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 무채(양념해서 버무린 것) 남은 거...?

서단 조회수 : 2,327
작성일 : 2011-12-04 09:17:45

어제 절임배추 와서 김장을 했어요.

항상 무채가 부족해서 전전긍긍했었는데..

이번에는 많이 해서 좀 남았네요.

김장철이라 집집마다 김치나 김장속이 넉넉히 있어 줄만한곳도 없는데..

이 거 어찌 활용해야할까요...?

버리기는 너무 너무 아까운데...쩝

IP : 116.34.xxx.5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은건
    '11.12.4 9:22 AM (14.45.xxx.165)

    냉동보관해놓으면 쓸데 많습니다

  • 2. 우유
    '11.12.4 9:35 AM (218.153.xxx.232)

    따끈한 잔치 국수해서 꾸미로 해서 드셔 보세요
    아주 맛있어요

  • 3. .....
    '11.12.4 10:03 AM (121.136.xxx.28)

    그거 넣고 김밥싸도 맛있고요
    굴사다 좀 버무리면 굴무침..ㅠㅠ 진짜 맛있어요

  • 4. 밍크
    '11.12.4 10:09 AM (115.161.xxx.141)

    냉동보관 했다가 내년에 김치담글때 사용하세요

    전 해마다 냉동해놓았다가 깍두기 담글때도 넣고 김치할대도 조금씩 넣어요

    김장속에는 양념이 다양하게 들어가니 더 맛있잖아요

  • 5. ...
    '11.12.4 10:16 AM (59.86.xxx.217)

    우리집도 계산을 잘못해서 양념한무채가 많이 남아서 김냉에 일단 보관해놓고
    김장정리하고 며칠쉬었다가 알타리사다가 알타리는 무채양념넉넉히넣고 버무리고 쪽파랑여수갓 사다가 여기에는 고추가루 조금더 추가해서 버무렸어요
    덕분에 김치종류가 많아져서 좋더라구요
    갓김치는 안익었지만 알타리는 익었는데 맛있어요

  • 6. 그리고
    '11.12.4 10:20 AM (59.86.xxx.217)

    무를 크게썰어서 석박지해도 좋아요~~

  • 7. 복주아
    '11.12.4 10:33 AM (110.11.xxx.150)

    김치부침개 할때 한국자 푹~ 떠넣고 해도 맛있어요^^

  • 8. 원글
    '11.12.4 10:34 AM (116.34.xxx.56)

    아~ 여러가지 방법이 있군요.
    알타리를 사다가 절여서 버무릴까? 고민중이네요.
    고맙구요. 다른 밥법도 알여주세요~

  • 9. 전 굴무치이 땡기네요
    '11.12.4 11:29 AM (180.67.xxx.23)

    소심해서 요즘 굴도 안사먹는데...사볼까하는 맘..드네요;;

  • 10. 부자
    '11.12.4 12:52 PM (210.117.xxx.126)

    저 주세요

  • 11. 000
    '11.12.4 1:02 PM (175.115.xxx.11)

    데친 오징어 넣고 삶은 콩나물 넣고 양념된 무채 듬뿍 넣고 팬에 슬쩍 볶아 드세요. 정말 맛나요.(오징어보쌈흉내)

  • 12. 그러네요
    '11.12.4 4:44 PM (182.210.xxx.27)

    전 김치속을 이렇게 활용도가 많은지 몰랐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881 자극적인 글, 아무리 지워 달라 간곡히 부탁해도 3 이상한 고집.. 2011/12/05 1,281
43880 긍정적입니다 딸랑이 대법원장도 판사님들 무시 못합니다.. 1 .. 2011/12/05 1,062
43879 얼마전 월남쌈에 꽂혔던 아짐인데요..ㅋ 3 .. 2011/12/05 1,948
43878 시사IN, 곳곳에 풀린 빗장 자다가도 웃는 재벌 1 참맛 2011/12/05 1,214
43877 27인치 티비를 사려는데요.. 4 고민고민 2011/12/05 965
43876 13개월 아가데리고 동남아여행 고생만하다올까요?? 4 푸르른 나무.. 2011/12/05 1,389
43875 시댁에서온김장김치가 9 ... 2011/12/05 3,274
43874 책잡히기 싫어서..라는 말이 틀린 말인가요? 2 무식 ㅠ.ㅠ.. 2011/12/05 1,322
43873 삼천만원이 있으면 지금 어디다가 투자하는 게 좋을까요? 4 멜론 2011/12/05 2,825
43872 지금 지상파 재전송 하네요. 8 뽀송이 2011/12/05 2,576
43871 초 6 어떤신문이 도움이 될까요 1 신문 2011/12/05 569
43870 핸드폰마트와 직영대리점,차이가 뭘까요? 1 스마트 2011/12/05 756
43869 제가 진상일까요?? 52 고민 2011/12/05 11,032
43868 판사들 한미FTA 청원 연구 목적이면 안 말려"…대법원 밝혀 6 매일경제 2011/12/05 1,676
43867 아이들한테 설겆이, 청소 시키시나요? 17 .... 2011/12/05 2,157
43866 경기도 광주 오포읍 VS 태전동... 중에서 어디가 나을까요? .. 4 넘추워요 2011/12/05 2,927
43865 로그파일내놓으랬더니 섹스파일을 23 사월의눈동자.. 2011/12/05 14,360
43864 찹살떡 보통 크기, 한 되에 몇 개일까요? 간식 2011/12/05 543
43863 이런소설..어때요 안철수님편 .. 2011/12/05 576
43862 저는 솔직히 둘째 낳고 싶지 않아요. 15 둘째 2011/12/05 3,168
43861 오늘도 공 좀비가 한건 하셨다면서요.. 좀비떼등쌀 2011/12/05 571
43860 산림학과 국민대 2011/12/05 880
43859 박근혜 “이 대통령 콘텐츠·소통 부족” 21 세우실 2011/12/05 1,794
43858 진짜 포털메인기사들 보기싫네요ㅠㅠ자극적인 기사들만 주르륵 4 망탱이쥔장 2011/12/05 932
43857 김치냉장고관련 여쭐께요. 기다리다 지.. 2011/12/05 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