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곧 한미 FTA반대 전국 교수 서명 발표된답니다

참맛 조회수 : 2,291
작성일 : 2011-12-03 15:04:25

Sinenmul: 곧 한미 FTA반대 전국 교수 서명 발표된답니다. 밤마다 여의도 광화문 시청 끌고 다닌 발목 인대가 늘어나 물리치료 받고 지금 깁스 했습니다만, 오늘 광화문에 갈 겁니다. 프랑스혁명 백년에 맞먹은 1년입니다

 

드디어 교수들도 입장을 발표하네요.

IP : 121.151.xxx.20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
    '11.12.3 3:22 PM (175.211.xxx.146)

    꼭 교수들은 뒷북을 칩니다. 먼저 나설 줄을 몰라요. 우리나라 계층중에 가장 소시민적인 부류로 보입니다.

  • 2. ..
    '11.12.3 3:25 PM (218.238.xxx.110)

    윗님 아직 의료계가 남아 있어요
    어쩜 찬성해서 그러나

  • 3. 다시
    '11.12.3 3:25 PM (122.40.xxx.41)

    4.19가 오는군요.

  • 4. 반갑네요
    '11.12.3 3:32 PM (175.202.xxx.27)

    늦었더라도 자꾸 좋은 소식이 들리네요..
    의료계,,종교계,,그리고 모두 일어나기를 바래요~

  • 5. 분당 아줌마
    '11.12.3 3:34 PM (14.33.xxx.197)

    저는 교수들 중에서 서울대 교수들이 따로 성몀서 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나라 망치는 데 선봉에 선 인간들은 죄다 서울대 출신.
    좋은 머리로 입신양명할 생각만 있지 주위를 살피지 못 하는 일그러진 인간 군상들....

    서울대 교수들이 뭔가를 보여 주어야 합니다.

  • 6. 시국
    '11.12.3 3:38 PM (121.169.xxx.241)

    모든 시국에 늘 교수들은 어중간 한 쯤에 나서긴 해요. 정말 말인 안나오는 시국입니다. 애들을 어찌 바라보야 하는지. 희망이 있겠지요?

  • 7. ..
    '11.12.3 3:38 PM (125.128.xxx.208)

    어느나라건 머리좋은 인간들이 젤로 나라 망침니다..

  • 8. .....
    '11.12.3 3:43 PM (202.169.xxx.77)

    진짜 통과되고 나서 이러는 거 반갑지만 밉네요.

  • 9. 그래도
    '11.12.3 3:47 PM (211.55.xxx.222)

    늦게나마 힘써주면 고맙죠. ㅠ.ㅠ 의료계도 어서 빨리 들고 일어났음 좋겠어요.

  • 10. 그래도
    '11.12.3 4:48 PM (112.149.xxx.154)

    지금이라도 일어서 주는게 너무 반갑네요.

  • 11. 어머....
    '11.12.3 5:05 PM (211.44.xxx.175)

    분명 서명한 건 통과 전이었어요,,,,,
    참 발표 일찍도 한다.....

  • 12. 짱가맘
    '11.12.3 9:51 PM (175.252.xxx.33)

    에휴 ~~~ 이제서야... 하이에나 같은... 그들과 가깝게 지내는 여성지식노동자로써 그것들 그럴 줄 알았다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15 스팀 청소기 쓸만 한가요? 1 holala.. 2011/12/12 782
46214 좀전에 전화와서 시험성적 얘기하는 우리딸... 4 초2 2011/12/12 1,438
46213 코성형 유명한 대학병원 추천좀요(성형문의 아니에요 ㅠㅠ) 1 걱정한가득 2011/12/12 6,483
46212 중딩 내사랑 4 내사랑 2011/12/12 1,042
46211 일일이 가르쳐야 하는 아들 어찌 하나요?? 20 중딩인데도... 2011/12/12 2,156
46210 독일어 아시는분 이게 무슨말이에요? 5 ㅠㅠ 2011/12/12 1,013
46209 아파트 경로당에서... 2 단지 농담.. 2011/12/12 1,023
46208 남편이 저더러 농부의 자식이래요..ㅡㅡ 58 남편이 2011/12/12 11,858
46207 사람이..죽을때가 되면..갑자기 정을 뗀다는 말..있잖아요 ㅠ.. 7 무지 슬퍼요.. 2011/12/12 9,055
46206 김은진온수매트... 사용해보신분....정말 좋으세요? 12 ... 2011/12/12 5,011
46205 윗층에서 매일 이불을 털어서 스트레스 받아요 ㅠㅠ 6 busymz.. 2011/12/12 1,731
46204 곽 교육감 "대가 아닌 선의 부조" 일관된 답변 4 ^^별 2011/12/12 950
46203 장터 절임배추로 김장하신 분들 후기좀 부탁드려요 5 김장 2011/12/12 1,258
46202 퍼스널트레이닝 받아 보신 분 있으세요? 4 힘든 삶.... 2011/12/12 1,151
46201 미묘하게 수긍가는, 불구경하는 소방관 2 sukrat.. 2011/12/12 1,357
46200 새벽에 이름만 물어보는 전화? 1 신상털기 2011/12/12 1,066
46199 시중에서 파는굴중에 생굴은 없나요? 7 생굴 2011/12/12 938
46198 감기시작하면 바로 약먹이시나요? 4 애들 2011/12/12 974
46197 정시관련 궁금해요. 2 ... 2011/12/12 1,127
46196 보좌관이 받기엔 거액… 이상득에게도 갔나 3 세우실 2011/12/12 808
46195 박지원 "전대 결과 따를 것.. 소송 안 한다" 7 ^^별 2011/12/12 1,470
46194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모습 판화 앞의 냉면 인증샷 1 사랑이여 2011/12/12 1,000
46193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 쌩얼을 보여드립니다 7 ^^별 2011/12/12 1,622
46192 교원대와 고대를 고민하시는 원글님께.. 5 저의 생각입.. 2011/12/12 2,379
46191 뿌리깊은 나무 3회 보고 있는데요 2 누구? 2011/12/12 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