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만삭 사진이 유행인가요?

^^ 조회수 : 6,379
작성일 : 2011-12-03 00:34:34

맘*홀릭인가..사이트보니..

만삭사진 코너가 있는데..너도나도

다 스튜디오 촬영을 했는지..하나같이

만삭인 배내놓고 사진찍은거 올려놨네요.

하다못해 지역카페를 들어가봐도..꼭 찍어서 올리는 사람 있네요^

제가 40대초반인데..출산한지가 얼추 8~9년전인데..저때만해도

그런거 없었는데..요즘은 대세가 거의 다 찍나봐요

근데..그런사진들이..제눈에는

안예뻐보여요..ㅠ

저만그런가..배 불툭나온게..조금은 흉해보이네요..

쩝~

IP : 125.187.xxx.194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ㅜ
    '11.12.3 12:38 AM (61.38.xxx.182)

    귀하게 자란게 아니라 그냥 그래보이고 싶은듯 ㅎㅎㅎ

  • 2. 흉하진 않은데
    '11.12.3 12:39 AM (114.207.xxx.163)

    가족끼리 공유하면 더 이쁘겠어요.

    나르시시즘이 과도한 사람이 많아 저는 피로해요.
    모유 섞은 비누 돌잔치 답례품도 그렇고.
    부자 예비시어머니에게 받은 명품리스트들도 레테인지 하는 카페에 쫘악 올린다면서요 ?

    구연동화엄마에.
    다들 하나, 혹은 둘로 귀하디 귀하게 자라, 나르시시즘이 쩌나봐요.

  • 3. 세종이요
    '11.12.3 12:41 AM (124.46.xxx.154)

    번쩍하고 후레쉬 터지면 태아에 아무런 지장이 없을까요..
    성인이 용접하는곳을 지나갈때 눈을 잠시 감았다고 해도 번쩍하는걸 느끼는데.
    태아에 사진찍을때 번쩍하는 후레쉬가 아무런 영향이 없을까요..
    갈수록 미디어 시대다보니 시력이 안좋아서 안경쓰는사람이 더 늘어나고
    씹는 문화가 사라지고 부드럽고 달콤한 음식만 선호하다보니 치아가 약해져 가는데..
    앞으로 세대는
    치아와 시력때문에 문제가 생길수 밖에 없어보이는데 님 생각은 어떠하신지요..

  • 4. ...
    '11.12.3 12:41 AM (108.41.xxx.63)

    조금이 아니라 많이 흉해요.
    정말 처음엔 저게 세상에 뭔일인가!!!!!! 했어요.
    데미무어때 딱, 그때만 예뻤어요.
    그후로 연예인들 줄줄이 해도 하나도 안예뻐 보이던데 더구나 일반인의 몸매는.... ㅜㅜ

  • 5. ,.
    '11.12.3 12:42 AM (125.176.xxx.155)

    정말 민망한 사진인듯요...
    왜 궂이 맨살의 배를 드러내야 하는지..
    그리고 야사시한 옷을 입어야 하는지..
    참으로 너무너무 보기싫어요.ㅠ

  • 6. 원글
    '11.12.3 12:44 AM (125.187.xxx.194)

    걍 원피스나 이런거 입으면 그나마 괜찮은데
    하의치마에 짧은 윗도리 사이로 만삭인배를 내놓네요..
    정말 보기 민망~

  • 7. ..
    '11.12.3 12:48 AM (110.35.xxx.171)

    징그럽기 그지없죠~
    그래도 이쁜줄알고 너도나도 올리는거보면...지금은 아예 들어가질않지만..
    아이 임신하고 갓 낳았을땐 이런저런 정보 필요해서 꼭 들어갔죠..
    근데 만삭사진은 정말 징그럽고 흉하더만요..다들 이쁜줄알고 너도나도 올리고...
    지금은 아예 안들어가서 몰랐는데..아직도 그런가봐요??ㅎㅎ

  • 8. ....
    '11.12.3 12:56 AM (59.187.xxx.137)

    요즘이 아니라 꽤 오래 됐죠.

