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거기 나온 가해자들은 다 쳐 죽여야할 놈들이라고 생각하고...
정말 열받아서 잠도 안오는데요.
저는 요즘 그 상황이 되면 절대 난 안그래라는 소리가
살다보면 아 나도 어쩔수 없구나 라고 깨닫는 경우가 있어서
왠만한건 다 이해하고 나도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려고 하는데요.
성폭행한 자기 아버지 용서해달라고
피해자 찾아오는 아버지 찾아오는 딸은 정말 이해할 수 없습니다.
같은 여자인데
그 어린아이가 당한 것만 생각안하고
자기 아빠를 용서해달라고 오다니요.
저같으면 다시는 안보고 살것 같은데
그런 애정이 어디서 샘솟을까요? 변태 성폭행범에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