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딴지와 나꼼수 본격 뒷담화(꼼수팬 필독..)

세상일훑은생각 조회수 : 3,354
작성일 : 2011-12-02 22:18:02

김용민교수의 ‘나꼼수 뒷담화’를 읽고나서 ‘이게 무슨 뒷담화야! 이건 다 알고 있는 얘기잖아!’ 라는 울컥함에 트윗을 올렸습니다. 팔로워 만명이 되면 내가 진짜 뒷얘기를 알려주마!라고 말이죠.
그런데…. 오늘 정말로 1만명이 넘었습니다. 뭐, 어쩌겠어요. 약속했으니 까야지.

-한나래 쉬어가는 그늘

http://hannaray.com/?p=760

 

링크만 허용되어 있네요

재밌어요ㅎㅎ

IP : 220.117.xxx.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11.12.2 10:45 PM (110.12.xxx.91)

    고마워요.
    나꼼수 뒷편에 딴지일보가 저렇게 애써주는 것 몰랐어요.
    그렇게까지 재정이 열악한 것도.
    님 덕분에 나꼼수 뒷담화 3편까지 내리 읽었네요.
    김총수 식성 이야기에 웃음이 나네요.

  • 2. 세상일훑은생각
    '11.12.2 10:48 PM (220.117.xxx.38)

    웃기면서도 찡하고
    대견하고 아름답고 그렇습니다...ㅎㅎ

  • 3. 열매
    '11.12.2 11:26 PM (112.133.xxx.91)

    정말 3편까지 쉼없이 읽었습니다.
    언제나 컴, 혹은 폰에서 딴지일보 입력하면 버벅대는 기게를 가진 저로썬 알지 못했던, 막연히 짐작만 했던
    얘기들이군요. 젊음의 열정과 패기가 사회를 바꾸어 나감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50평생 욕 한번 못 해봤던
    제가 cba를 입에 달고 삽니다.

  • 4. 지지지
    '11.12.2 11:50 PM (222.232.xxx.154)

    결국 티셔츠와 토나오는 얼굴의 달력을 양껏 사야하는거군요.
    오케이!!!! 감사합니다^^

  • 5. 제가요.
    '11.12.3 12:31 AM (124.57.xxx.39)

    도저히 비위가 약해서 달력은 못사겠구요..대신 후드티를 가족수만큼 구매할게요..





    아..ㅠㅠ 어쩌면 글을 저렇게 맛깔나게 쓸까요?


    내용도 내용이지만 저렇게 글 잘쓰는 사람 너무 부러워요..

  • 6. 사비공주
    '11.12.3 12:46 AM (121.185.xxx.60)

    대학때부터 즐겨찾기해놓고 가던 딴지일보인데
    애정이 가네요. ^^

    가카 달력 사야는데 비위가...

  • 7. ...
    '11.12.3 1:11 AM (121.179.xxx.70)

    달력은 오자마자 찢어버릴거같아서 못사는데 옷은 더사야겠네요..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8.
    '11.12.3 10:26 AM (58.141.xxx.98)

    아 쒸바! 그랬구나! 후드티 꼭사야겠구나!

  • 9. 우왕~
    '11.12.3 12:26 PM (125.177.xxx.193)

    3편까지 후딱 재밌게 잘 읽었어요.
    막연하게 뭐지?했던 나꼼수와 딴지일보와의 관계를 확실히 알았네요.
    딴지그룹도 무척 사랑하고 싶습니다.ㅎㅎ
    총수가 원래 육식만 하는것도 처음 알았네요. 그거 안좋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545 지금 7080에서 부르는것보세요 5 신효범 2011/12/12 2,428
47544 에피소드에요... 1 어제있었던 2011/12/12 1,374
47543 연대와 고대의 이미지 혹은 사회적시각 25 궁금해요 2011/12/12 8,941
47542 브이볼 티*에 떴네요.. 3 지를까?? 2011/12/12 2,392
47541 중1아이.. 영어학원 걱정.. 두아이맘 2011/12/12 1,274
47540 소녀시대는 왠지 관심이 가네요 32 소녀시대요 2011/12/11 3,964
47539 폐렴에 뭐가 좋죠? 2 2011/12/11 1,904
47538 일년 전에 금으로 떼운 치아 ㅠ 3 오뉴 2011/12/11 1,912
47537 남자 양복을 맞출까요, 살까요? 1 ... 2011/12/11 1,265
47536 헛웃음만 나네요...허허허 2 다소니 2011/12/11 1,473
47535 직장다니는 사람은 현금영수증 많이 끊는게 좋은가요?? 3 // 2011/12/11 2,223
47534 남편 채무관계 확인할수있는법 없나요? 3 궁금 2011/12/11 5,100
47533 김장김치 할때 콩물 넣어해보세요 7 ,, 2011/12/11 5,928
47532 백화점에서 산 상한 불고기ㅜㅜ 7 윌마 2011/12/11 3,008
47531 김치 양념 사 보신 분 있으세요? 2 지쳐 2011/12/11 1,241
47530 딸아이가 생리를 시작했어요... 6 우울 2011/12/11 3,206
47529 운전면허증 어떻게 따요? 2 아줌마 2011/12/11 1,291
47528 아웃백...레몬을 짜고~ 먹고왔습니다.여기 왜이러는지 아시는분 47 오늘질문올렸.. 2011/12/11 14,098
47527 다용도실 천정에서 물방울이 떨어져요~ 3 엉엉 2011/12/11 1,346
47526 너무 당연한걸 물어 보는 남편 ㅠㅠ 23 남편 2011/12/11 7,011
47525 아줌마들모임 3 .... 2011/12/11 2,960
47524 모차르트 - <아, 어머니께 말씀드릴게요.> 주제에 .. 3 바람처럼 2011/12/11 2,164
47523 택배 메모는 경비실에 맡겼다고 붙여져 있는데.. 4 실종 2011/12/11 1,808
47522 ‘4대강사업’ 수자원공사 3년만에 채무 200배로 5 참맛 2011/12/11 1,384
47521 심사위원도 딱히 할말 읍쑤다 반응보인건 적우가 첨인듯 10 나도나가수 2011/12/11 4,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