    우리나라는 뭐 유행하는 거 보면 다들 살짝 정신병 걸린 것 같아요ㅠㅠ

  • 9. ,,
    '11.12.3 12:59 AM (216.40.xxx.180)

    글쎄요..
    저도 애엄마지만, 저는 안찍었어요.

    그냥 고급스런 원피스 입고 찍은건 좋아보이는데,
    꼭 저렴한 스튜디오 배경에- 천편일률적인 배경- 이상한 배꼽티 입고, 밑에는 월남치마 입고.

    솔직히 이쁘진 않아요.
    왜꼭 배꼽티 입고 찍어야 하는지? 배에 튼자국이야 어쩔수없다만,..

  • 10. 부자패밀리
    '11.12.3 1:00 AM (58.239.xxx.118)

    본인눈에는 이뻐보이겠죠.
    다만 다른사람눈에는 그게 크게 안이뻐보인다는건데..
    이것도 유행이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 11. 사비공주
    '11.12.3 1:09 AM (121.185.xxx.60)

    한참유행할때 찍었는데...민망하네요.
    제가 왜 그랬을까요...공짜라서?

  • 12.
    '11.12.3 1:09 AM (211.215.xxx.248)

    저걸 돈 주고 찍다니 어이없다고 늘 생각했는데... 임신해서 보니 돈주고 찍는덴 많지 않더군요. 애 성장앨범 계약하면 무료촬영해준다나... 그래도 전 질색이지만 공주놀이 좋아하는 여자들도 있으니 그냥 그런가보다 합니다. 다만 까페처럼 공개된데는 좀 안올렸음 싶어요. 자기 블로그면 몰라도 ㅡㅡ;;;

  • 13. 크크
    '11.12.3 1:10 AM (114.207.xxx.163)

    공주놀이 좋아하는 여자 ^^

  • 14. ,,,
    '11.12.3 1:16 AM (216.40.xxx.180)

    싼게 비지떡이라고.. 따지고보면 무료도 아닌거 같은데요. 앨범이 비싸니까..

    정히 임신한 내몸을 찍고싶다면 차라리 돈을 내고 좀 이쁘게 찍던지.. 만삭즈음에 이쁘긴 힘들지만, 헐벗고 찍지만 않아도 이쁠거 같아요. 제 친구는 이상한 가발까지- 90년대 스티커 사진찍을때 쓰던 꼬불이 가발이요,- 그것까지 쓰고, 쫄배꼽티에,, 월남치마 입고 찍었는데.. 할말이 없었어요.

  • 15. 김희선도 안이쁘고,흉한데
    '11.12.3 1:17 AM (110.12.xxx.110)

    일반인이 오죽하겠어요...

  • 16. 무료로
    '11.12.3 1:50 AM (175.214.xxx.182)

    요즘 무료로 찍어주는데 많아서 그런거 같아요

    그냥 한두장 원피스 입고 찍은건 추억이 되는거 같은데
    너무 벗고 찍는건 저도... 쫌

    전 원피스입고 남편이랑 둘이 무료로 찍었는데.... 좋아요
    배가 많이 안나와서.. 임산부같지 않은게 좀 불만..^^

  • 17. 어휴
    '11.12.3 1:55 AM (27.35.xxx.76)

    그래도 배나온게 흉하다고 쓰신건 너무했네요

  • 18. ..
    '11.12.3 2:42 AM (121.168.xxx.32)

    저도 곧배부르면 원피스정도 입고 찍을까하는데 다들
    흉하다고 하시는 배내놓고 찍는 사진을 딴사람도 아닌 시엄마가 자꾸강요하시네요ㅠㅠㅠㅠ위에입을 탑없으면 시누입고 찍은거라도 빌려입으라며....헐 에효 싫다고 말씀드렸더니 제가 아주 촌스럽단 식으로 말씀하시대요 한숨만나옵니다

  • 19. 아.......
    '11.12.3 2:45 AM (121.190.xxx.69)

    아..충격받았네요..

