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1 담주 월욜부터 기말입니다.
셤범위는 왜이리 많은지 과학은 1,2학기 전체, 사회는 2학기 전체.
그리고 와중에 수행평가는 왜이리 많은지.. 애들 잡을려고 하는지..
눈은 삼분의 이쯤 감겨가지고 책상머리에 머리 박고 졸다 깨다 반복하며 공부하는데
그만 자고 내일 하라고 해도 짜증 부리며 저러고 있네요.
자기도 걱정이 되는지 자지도 못하고 저렇게 공부한다고 있는 모습에 안스럽고 짜증납니다.
애가 공부한다고 있는데 저도 못자고..
옆에서 코골구 자고 있는 강아지가 세상에서 제일 부럽다네요ㅜ
앞으로 이 험난한 공부의 여정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