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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디가 추우면 못 견디세요?

목은 조회수 : 2,586
작성일 : 2011-12-03 20:38:24

잘 때는 꼭 코를 덮어야 잠이 잘 옵니다.

코를 공기중에 내고 있으면 춥고 잠이 안와요.

소가 그렇다던데...

그리고 나이 들면서 팔 내 놓으면 또 못 견디겠네요.

한 때 최진실이 한 겨울에 반팔티 입는 패션을 유행시킨적이 있는데..

그 땐 입었나 어쨌나 모르겟는데..

지금은 그런 일은 꿈같은 일..

이 계절에 반 팔로 있는것도 안 되고 팔 짧은 겨울 코트 입어서 티만 입은 팔 드러나면 많이 춥거든요.

모임이나 사람 많은 곳에 가 보면, 꼭 반팔 입고 있는 분들 있는데..

어쩐지 저는 이젠 맨살로 겨울에 반팔은 못 입겠네요.

팔이 뼈가 시릴 정도로 추워요..

IP : 61.79.xxx.6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크
    '11.12.3 8:40 PM (118.218.xxx.197)

    저는 어깨요~
    어깨가 추우면 온 몸이 @.@
    손 발은 차가와도 참을 수 있는데 어깨가 추우면 자다가 소스라치게 놀라서 깨요 ㅎㅎ

  • 2. 머리랑 귀요.
    '11.12.3 8:45 PM (114.207.xxx.186)

    겨울내내 모자쓰고 다녀요. 모자도 많아요..
    군밤장수 혹은 개장사 스타일로요 ㅋ

  • 3. 전 배요
    '11.12.3 8:51 PM (220.118.xxx.142)

    배 추워지면 바로 설*직빵!
    몸에 힘 못씁니다. 그담은 머리, 발,손 이네요.
    태생적으로 배가 차가워요.

  • 4. ``
    '11.12.3 8:52 PM (218.158.xxx.157)

    목과 어깨요,,전
    목이 추우면 밤에 꼭 기침이 나옵니다

  • 5. 귀요
    '11.12.3 9:08 PM (219.249.xxx.144)

    예전부터 귀가 시리면 아무생각이 없어져요
    머리도 아프고 멍~~~

    학교다닐때는 코트를 여미도 다녔던 기억이 없어요
    정말 그때 겨울 외투속에 반팔이 유행이라서 수업 없는 시간에 카페에 가서 겉옷 벗으면 다들 반팔 ^^;;;;
    지금은....옷은 여미라고 있는것 절대로 벌리고 외출 불가해요 ㅜ.ㅜ
    대신 집에서는...특히 잘때는 이불은 배만 덮고 자요

  • 6. 저도
    '11.12.3 9:24 PM (211.207.xxx.154)

    목이 추우면 온 몸이 다 추워요.
    겨울이면 폴라티만 줄창 입어요.

  • 7.
    '11.12.3 9:34 PM (183.105.xxx.71)

    코부터 시작해서 온 몸이 전체가 다요..
    그래서 이불 머리 끝까지 둘러쓰고 자면 꼭 걷는 사람들이 있는데 제일 짜증나요..
    그리고 둘째 낳고 부터는 다리까지도 완전 차요.... ㅠㅠ

  • 8. 귀요ㅠ
    '11.12.3 10:08 PM (211.49.xxx.230)

    저두 귀가 시리면 곰방 죽을것같아요.
    머리까지 멍해지는 느낌이라면 아실런지..
    귀전체를 손으로 감싸쥐면 좀편해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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