    징그럽고 흉하시던가요?

    전 약 2년전까지는 베이비스튜디오를 운영했습니다..

    전 미혼이었지만 불룩한 배와 산모를 어떻게 예쁘게 보이게 촬영할까 생각했었지

    징그럽고 흉하다는 생각은 단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나르시즘이요?

    그게 그렇게 나쁜건가요? 거울을 보며 화장을 하는거나.. 사진을 찍는거나.. 심지어는 블로그까지..

    다 나르시즘에서 나온 행위가 아니던가요?

    미혼인 제 눈엔 만삭의 몸 그대로의 여인이 충분히 아름답고 숭고하다고 늘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인물사진은 피부가 많이 나오는 편이 예쁘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아기도 여자도..

    정말 이토록 흉하다 생각하실 줄이야..충격적이네요..

  • 20. 두 가지
    '11.12.3 2:55 AM (114.207.xxx.163)

    나르시시즘엔 두가지가 있죠, 건강한 나르시시즘, 과한 나르시시즘.
    자기이쁜 사진 찍는 게 나쁜다는게 아니예요.

    신호등앞 스튜디오에 배 내놓은 사진 걸려 있어 보기 싫어도 보게 돼요,
    공개적인 장소에 너무 그렇게 들이대는 게 싫다는 거예요, 누군가에게는 불편할 수 있는 거잖아요.
    너무 대형사진이라, 안 보기도 어렵고, 출근길을 항상 산모누드와 함께 엽니다.

  • 21. 음..
    '11.12.3 3:00 AM (121.190.xxx.69)

    공개적인 신호등 앞 스튜디오에...? 그렇군요.

    저는 뭐 그것조차도 그렇게 과한 나르시시즘이라고 생각하진 못했지만

    누군가는 불편할 수 있겠네요..

    TV를 보다 이런 글을 읽으니 동시대가 맞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 22. 000
    '11.12.3 6:31 AM (94.218.xxx.10)

    가족끼리만 공유하면 흉될 거 전혀 없는데 그런 걸 공개하고 올리나요?? 솔직히 내 식구나 되면 몰라 좀 안 이쁘긴 해요;; 본인들이 다 데미 무어 김희선급인줄 아나벼-.-

  • 23. --
    '11.12.3 7:08 AM (211.206.xxx.110)

    저도 만삭이지만..신랑이 저 찍어주는건 좋은데..스튜디오에서 찍은 사진들 보니 너무 촌스러워요..드레스 입고 찍은것도 그렇고..자연스런 맛도 없고..이상하고..

  • 24. ...
    '11.12.3 8:50 AM (125.241.xxx.106)

    절말 싫은 사진 중에 1등
    으미
    기냥 잠자리 사진도 걸어좋지

  • 25. .....
    '11.12.3 9:49 AM (121.167.xxx.142)

    아기가 숭고하지 않고 여자가 아름답지 않아서가 아니라 너무 개인적인 것을 공개해서 대하기 민망한 거지요.
    모유 수유하는 게 참 아름다운 모습이라 저 혼자 봤다면 예쁘다 했을텐데 사람들 엄청 오가는 롯데월드 입구에 앉아 가슴 드러내놓고 수유하는 엄마 본 적이 있어요. 그 모습 볼 때랑 비슷해요.

  • 26. 솔직히
    '11.12.3 9:55 AM (218.238.xxx.212)

    말하면요.. 저도 별로 이뻐보이지 않아요.. 싸이월드에 친구들이 배 내밀고 찍은 사진이요.
    그냥
    만삭사진도 배를 안드러내 찍으면 이뻐보여요. 나름 컨셉도 있고 말이죠..
    어떤 친구는 붙는 옷을 입었는데 드레스 이쁘더라구요..

