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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와 나꼼수 본격 뒷담화(꼼수팬 필독..)

세상일훑은생각 조회수 : 3,349
작성일 : 2011-12-02 22:18:02

김용민교수의 ‘나꼼수 뒷담화’를 읽고나서 ‘이게 무슨 뒷담화야! 이건 다 알고 있는 얘기잖아!’ 라는 울컥함에 트윗을 올렸습니다. 팔로워 만명이 되면 내가 진짜 뒷얘기를 알려주마!라고 말이죠.
그런데…. 오늘 정말로 1만명이 넘었습니다. 뭐, 어쩌겠어요. 약속했으니 까야지.

-한나래 쉬어가는 그늘

http://hannaray.com/?p=760

 

링크만 허용되어 있네요

재밌어요ㅎㅎ

IP : 220.117.xxx.3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님
    '11.12.2 10:45 PM (110.12.xxx.91)

    고마워요.
    나꼼수 뒷편에 딴지일보가 저렇게 애써주는 것 몰랐어요.
    그렇게까지 재정이 열악한 것도.
    님 덕분에 나꼼수 뒷담화 3편까지 내리 읽었네요.
    김총수 식성 이야기에 웃음이 나네요.

  • 2. 세상일훑은생각
    '11.12.2 10:48 PM (220.117.xxx.38)

    웃기면서도 찡하고
    대견하고 아름답고 그렇습니다...ㅎㅎ

  • 3. 열매
    '11.12.2 11:26 PM (112.133.xxx.91)

    정말 3편까지 쉼없이 읽었습니다.
    언제나 컴, 혹은 폰에서 딴지일보 입력하면 버벅대는 기게를 가진 저로썬 알지 못했던, 막연히 짐작만 했던
    얘기들이군요. 젊음의 열정과 패기가 사회를 바꾸어 나감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50평생 욕 한번 못 해봤던
    제가 cba를 입에 달고 삽니다.

  • 4. 지지지
    '11.12.2 11:50 PM (222.232.xxx.154)

    결국 티셔츠와 토나오는 얼굴의 달력을 양껏 사야하는거군요.
    오케이!!!! 감사합니다^^

  • 5. 제가요.
    '11.12.3 12:31 AM (124.57.xxx.39)

    도저히 비위가 약해서 달력은 못사겠구요..대신 후드티를 가족수만큼 구매할게요..





    아..ㅠㅠ 어쩌면 글을 저렇게 맛깔나게 쓸까요?


    내용도 내용이지만 저렇게 글 잘쓰는 사람 너무 부러워요..

  • 6. 사비공주
    '11.12.3 12:46 AM (121.185.xxx.60)

    대학때부터 즐겨찾기해놓고 가던 딴지일보인데
    애정이 가네요. ^^

    가카 달력 사야는데 비위가...

  • 7. ...
    '11.12.3 1:11 AM (121.179.xxx.70)

    달력은 오자마자 찢어버릴거같아서 못사는데 옷은 더사야겠네요..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8.
    '11.12.3 10:26 AM (58.141.xxx.98)

    아 쒸바! 그랬구나! 후드티 꼭사야겠구나!

  • 9. 우왕~
    '11.12.3 12:26 PM (125.177.xxx.193)

    3편까지 후딱 재밌게 잘 읽었어요.
    막연하게 뭐지?했던 나꼼수와 딴지일보와의 관계를 확실히 알았네요.
    딴지그룹도 무척 사랑하고 싶습니다.ㅎㅎ
    총수가 원래 육식만 하는것도 처음 알았네요. 그거 안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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