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포 주공 살기 어떤가요

감자 조회수 : 3,219
작성일 : 2011-12-03 12:21:12

지금 사는 집 전세 놓고 전세로 가려고 하는데

 

반포 주공 1단지 살기 어떤가요 큰 평수 말고 3주구쪽이요

 

대충은 아는데 살아본적이 없어서 일단 가보려고는 하는데

 

혹시 2-3년안에 재건축 한다고 건물 뿌시거나 하지는 않나

 

초등학교 가는데 길건너가진 않나...어린이집은 가까운데 있나

 

그런게 궁금하네요...아시는 분 팁좀 부탁드려요

IP : 119.149.xxx.6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좋아요
    '11.12.3 1:06 PM (211.246.xxx.220)

    조용하고 학군 교통좋고..
    22평말씀인가요?수리잘된집 찾으세요
    근데 겨울엔 관리비 많이 나와요

  • 2. 모조건
    '11.12.3 2:29 PM (119.67.xxx.2)

    수리하신집으로 들어가셔야하구요.. 그게 아니면 사는거 정말 괴로워요.. 벌레며,냄새등등.. 우리아들 수도권 새집에서 살다가 수리안한 낡은집으로 이사오니 너무 괴로워하더라구요.. 벌레들때문에..

  • 3. 양이
    '11.12.3 2:58 PM (115.140.xxx.203)

    동네로는. 살기 정말 좋아요. 편리하고 교통좋고 동네분의기도 젊쟎고요.
    지금도 여력이 있으면 다시 반포가서 살고싶어요.
    그런데 아파트가 워낙 낡고 오래되서 어떤 아파트에 들어가느냐에 따라서 많이
    불편할수있어요. 일단 5층은 꼭 피하시고요 가능한 새로 수리하신데로 들어가세요.
    오래된곳은 정말 춥고 녹물나와요. 그리고 5층은 올라가는 붚편함도 있고 여름에 죽음이에요.
    실내온도가 밖보다 더 더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54 다이어트 이제 3주째인데요 3kg정도 빠졌어요..근데 너무 괴롭.. 3 다이어트해야.. 2011/12/07 2,481
46253 갱년기 여성에게 좋은 영양제 뭐가 있을까요?? 3 영양제 2011/12/07 3,420
46252 '나는 치매다!!!' 어떤 경험 있으세요??? 19 네가 좋다... 2011/12/07 2,565
46251 나는 부모님한테 경제와 금융 선행학습을 배웠서요 6 무소의뿔 2011/12/07 2,112
46250 윤석화 결혼이 초혼인가요? 8 갑자기 2011/12/07 12,076
46249 어쩌면 세상이 이럴수 있나요... 7 어쩌면 세상.. 2011/12/07 2,832
46248 이번 부동산대책이 효과가 있을지.. ㅠㅠ 2011/12/07 791
46247 초등학교 전학이여..잘 아시는분 혹시교사이신분.. 4 하늘 2011/12/07 1,810
46246 백토 냉면집 뻥쟁이에 대한 즐거운 소설이 나왔어요.. 6 apfhd 2011/12/07 1,702
46245 일산에서 어디가 가장 좋은 동네인가요.. 5 부탁드려요... 2011/12/07 7,624
46244 외고냐 일반고냐 7 걱정맘 2011/12/07 2,541
46243 천장 누수문제로 내일 윗집 주인과 통화를 해야할것 같은데 조언 .. 4 hey 2011/12/07 1,792
46242 60대 어머니 드릴 영양제 추천해주세요 3 몸이 힘겨워.. 2011/12/07 1,958
46241 최근에 쿠쿠밥솥 사신분 계시나요? (안사셨더라도 좀 봐주세요.... 6 흠.. 2011/12/07 1,832
46240 임신기간 내내~ 인터넷만 했을 경우 --; 15 임산부 2011/12/07 3,261
46239 공감능력이 많이 떨어지는 아이 (아스퍼거?) 15 벽창호 2011/12/07 9,062
46238 일산 지역에 공장/창고 건물 가지고 계신분 있나요? 2 바하마브리즈.. 2011/12/07 1,294
46237 김완선씨만 생각하면 당시 사회의 대표적 희생양이라는 생각만.. 7 다홍치마 2011/12/07 4,396
46236 아이가 국어 단어뜻 물어보는데 도와주세요... 10 시험이코앞 2011/12/07 1,386
46235 반복적으로 도둑질하는 아이 8 심란 2011/12/07 5,293
46234 핫요가 너무 좋다고 했는데, 한달하고 그만뒀어요 23 전에 2011/12/07 9,128
46233 정신과 상담비용 비쌀까요? 4 미친엄마 2011/12/07 4,987
46232 말기암 아버지를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6 막내딸 2011/12/07 2,779
46231 밝은척 하는 성격인 나 .. 사람이 없네요. 6 외롭네요. 2011/12/07 4,952
46230 가방은 두고 화장실 다녀와서. 3 위대한검찰콘.. 2011/12/07 2,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