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지가 정치적으로 반대성향이라면 연을 끊으시나요?
직장 상관이 정치적으로 반대성향이라면 회사 때려치우시나요?
거래처 담당자가 정치적으로 반대성향이라면 거래 때려치우시나요?
자신에게도 들이대지 못할 잣대를 엄한 데 들이대고 부글부글대는 것 정말 큰 착각이고 오만이라고 생각해요.
친지가 정치적으로 반대성향이라면 연을 끊으시나요?
직장 상관이 정치적으로 반대성향이라면 회사 때려치우시나요?
거래처 담당자가 정치적으로 반대성향이라면 거래 때려치우시나요?
자신에게도 들이대지 못할 잣대를 엄한 데 들이대고 부글부글대는 것 정말 큰 착각이고 오만이라고 생각해요.
부정과 부패에 저항하는게 착각이고 오만이에요?
불의에 분노하는게 착각이고 오만이에요?
나라 팔아먹는 놈들에게 욕하고 저항하고 분노하는게 착각이고 오만이에요?
99%를 영원한 노예로 부리고 싶어서 안달나신 분이세요?
원글님 말씀 이해합니다
무섭게 덤벼들어 모독하고 비난하고 보기 좋지 않아요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
근데 이놈의 정부가 편안하게 선거만 기다리게 하질 않네요
아니...선거자체도 상상이상의 비리로 점철돼있는 정부라는 거
목격했잖아요
선거로 정치표현하자는 말은 지금 현재 우리나라에선 배부른 소리같아요
과장안보태고 정말... 현대판 전쟁 같아요
그 선거조차 부정의 증거가 속속 드러나고 있잖아요.
그리고 자주 있지도 않은 선거 사이사이 국민 등쳐먹고 나라 거덜내는 판에
착하게 손 모으고 앉아 선거날만 기다리고 있을 수는 없죠.
어떤 목소리를 내든 행동으로든 브레이크를 걸어줘야 합니다.
님은 도둑이 들어와서 내 살림 다 쓸어가는 거 보면서도
"법정에서 봐요~" 하고 두 손 놓고 보고만 계시나요?
틀려서 부글대는 것 아니죠. 그렇게 생각하는게 착각이죠.. 원글님 심정 이해는 합니다. 정치인이나 부정 부패 관료들.. 찐따 언론에게 들이대는 잣대를 일반인이나 연예인에게 돌려 융단폭격하는 것은 저도 싫어요..
하지만 선거하기 전에 나라 다 망하겟어요.. 이런 정권 처음이에요. 정말..
시험 볼때만 수능공부하나요
생전 밥 한번 안하보고 혼자 살면 밥이 금방되나요
신입사원 일 배워보지 않고 저절로 일꾼이 되나요
달려보지 않고 런닝머신에서 60분을 저절로 뛸수 있나요
일본이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고 정치는 국회의원이 다 잘하거라 믿었더니
지금 가진 돈 만큼 양질에 삶을 누리고 있나요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게 아니라 국민들이 하는 것임을 현 대통령께서 정확히 알려주신건 대단한 정치적 수확인건 아는데요
수업료가 너무 비싸네요
국회의원 뭘 하고 있는지 알고 있지 않으면 선거 공약보고 판단합니다
잠깐동안 보고 투표하러 갑니다
그레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투표하는 시간은 짧지만 그 비용을 치루는 시간은 깁니다
일상에서 정치에 관심갔고 옥석을 가려내는게 더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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