    근데 제가 말하는건... 배를 훌러덩 다 보이는( 맨살이 보이는) 그리고 옷 자체도 안이뻤구요.
    그래서 그닥 이뻐 보이지 않은듯해요.
    개인적인 의견이니 뭐...

    찍으려면..이왕이면 제대로 이쁜 옷 찍고 맨살 보이지 않게 찍으면 그래도 예쁘고 좋을듯해요.
    맨살 보이는건 정말 별루라서

  • 27. ㅁㅁㅁ
    '11.12.3 10:21 AM (115.143.xxx.59)

    솔직히 흉하죠..

  • 28. ..
    '11.12.3 10:27 AM (210.94.xxx.101)

    전 그런 사진 찍어본적은 없는데요 그래도 뭐.. 기념이니까 찍는거 나쁘지 않아요 보기 흉하다거나 싫지도않고요. 임신이라는거.. 아름다운 일인데... 어떻게 찍느냐에 따라 느낌이 다를 수도 있겠지만 긴 임신생활중에 작은 이벤트같은거라고 생각해요

  • 29. 저도 궁금해서 글한번
    '11.12.3 9:58 PM (203.227.xxx.171)

    올리고싶었어요
    세대차이인건지 ;;;
    왜 저런걸 하는지 ... 글들 돈들여하는거니까 왈가하기도 그렇고 허지만 어쨌든 왜저러는지는
    왜 저렇게까지 해야하는지는 잘 도통 모르겠더라구요
    그래도 그중에 한두분꺼는 예쁘다 싶은게 있긴했어요

  • 30. --;;
    '11.12.3 10:17 PM (211.246.xxx.210)

    가족끼리만 보는 사진을 여기저기 카페다가 올리는것보고 민망했네요 ...
    첨에 연옌들이 찍어서 다들 따라하는듯...안정환부부가 전 첨 본거였어요 ..그들은 모델이 정말 멋지기라도 한뎁...노출 완전 심한 탑같은것에 배는 터질듯 노출하고 있는게 이뻐보이지만은 안네요 ...하물며 웨딩사진도 이상하게 보이는지라 ....일반이라 그렇게 보여요

  • 31. 저 위에 모유수유
    '11.12.3 10:26 PM (211.246.xxx.64)

    전 한국에서 공개적으로 모유수유하는건 본적없지만

    모유수유엄마들이 발을 동동거리며 수유할데를 찾아
    헤메이지 않게 하는게 모유수유 권장하는 협회의 궁극적인 목표던데요.

    지하철에 모유수유실 만들어도 배고파 우는 아기 안고
    모유수유실 있는역을 찾아 헤메이지 않고 모유수유가 자연스러운걸로
    인식되게 히는걸로여. 모유수유실은 노숙자의 아지트가 되고
    항상 잠겨있데요.

    모유수유 강의 들으면 모유수유땜에 생활에 지장받지말고
    모유수유 가리개 하고 당당하게 지하철안에서도
    당당하게 수유하라는데 그게 어디 말처럼 쉽나요..

    전 그 롯데월드 앞에서 수유하셨다는 분의 당당함이 부럽네요...
    백화점 마트 이외의 장소에서 모유수유 너무 힘들어요.
    다시 모유수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지만 일반활동과 병행하기에는
    참 힘든점이 많네요.. 집이외의 곳에선 내자식 배골리고 엄마는
    유선염 걸리고..

    모유수유 전문가는 탁상행정으로 세금낭비의 모유수유실 확보보다는
    모유수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더 시급하고 중요하다고, 당당하게 요구하고 하라는데
    사회적으로 편하게 하기에는 많이 먼것같아요

  • 32. -_-;;;
    '11.12.3 10:27 PM (61.38.xxx.182)

    피할새도 없이 보게된 어떤사진...피부색도 그렇고 순간적으로 돼지한마리가 연상되더군요-ㅜㅜ

  • 33. 홧팅!
    '11.12.3 10:27 PM (123.254.xxx.148)

    사실 그거 공유하는 이유가요. 카페에 몇 건 후기 올리면 공짜로 찍어주겠다는 스튜디오가 워낙 많아서 그런걸 거예요.
    요즘은 산후조리원과 연계한 스튜디오에서 만삭사진 거의 다 무료로 찍어줘요. 대신 아기 백일사진이나 성장앨범 뭐 그런걸 해야되겠죠.

