17:45

어제 절임배추 와서 김장을 했어요.

항상 무채가 부족해서 전전긍긍했었는데..

이번에는 많이 해서 좀 남았네요.

김장철이라 집집마다 김치나 김장속이 넉넉히 있어 줄만한곳도 없는데..

이 거 어찌 활용해야할까요...?

버리기는 너무 너무 아까운데...쩝

IP : 116.34.xxx.5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은건
    '11.12.4 9:22 AM (14.45.xxx.165)

    냉동보관해놓으면 쓸데 많습니다

  • 2. 우유
    '11.12.4 9:35 AM (218.153.xxx.232)

    따끈한 잔치 국수해서 꾸미로 해서 드셔 보세요
    아주 맛있어요

  • 3. .....
    '11.12.4 10:03 AM (121.136.xxx.28)

    그거 넣고 김밥싸도 맛있고요
    굴사다 좀 버무리면 굴무침..ㅠㅠ 진짜 맛있어요

  • 4. 밍크
    '11.12.4 10:09 AM (115.161.xxx.141)

    냉동보관 했다가 내년에 김치담글때 사용하세요

    전 해마다 냉동해놓았다가 깍두기 담글때도 넣고 김치할대도 조금씩 넣어요

    김장속에는 양념이 다양하게 들어가니 더 맛있잖아요

  • 5. ...
    '11.12.4 10:16 AM (59.86.xxx.217)

    우리집도 계산을 잘못해서 양념한무채가 많이 남아서 김냉에 일단 보관해놓고
    김장정리하고 며칠쉬었다가 알타리사다가 알타리는 무채양념넉넉히넣고 버무리고 쪽파랑여수갓 사다가 여기에는 고추가루 조금더 추가해서 버무렸어요
    덕분에 김치종류가 많아져서 좋더라구요
    갓김치는 안익었지만 알타리는 익었는데 맛있어요

  • 6. 그리고
    '11.12.4 10:20 AM (59.86.xxx.217)

    무를 크게썰어서 석박지해도 좋아요~~

  • 7. 복주아
    '11.12.4 10:33 AM (110.11.xxx.150)

    김치부침개 할때 한국자 푹~ 떠넣고 해도 맛있어요^^

  • 8. 원글
    '11.12.4 10:34 AM (116.34.xxx.56)

    아~ 여러가지 방법이 있군요.
    알타리를 사다가 절여서 버무릴까? 고민중이네요.
    고맙구요. 다른 밥법도 알여주세요~

  • 9. 전 굴무치이 땡기네요
    '11.12.4 11:29 AM (180.67.xxx.23)

    소심해서 요즘 굴도 안사먹는데...사볼까하는 맘..드네요;;

  • 10. 부자
    '11.12.4 12:52 PM (210.117.xxx.126)

    저 주세요

  • 11. 000
    '11.12.4 1:02 PM (175.115.xxx.11)

    데친 오징어 넣고 삶은 콩나물 넣고 양념된 무채 듬뿍 넣고 팬에 슬쩍 볶아 드세요. 정말 맛나요.(오징어보쌈흉내)

  • 12. 그러네요
    '11.12.4 4:44 PM (182.210.xxx.27)

    전 김치속을 이렇게 활용도가 많은지 몰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784 겨울 에버랜드에서 즐겁게 노는 법. 알려주세요. 11 에버 2011/12/21 2,775
50783 12월 21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21 605
50782 마담인형들은 한개에 얼마정도씩 하나요?? 마담인형 2011/12/21 1,088
50781 저희 부부 잘살 수있겠죠?? 21 화이팅 2011/12/21 3,669
50780 예비중 2 영문법 추전 3 고민 2011/12/21 1,519
50779 대명 소노펠리체 다녀 오신 분 2 ,, 2011/12/21 1,813
50778 코치,롱샴, 나인웨스트 말인데요.. 1 Brigit.. 2011/12/21 1,388
50777 스튜어디스 학원을 언제 다니는게 좋은가요? 학원 선택도 도와주세.. 5 밥풀꽃 2011/12/21 1,977
50776 11년차 경험자가 있어 혹시나 도움될까 글 올려요~ 베스트글 욕.. 2011/12/21 1,089
50775 아이가 중학생 반장이면 어머니가 학교에 지원을 해야하나요? 2 ** 2011/12/21 1,785
50774 탤런트 김명민씨 급 노화가 왔네요.. 23 아고... 2011/12/21 18,490
50773 노량진 수산시장에 주차공간 많은가요? 3 일산맘 2011/12/21 3,207
50772 두가지,, 아이챌린지 괜찮아요?? 겨울 가습의 최고봉은?? 8 쾌걸쑤야 2011/12/21 1,614
50771 중학생딸아이 영어공부에 도움주세요 2 엄마 2011/12/21 955
50770 이제 최악의 시나리오는 적화통일 7 엉엉엉 2011/12/21 1,499
50769 빛과 그림자 드라마 재미있다고 하던데.. 16 보시는분 2011/12/21 2,557
50768 4세 또는 19개월 남아 둘중한명,,목욕탕 델고 가면 안되겠죠?.. 17 위험할까? 2011/12/21 2,443
50767 김제 사시는 분들께 하나 여쭈어봐요~ 2 씨앗 2011/12/21 1,251
50766 12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21 693
50765 화장실 벽 타일에서 뭔가 터지는소리가나요 ㅠㅠ 5 나라냥 2011/12/21 10,621
50764 ↓↓끌려다니는 유시민 패스 부탁드립니다 1 패스 2011/12/21 667
50763 살짝튀긴새똥님~ 바쁘신지... 아직 2 태희급미모 2011/12/21 2,274
50762 알약 창이 뜨며 트로이 목마 치료하라고 나와요 컴맹 2011/12/21 1,015
50761 끌려다니는 유시민 2 .. 2011/12/21 1,037
50760 동방신기 소송이야기 6 동방박사돋네.. 2011/12/21 2,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