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나라당쪽 토론자들은 왜 꼭

심야토론 조회수 : 3,158
작성일 : 2011-12-03 23:49:29

저 변호사

상대편이 얘기할 때

비웃고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고

어깨를 으쓱하고

이따위 버르장머리 없는 태도를 보이는지 모르겠어요.

 

요즘은 초등학생들도 학교에서 토론 배우던데

 

참 딱합니다. 매너부터 배우지 원.

 

"어떻게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지 신기하네요."(비웃음)

이런 식으로 말하는 저 변호사.

 

나는 할 말 없으면 비웃음으로 때우는 니가 변호사라는 게 더 신기하다. 이놈아.

 

IP : 218.232.xxx.8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3 11:51 PM (14.52.xxx.192)

    그러게요.
    그러니 국민을 무시하는거죠.
    저들을 보면 가소롭고 토나올거 같아요.

  • 2. 논리가 안되니
    '11.12.3 11:52 PM (1.246.xxx.160)

    상대편 멘탈공격해서 흥분하게 하려는 꼼수죠, 뭐.
    쟤들은 워낙 정신승리에 강하기도 하고 하니...
    나름의 토론 전략이네요

  • 3. ..
    '11.12.3 11:53 PM (211.115.xxx.168)

    동네 아줌마(교회다니는, 노무현전대통령에 적개심을 드러내는) fta얘기 좀 하는데 귀를 막아버리던걸요..
    어쩜 저짝것들은 하나같이 귀막고 눈막고 하면 안보고 안들린다 생각하는지... 원

  • 4. ㅋㅋㅋㅋ
    '11.12.3 11:53 PM (61.38.xxx.182)

    하는짓보면 핑크랑 비슷하잖아요. 맨날 도망갔다느니 어쩌느니 헛소리해대는..
    이새끼는 구식이때매 오늘 잠잠한건가?

  • 5.
    '11.12.3 11:54 PM (121.151.xxx.146)

    사람에대한 예의가 저것들에게는 없어요

  • 6. !!
    '11.12.3 11:55 PM (175.210.xxx.243)

    생긴것도 비열하게 생겼구만요

  • 7. 시키미
    '11.12.3 11:56 PM (115.140.xxx.121)

    차떼기당은...
    기본자체가 안돼있는 집단입니다..
    경멸의 대상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요...

  • 8. 세종이요
    '11.12.3 11:57 PM (124.46.xxx.154)

    일단 딴나라당 지지할려면
    첫번째로 뻔뻔해야 하죠.
    두번째 상식이 통하지 않아야 딴나라당

  • 9. --원글님...
    '11.12.3 11:58 PM (121.129.xxx.1)

    지못미..댓글..ㅠㅠ

  • 10. ...
    '11.12.4 12:02 AM (122.40.xxx.14)

    노회찬님 저 말도 안 통하는 벽창호들하고 토론? 하는라
    아주 욕 보시네요.
    이두아라는 저 여자 별 쓰잘데기 없는 말만 주저리 주저리 떠드는거
    듣기 힘드네요.

  • 11. 더 역효과
    '11.12.4 12:04 AM (114.207.xxx.163)

    우리같은 사람말고, 중립적인 사람에게도 역효과나요.
    동의하지 않는 의견을 발표하는 중이더라도 존중의 의미로 고개를 끄덕여주는
    행동은, 그 좋은 매너로 관객에게 오히려 호감을 산다고 해요. 심리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이죠.

  • 12. 아마폴라
    '11.12.4 12:11 AM (114.202.xxx.107)

    실은 지는 싸움이라는것, 상대에 비해 명분이 부족하다는 것을 스스로는 자각하고 있으니
    양심과 논리에서 살짝 빗겨나간 삐딱권법을 쓰는것이죠.

    비웃음, 비아냥 그런 태도로 말이죠.

  • 13. 윗님 맞아요.
    '11.12.4 12:55 AM (121.88.xxx.168)

    이나라를 망치는게 바로 좋은게 좋은거다, 그거예요. 영어로 하면 윈윈. 그걸로 혼맥, 학연, 인맥 서로서로 눙쳐다니느라 이나라가 이사단이 된것 같아요^^ 예리한 지적 감솨~

  • 14. 여기에
    '11.12.4 1:11 AM (125.187.xxx.194)

    나오는 저여자는 누군가요?
    집회때문에 피해본 사람도 생각해야된다는 말만하네..
    정말 뭐가 중요한지 모르는것 같아요

  • 15. 트리안
    '11.12.4 1:22 AM (124.51.xxx.51)

    이재교 변호사 뉴라이트로 알고있는데요.

  • 16. 왜 그럴까
    '11.12.4 10:48 AM (124.195.xxx.143)

    한편 생각하면 당연한거죠

    우리는 사농공상의 맨 위에 있고
    우리는 친일파 조상 덕에 어려서부터 잘 살아서
    너희같은 천것들과는 다르다
    가 뼛속까지 밴 사고방식이니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674 주부원이라는 곳에서나온 된장파는데 아시는분없을까요? 해라쥬 2011/12/05 1,246
46673 효자병 남편 병 고치신 분?? 7 ㅇ이이 2011/12/05 5,449
46672 음식 챙겨 먹는게 너무 힘들어요 2 임신초기 2011/12/05 1,580
46671 급체했나본데 좀 이상해서요 4 소화 2011/12/05 2,554
46670 최의원 비서, 해킹전후 ‘제3인물’과 통화 .. 2011/12/05 1,305
46669 소개팅 복장으로 이옷은 너무 별론가요? 15 ggg 2011/12/05 5,270
46668 팔도 비빔면 왜 없죠?? 6 ... 2011/12/05 1,989
46667 지역아동센타같은곳은 40대 주부도 취업 1 가능한가요?.. 2011/12/05 3,423
46666 선관위 홈피 난리군요..로그파일 공개하라.. 13 .. 2011/12/05 2,365
46665 시어머니가 아들집에 와서 우렁색시처럼 청소하고 가신다는데 어떻게.. 18 나만의 생각.. 2011/12/05 4,235
46664 조선일보, '사정당국 관계자' 말 빌어 문제 비서의 '돌출 개인.. 5 베리떼 2011/12/05 1,881
46663 12월이 너무 기다려져요~ 1 jjing 2011/12/05 1,372
46662 주진우기자 인기 있나요? 9 2011/12/05 2,995
46661 전북 고속파업 후원을 위한 김장절임 배추 판매 noFTA 2011/12/05 1,283
46660 한복.. 친한 이웃언니한테 빌려달라고 해도 될까요? 26 한복대여 2011/12/05 3,814
46659 헉! 실비 보험 인상되는거 장난아니에요. 18 열음맘 2011/12/05 5,476
46658 12월 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1/12/05 1,462
46657 어떤 스타일이세요 ^& 2011/12/05 1,132
46656 눈썰매탈때 보드복 입어도 되나요? 2 ... 2011/12/05 1,350
46655 홍합미역국 큰맘먹고 끓여줬는데..안먹네요...남편이.. 10 속풀이.. 2011/12/05 2,546
46654 사촌동생 결혼축의금은 얼마를 해야할까요? 6 .. 2011/12/05 4,218
46653 누군가 자꾸 네이버로그인 시도를 해요.... 12 불안.. 2011/12/05 11,019
46652 수시에 도움이 될까요? 4 세원맘 2011/12/05 1,896
46651 한복 입을 땐 어떤 백을 들어야 하나요? 5 한복 2011/12/05 1,919
46650 스마트폰 없는 사람이 관련 저축상품 가입가능한가요? ** 2011/12/05 1,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