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 무채(양념해서 버무린 것) 남은 거...?

서단 조회수 : 2,332
작성일 : 2011-12-04 09:17:45

어제 절임배추 와서 김장을 했어요.

항상 무채가 부족해서 전전긍긍했었는데..

이번에는 많이 해서 좀 남았네요.

김장철이라 집집마다 김치나 김장속이 넉넉히 있어 줄만한곳도 없는데..

이 거 어찌 활용해야할까요...?

버리기는 너무 너무 아까운데...쩝

IP : 116.34.xxx.5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은건
    '11.12.4 9:22 AM (14.45.xxx.165)

    냉동보관해놓으면 쓸데 많습니다

  • 2. 우유
    '11.12.4 9:35 AM (218.153.xxx.232)

    따끈한 잔치 국수해서 꾸미로 해서 드셔 보세요
    아주 맛있어요

  • 3. .....
    '11.12.4 10:03 AM (121.136.xxx.28)

    그거 넣고 김밥싸도 맛있고요
    굴사다 좀 버무리면 굴무침..ㅠㅠ 진짜 맛있어요

  • 4. 밍크
    '11.12.4 10:09 AM (115.161.xxx.141)

    냉동보관 했다가 내년에 김치담글때 사용하세요

    전 해마다 냉동해놓았다가 깍두기 담글때도 넣고 김치할대도 조금씩 넣어요

    김장속에는 양념이 다양하게 들어가니 더 맛있잖아요

  • 5. ...
    '11.12.4 10:16 AM (59.86.xxx.217)

    우리집도 계산을 잘못해서 양념한무채가 많이 남아서 김냉에 일단 보관해놓고
    김장정리하고 며칠쉬었다가 알타리사다가 알타리는 무채양념넉넉히넣고 버무리고 쪽파랑여수갓 사다가 여기에는 고추가루 조금더 추가해서 버무렸어요
    덕분에 김치종류가 많아져서 좋더라구요
    갓김치는 안익었지만 알타리는 익었는데 맛있어요

  • 6. 그리고
    '11.12.4 10:20 AM (59.86.xxx.217)

    무를 크게썰어서 석박지해도 좋아요~~

  • 7. 복주아
    '11.12.4 10:33 AM (110.11.xxx.150)

    김치부침개 할때 한국자 푹~ 떠넣고 해도 맛있어요^^

  • 8. 원글
    '11.12.4 10:34 AM (116.34.xxx.56)

    아~ 여러가지 방법이 있군요.
    알타리를 사다가 절여서 버무릴까? 고민중이네요.
    고맙구요. 다른 밥법도 알여주세요~

  • 9. 전 굴무치이 땡기네요
    '11.12.4 11:29 AM (180.67.xxx.23)

    소심해서 요즘 굴도 안사먹는데...사볼까하는 맘..드네요;;

  • 10. 부자
    '11.12.4 12:52 PM (210.117.xxx.126)

    저 주세요

  • 11. 000
    '11.12.4 1:02 PM (175.115.xxx.11)

    데친 오징어 넣고 삶은 콩나물 넣고 양념된 무채 듬뿍 넣고 팬에 슬쩍 볶아 드세요. 정말 맛나요.(오징어보쌈흉내)

  • 12. 그러네요
    '11.12.4 4:44 PM (182.210.xxx.27)

    전 김치속을 이렇게 활용도가 많은지 몰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904 단독 - 일본군 '위안부 직접 관리' 증거 첫 입수 3 참맛 2011/12/14 630
46903 11번가에서 T포인트 쓰는법좀 알려주세요 2 재봉맘 2011/12/14 964
46902 멜라루카 "리뉴" 로션 써보신 분 계신가요? 2 궁금이 2011/12/14 3,149
46901 오리털패딩이나 모 100% 코트중에 어느게 더 따뜻할까요?? 2 겨울 2011/12/14 1,659
46900 빅토리아*릭 롱패딩 입어보신 분들..정말 여기꺼 따뜻한가요???.. 6 추위가고통스.. 2011/12/14 1,382
46899 사람들에게 상처받는게 싫어요 6 주변이 다 2011/12/14 1,742
46898 김제동,,, "처음 싸우는 상대가 너무 세서 무섭지만…" 6 베리떼 2011/12/14 1,933
46897 정신차리고 보니, 아무것도 없네요. 7 찬바람만 2011/12/14 2,461
46896 외국친구에게 추천할영화 있을까요? 7 momo 2011/12/14 1,030
46895 엄마가 아이를 아프게 한다, 읽어 보신 분? 8 ... 2011/12/13 2,171
46894 실내분수대 있잖아요~물 흐르는거..가습효과 괜찮나요? 4 건조해~ 2011/12/13 6,312
46893 우체국연금보험 어떤가요? 4 우체국 2011/12/13 4,037
46892 라이트 올리브색 만드려면,,?? 1 .. 2011/12/13 1,166
46891 (질문) 남성 정장(수트) 어디에서 사시나요? 3 양복을 찾아.. 2011/12/13 1,112
46890 배가 고파서 늦은 시간이니 스프하나 데워서 먹었는데... 11 흑흑 2011/12/13 2,654
46889 (솔로몬의 재판?) 아이가 친구에게 줄넘기를 빌려줬는데.... 5 조언 2011/12/13 1,639
46888 아는 분이 부친상 인데여 1 다우기 2011/12/13 833
46887 결혼하면 본적이 남편쪽 본적으로 바뀌나요? 7 모나코 2011/12/13 8,644
46886 또 죽었던 장자연이 살아돌아왔네요. 영화로 부활에 범인들 또다시.. 6 호박덩쿨 2011/12/13 2,165
46885 배우들은 울때 어떻게 코가 빨개지질 않나요. 분장 5 덕 일까요 2011/12/13 4,100
46884 다하누 라고 한우 파는 곳 혹시 아세요? 9 송년회 2011/12/13 1,628
46883 잘 모르는 엄마가 이시간에 전화를 깨서 잠이 깼네요. 6 어이없어요... 2011/12/13 2,891
46882 실비보험 청구는 병원비 영수증 날짜 기준인가요? 2 실비보험 2011/12/13 1,764
46881 가브리엘 포레 - 시실리안느(Sicilienne) 작품번호 7.. 4 바람처럼 2011/12/13 3,389
46880 미국 코스트코 어그 부츠요 1 sehr g.. 2011/12/13 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