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을사조약이 쪽팔려서" 보았습니다................................!!

현. 조회수 : 1,625
작성일 : 2011-12-03 13:16:49

한마디로,

그 자리의 한홍구교수님의 말씀대로

 

"유사 이래 있을 수 없는 일"

 한미FTA반대!!!!

IP : 175.114.xxx.2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2.3 1:26 PM (175.114.xxx.212)

    여태까지 살아왔던 우리 삶의 근간을,,그야말로 근간을 뒤흔드는 조약이군요,
    쓰나미가 몰려오는 느낌입니다. 너무나 거대한 형체없는 쓰나미가 우리들의 목을 조여오는 분위기입니다
    일제36년 강점기는 오히려 약하다는 말씀들.
    그 정도라면,,말 다한 거네요,

    근 두세대를 넘나들면서 한반도에 침발라? 놨다가 이번에
    통째로 삼킨다는 말이더군요,,,정말 무섭습니다.
    아예 아무 것도 모른다면 그러려니 생각할텐데
    저 동영상을 보고나니 정말 우리는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있구나,,를 절감하게 됩니다.
    판사님이 그런 판단을 내린 것이 그럴 수 밖에 없었겠구나,생각합니다...
    아직 안 보신 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모두 다 꼭 봐야 할 동영상입니다.
    이러다 언제 어느 때 소리없이 저 동영상마쳐 사라질까 걱정됩니다............저 무지한 놈들이 하는 작태로 봐선요,,,,,,,,,,

    그야말로 제국주의의 진수를 보여줍니다..

  • 2.
    '11.12.3 1:30 PM (175.114.xxx.212)

    http://jb21.tistory.com/3625

  • 3.
    '11.12.3 1:48 PM (175.114.xxx.212)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135495&page=1&searchType=sear...

  • 4.
    '11.12.3 1:52 PM (175.114.xxx.212)

    "나꼼수" 처럼은 아니지만 ㅋㅋ

    너무나 엄청난 내용이라도 줄창 진지하게만 가면 잠이 오지 않겠습니까,,,
    해서 가볍게 토론하는 것처럼 만든 거네요,,,,,,,가끔씩 웃고 떠들고 하는 건
    결코 좋아서 웃는 것이 아닌 너무 기막혀서 헛웃음 나오는 그런 겁니다..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서 요점을 알게 해주는 요점정리판으로 보입니다..
    저는 재밌게,,슬프게 봤어요,
    이런 내용은 꼭 베스트로 가면 좋겠어요, 엉엉.......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ㅊ

  • 5. 보시면 아시겠지만
    '11.12.3 2:20 PM (121.134.xxx.225)

    지금의 한미 fta....
    알면 알 수록,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다 뒤로 넘어갈 일이라는걸 확실히 알게 됩니다.

  • 6. 한홍구교수님의 말씀
    '11.12.3 2:41 PM (123.215.xxx.185)

    "을사조약이 쪽팔려서"
    http://vimeo.com/31419460
    15개를 하나의 동영상으로 모아놓으니 2시간 30분이나 되는군요.

  • 7.
    '11.12.3 4:01 PM (121.146.xxx.157)

    보고 제대로 전달하겠습니다.

  • 8. 오늘
    '11.12.3 7:09 PM (175.123.xxx.8)

    저도 봤습니다.
    대체 우리나라가 어찌되려는지..
    외교통상부관료들의 의식구조가 무섭고 우리 앞날이 어둡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657 야상좀 여쭙겠습니다. 우결의 함은정 라쿤 야상.. 2 야 안돼애애.. 2011/12/05 1,806
43656 종**에서 보쌈김치샀는데 맛이 없어요 ㅠ 5 맛없는 김치.. 2011/12/05 1,203
43655 30만원대 가방 좀 봐주세요 mcm과 만다리나덕 4 가방 2011/12/05 2,760
43654 중학생 남방은 어디에서 사나요? 3 드림하이 2011/12/05 709
43653 스스로 카리스마 넘친다 생각하시는 분?? 5 궁금한건 못.. 2011/12/05 1,740
43652 디키즈라는 미국브랜드 45세여자가 입기에 어떤가요? 6 ** 2011/12/05 1,646
43651 고현정이 화장품 제작에까지 직접 참여한다는데... 4 ㄴㄴ 2011/12/05 1,482
43650 업계 "해킹에 최소 억대 들었을 것"… 돈은 어디서 나왔나 外 1 세우실 2011/12/05 1,331
43649 요즘 우리아이 교육이 심각하게 11 고민되네요 2011/12/05 1,725
43648 카톡 등록하라는 친구 땜에 살짝 빈정 상했네요. 4 dd 2011/12/05 1,951
43647 나가수 적우는 왜 김완선 노래를 불렀나요? 12 두아이맘 2011/12/05 3,828
43646 주부원이라는 곳에서나온 된장파는데 아시는분없을까요? 해라쥬 2011/12/05 434
43645 효자병 남편 병 고치신 분?? 7 ㅇ이이 2011/12/05 4,416
43644 전과 몇번 있어서 한번 더 갔다와도 괜찮은 그런 애 좀 찾아봐 2 소설 2011/12/05 1,007
43643 음식 챙겨 먹는게 너무 힘들어요 2 임신초기 2011/12/05 805
43642 급체했나본데 좀 이상해서요 4 소화 2011/12/05 1,525
43641 미소 만들때 필요한 쌀누룩을 구해요 미소만들기 2011/12/05 2,013
43640 최의원 비서, 해킹전후 ‘제3인물’과 통화 .. 2011/12/05 567
43639 소개팅 복장으로 이옷은 너무 별론가요? 15 ggg 2011/12/05 4,548
43638 팔도 비빔면 왜 없죠?? 6 ... 2011/12/05 1,287
43637 지역아동센타같은곳은 40대 주부도 취업 1 가능한가요?.. 2011/12/05 2,625
43636 선관위 홈피 난리군요..로그파일 공개하라.. 13 .. 2011/12/05 1,695
43635 시어머니가 아들집에 와서 우렁색시처럼 청소하고 가신다는데 어떻게.. 18 나만의 생각.. 2011/12/05 3,372
43634 조선일보, '사정당국 관계자' 말 빌어 문제 비서의 '돌출 개인.. 5 베리떼 2011/12/05 1,091
43633 12월이 너무 기다려져요~ 1 jjing 2011/12/05 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