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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 김장양념이 너무 빡빡해요

mk 조회수 : 2,369
작성일 : 2011-12-02 17:43:14

오늘 김장 하려고 하나로에서 절인배추 사왔어요

근데 김장 양념을 모두 버무렸는데 너무 물기도 없고 된것 같습니다

새우젓 멸치액젓 찹쌀풀등 모두 넣었데 왜 그럴까요?

빨리 버부려서 끝내야 하는데 난감합니다.

 도움주세요. 

 

IP : 114.203.xxx.16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라플란드
    '11.12.2 5:45 PM (211.54.xxx.146)

    전 빡빡한것이 더 좋던데요...김치가 나중까지 물도안생기고 맛있어요
    그냥 버무리셔도 되는데.....무채를좀넣으면 물이생기지않을까요? 무채와 액젓도 좀 더넣구요

  • 2. 사비공주
    '11.12.2 5:45 PM (121.185.xxx.60)

    과일도 갈아 넣었나요?

  • 3. 사비공주
    '11.12.2 5:45 PM (121.185.xxx.60)

    배넣어주니까 시원하고 맛있더라구요.(전라도 친정엄마의 김장방법)

  • 4. 경험
    '11.12.2 5:45 PM (124.50.xxx.155)

    사과랑 양파를 갈아서넣으세요..다시말물 우린것도 좀 넣고..다시마물 우릴 시간이 없으면 순수배즙을 넣어

    도 좋구요(도라지썩인거말고)..이것도 없으면 생수 좀 넣으세요

  • 5. ㅇㅇ
    '11.12.2 5:46 PM (211.237.xxx.51)

    원래 고춧가루를 액젓에 불리든지 아니면 황태대가리 하고 무 넣고 끓인 물에 불리든지
    고춧가루를 불린 상태에서 하면 뻑뻑할리가 없는데...
    그럼 배를 좀 갈아넣어보세요..
    배하고 무를 갈아넣든지 뭔가 좀 물기있는걸 갈아넣으면 좋을듯...
    갈아넣은후 간은 다시 맞추시고요.

  • 6. ...
    '11.12.2 5:46 PM (58.233.xxx.199)

    무채가 절어지면서 물이 생겨요.
    그래도 적은 듯 하면 무를 갈아서 넣어도 되고
    다시마, 멸치, 파뿌리.. 등등.. 팔팔 끓여 넣으면 좋아요.

  • 7. 경험
    '11.12.2 5:47 PM (124.50.xxx.155)

    오타가...부끄러워라...다시마물...도라지 섞인거..죄송^^

  • 8. 어제 김장
    '11.12.3 8:53 AM (119.71.xxx.138)

    전 김장때마다.. 북어 두마리 넣고 찜솥에 가득 물 붓고 끓여서 넣어요.. 김치가 훨 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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