  • 34. 다행이네요
    '11.12.4 12:31 AM (121.125.xxx.146)

    저만 그런 게 아니었군요. 진짜 보고 싶지 않은 사진이에요. 배부분 누드인 만삭사진

  • 35. 커피향
    '11.12.4 1:26 AM (180.71.xxx.244)

    그냥 임신 사진은 괜챦은데 너무 핏 드러나게 아님, 배 드러내 놓고 찍고 인터넷 올리는 건 좀 그래 보여요.

  • 36. ㅋㅋㅋ
    '11.12.5 1:13 AM (175.209.xxx.163)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 사진은 남편과 공유하는게 좋을듯하다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7971 미국에서 집 살때... 5 수박 2012/01/13 3,085
57970 펀드에 가입하면 괜찮을까요? 펀드 2012/01/13 412
57969 새해벽두에 친구로부터 험한 말 듣고 힘든게 색다른 상담소 듣고나.. 4 초발심 2012/01/13 1,905
57968 문성근씨 지지자? 4 민주당지지자.. 2012/01/13 1,424
57967 봉주 2회들으니 심란해요 2 2012/01/13 1,793
57966 티파니 다이아 반지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5 ,, 2012/01/13 4,172
57965 마음 맞는 사람 만나기가 이렇게 힘든 일 이었구나 2 밀양 2012/01/13 1,406
57964 생리주기가 점점 짧아지는 것도 조기폐경증상인가요. 2 40세 2012/01/13 3,743
57963 중공사막식 언더씽크 추천해 주세요~~~ ** 2012/01/13 642
57962 잇몸이 많이 내려갔어요..ㅜㅜ 4 꼬맹이 2012/01/13 2,394
57961 베란다 확장안한 집 블라인드는 어디다 치나요?1층인데요... 5 애셋맘 2012/01/13 1,298
57960 방광염이 있는 것 같은데.. 8 ........ 2012/01/13 2,601
57959 아파트값 정말 떨어지고 있나요? 11 dma 2012/01/13 5,539
57958 공방의 비싼 도자기 그릇과 모던하*스의 저렴한 그릇과 무슨 차이.. 12 애셋맘 2012/01/13 4,134
57957 반상회비에 대해 구청과 동사무소에 민원을 제기했더니.. 6 ---- 2012/01/13 4,246
57956 시어머님이 신앙촌 간장을 사주셨는데요.. 50 아기엄마 2012/01/13 16,220
57955 패딩이요.. 4 질렀어요 2012/01/13 995
57954 경어남발 봐주기 힘들어요. 3 꼴불견 2012/01/13 954
57953 둘째아기를유산한친구방문 3 2012/01/13 770
57952 세계사 잘 아시는 분 (유태인, 이스라엘 뭐 이런거..) 7 ㄹㄹㄹ 2012/01/13 1,585
57951 스마트폰 패턴 어플 추천좀요 스마트폰초보.. 2012/01/13 1,030
57950 기아차 레이주문하려는데 어느색이 나은가요?ㅠㅠ밀키베이지vs티타늄.. 7 첫차 2012/01/13 3,476
57949 저두 드뎌 Costco 진상 거지 봤어요. 10 Costco.. 2012/01/13 3,203
57948 한비야 7급 공무원이 꿈이라는 젊은이 때렸다. 27 뭐니? 2012/01/13 5,262
57947 한중 FTA는 어떻게 돌아가는거죠? 1 ,, 2012/01/13 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